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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13:34
오스틴도 그만 뛰었으면 좋겠어요. 죽는거 걱정이 아니라 다칠까봐요. 오스틴은 플레이하는거 보면 이게 용병이야?(긍정적인 반향으로)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안타치고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테임즈 까지는 아니더라두 0.8 테임즈만 해주면 안될까? 오스틴?
24/06/26 15:07
홍창기 상대로 괜히 투구수 소모하지말고 1루타 맞고 2루 도루할 때 잡는게 쉽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어제 경기에서도 그대로 보여줌..
24/06/26 16:01
반즈만 있었어도 2-3승은 더 거뒀겠죠. 타격 살아난 시점부터 원투 펀치 중 하나가 로테이션에서 빠져서 사실상 차 하나 빼두고 경기하는 격이라...
24/06/27 10:39
5월 이후 팀성적만 떼어놓고 보면 2~3위권인데, 4월이 워낙 파멸적이다 보니 이거 메꿀려면 시즌 내내 걸릴거 같다는게 문제...
24/06/26 12:40
그래도 장타력이 되다 보니까 점수를 아예 못뽑진 않습니다. 윗쪽의 롯데-LG-기아나 아랫쪽의 키움을 빼면 팀득점은 다들 또이또이한 편이죠.
24/06/26 12:42
로이스터 감독님 시절처럼 타격은 잘나가고 불펜은 무너진 상황의 롯데 생각납니다. (지금은 선발진도 문제지만)
그 때와 다른 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로이스터 감독은 그래도 그 불펜진임에도 불펜 운영에 합리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뭔가 불펜에서 조금만 잘 던지면 항상 나오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나오는 느낌이 좀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라 당연히 틀려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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