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스포츠/연예 게시판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스포츠 연예 기타 올림픽 월드컵
Date 2024/06/27 00:39:18
Name 及時雨
Link #1 https://youtu.be/9BChgSXI10o?si=fihJpmDiEu74l5It
Subject [스포츠] [K리그] 드디어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제시 린가드 (수정됨)
https://pgrer.net/spoent/83535 삭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1 19라운드, FC 서울과 강원 FC의 대결.
비록 필드골이 아닌 PK지만 드디어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첫 골이 터졌습니다.
FC 서울은 린가드의 선제골과 류재문의 추가골을 엮어 2: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리그에서 첫 연승.
인터뷰 도중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달려가는 모습에서 이 선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기성용의 공백기, 주장 완장까지 차고 뛰는 린가드가 서울 팬들에게는 정말 보물 같은 존재일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Xeri
해시 아이콘
24/06/27 02:19
수정 아이콘
왜왔는지도 모르겠지만 왜이리 진심인지도 모르겠는... 엠블럼을 두드렸다고? 그럼 종신해야지!
TQQQ
해시 아이콘
24/06/27 08:01
수정 아이콘
피리불었나요? 세레모니는 안나오네요 ㅠㅠ
及時雨
해시 아이콘
24/06/27 08:07
수정 아이콘
PK라서 자제했고 다음에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내설수
해시 아이콘
24/06/27 08:10
수정 아이콘
"Fc서울은 나의 전부"
독주
해시 아이콘
24/06/27 09:02
수정 아이콘
린가드 캡틴 첫 경기부터 인터뷰가 근본임..
솔직히 서울 하락세 찍는 동안 기성용 오스마르랑 비교해서 열정 안 느껴지던 멤버들보다 더 서울을 아껴준다는게 보임..
及時雨
해시 아이콘
24/06/27 09:53
수정 아이콘
울산전 후반에 2골 따라붙는 것부터 슬슬 팀이 올라오는 게 느껴집니다.
김기동 감독의 능력이 드디어 나오는 거 같네요.
독주
해시 아이콘
24/06/27 12:38
수정 아이콘
그것도..완규 선수랑 태석 선수가 아녔다면ㅜㅜ
ComeAgain
해시 아이콘
24/06/27 12:41
수정 아이콘
강원은 허용 구단이........
Croove
해시 아이콘
24/06/27 15:39
수정 아이콘
왜이리 진심이지..... 무슨 동영상 이라도 찍혔나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91 [스포츠] [KBO] 선발 전원안타 기록한 두산 [7] TheZone4127 24/08/02 4127 0
84190 [스포츠] KBS 스포츠 이기호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대기발령 [45] GOAT7932 24/08/02 7932 0
84189 [스포츠] [KBO] 2025년 KBO 샐러리캡 상한액 증액, 명칭도 '경쟁균형세'로 변경 [32] TheZone4928 24/08/02 4928 0
84188 [스포츠] [KBO] '그라운드 50℃' 역대 최초 폭염 취소…울산 LG-롯데전 [54] Davi4ever6568 24/08/02 6568 0
84184 [스포츠] [KBO] 어제 올라왔던 한화-롯데 트레이드 무산 과정 야구부장 정리 [40] kapH6979 24/08/02 6979 0
84182 [스포츠] 지금까지 나온 정몽규 자서전 내용.txt [92] insane7542 24/08/02 7542 0
84181 [스포츠] [KBO] 악몽의 10일을 보낸 롯데 김원중 [49] 손금불산입5981 24/08/02 5981 0
84180 [스포츠] [KBO] 7월 50타석 이상 타출장 순위 [22] 손금불산입3687 24/08/02 3687 0
84179 [스포츠] 야구공 던지는 머리는 류현진보다 자기가 더 좋다는 투수.jpg [31] insane10622 24/08/02 10622 0
84172 [스포츠] 정몽규 “클린스만이 무전술, 무규율? 펩 감독도 3분의 1은 선수들에게 맡긴다.” [69] pecotek7962 24/08/01 7962 0
84169 [스포츠] [KBO] 10개 구단 올해 상무 합격자 [24] 손금불산입5259 24/08/01 5259 0
84167 [스포츠] ???: 뭐하러 외국팀 초청하고 힘들게 일하나? [87] kapH10730 24/08/01 10730 0
84166 [스포츠] [KBO]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리는 박성한 [11] 손금불산입4063 24/08/01 4063 0
84165 [스포츠] [해축] 첼시, GK 필립 요르겐센 영입 [7] 손금불산입2813 24/08/01 2813 0
84163 [스포츠] 블론 패전 블론 블론 그이은 5점 차 방화 [33] 윤석열5877 24/08/01 5877 0
84161 [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회고록에 승부조작 사면 이야기도 있네요 [49] 쀼레기6555 24/08/01 6555 0
84159 [스포츠] 이틀동안 수영 200미터 6경기하고 금메달 딴 사람 [4] 인사이더6772 24/08/01 6772 0
84158 [스포츠] 이탈리아 체조 국가대표 등에 새겨진 한글타투 [6] 어강됴리7203 24/08/01 7203 0
84155 [스포츠] 오늘자 KBO 리그 현재 상황 [82] 된장까스7455 24/07/31 7455 0
84152 [스포츠] 근래에 직관 다니면서 느낀 기아의 문제점 [35] 바이바이배드맨6056 24/07/31 6056 0
84151 [스포츠] [KBO]역대급 기록에 도전 중인 광주 기아, 두산전 [76] 투투피치6630 24/07/31 6630 0
84149 [스포츠] [KBO] 현재 시끌시끌한 빅 트레이드 루머 [31] kapH8874 24/07/31 8874 0
84148 [스포츠] [KBO] 에릭 요키시 한국으로 컴백 NC 입단 [8] 손금불산입4795 24/07/31 47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