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9 20:40:3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612599972589420585_n.jpg (181.8 KB), Download : 734
Link #1 야구공작소
Subject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360979
한국 사랑 뿜뿜...가성비 외인에서 리그 정상급 타자로 진화한 로니 도슨

로니 도슨
74경기 337타석 10홈런 0.368 0.430 0.573  1.003

저번 시즌에 대체 선수로 들어와서 이번 시즌도 60만 달러의 비교적 저렴한 계약을 맺었는데 대활약 중이네요.

키움은 낮은 금액으로도 성공한 외국인 픽들이 체감상 참 많은 것 같아요. 물론 망한 픽도 있었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회전목마
24/06/29 20:44
수정 아이콘
호미페가 199안타로 아쉽게 달성 못한 외인 최초 200안타
도슨은 기록하길 바랍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6/29 20:58
수정 아이콘
서 프로페서는 128경기로 만든거라는거...
144경기 되면서 곧 깨질기록 중 하나로 막 뉴스로 나오고 그랬던거 같은데...아직도 안깨진게 신기...
24/06/29 21:57
수정 아이콘
그 떄 강정호 유격수 40홈런, 박병호 홈런왕, 니퍼트 다승왕을 제치고 얻은 mvp죠
지니팅커벨여행
24/06/29 22:20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기록이 나왔으니 MVP는 당연했죠.
다승왕 홈런왕이 신기록이나 터이기록도 아니었고, 유격수 40홈런은 사실 별 의미 없는 기록이고요.
아우구스투스
24/06/29 23:12
수정 아이콘
당시 다승왕은 20승의 벤 헤컨이었죠.
이정재
24/06/29 21:16
수정 아이콘
키움은 큰맘먹고 100만 꽉채워주면 망하는게 임팩트가 커서..
24/06/29 21:50
수정 아이콘
데이비슨이나 도슨이나 실력에 비해 관심이 적은듯
우리도 O슨으로 데려오자!
살려야한다
24/06/29 22:12
수정 아이콘
받아라 오그레슨!
24/06/29 21:55
수정 아이콘
이런 타자가 하필이면 왜 탱킹시즌에..
지니팅커벨여행
24/06/29 22:22
수정 아이콘
키움 스카우트의 외인 선수 보는 눈은 참 대단하네요.
타자는 특히 거의 실패하지 않거나 살려 쓰는 느낌...
24/06/30 00:43
수정 아이콘
여기도 생각보다 싼값에 영입한 선수들이 실패한 경우가 종종 있지만 성공한 선수들 임팩트가 크다보니...
아라온
24/06/29 23:10
수정 아이콘
어떤 해설위원이 개막초에 퇴출1순위라 뽑았죠? 역시 그 선출의 예측이 또 틀린거에 기쁘네요!
안철수
24/06/30 00: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세이버가 발달해도 마일스톤 대부분은 클래식 스탯이라
14-18 탱탱볼 스탯 퍼먹은 타자들이 너무나 유리...
바카스
24/06/30 02:12
수정 아이콘
작년 같은 시기에 롯데는 이상한 안경쟁이 용병 연봉 많이 주고 데려오고, 키움은 적당히 데리고 왔는데도 성적 확 벌아져서 화딱지 났던 기억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78 [스포츠] [KBO] 두산 김택연 마무리 전환 후 평자책 0점대 [16] 손금불산입4565 24/08/14 4565 0
84377 [스포츠] [해축] 20년간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선수들 [12] 손금불산입3737 24/08/14 3737 0
84376 [연예] 어도어 전 직원의 후속 인터뷰들 [34] Leeka9011 24/08/14 9011 0
84375 [스포츠] [MLB] 5억불 이하 입찰금지 - 후안 소토 3연타석 홈런 [24] kapH4454 24/08/14 4454 0
84374 [스포츠] [MLB] 안타는 쓰레기 - 오타니 37호 [15] kapH4057 24/08/14 4057 0
84373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장의 페이백 임의 사용 논란과 협회의 반론 [72] 전기쥐8207 24/08/14 8207 0
84372 [스포츠] 현재 KBO의 사소한(?) 논란 [96] EnergyFlow7509 24/08/14 7509 0
84371 [스포츠]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무효' 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문체부, "명백한 하자 시 가능" [34] 윤석열7018 24/08/14 7018 0
84370 [스포츠] [해축][오피셜] 맨유 더리흐트, 마즈라위 영입 [14] 무도사3992 24/08/14 3992 0
84369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응원법 등 여러 영상 [2] Davi4ever3150 24/08/13 3150 0
84368 [연예] 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58] 덴드로븀10838 24/08/13 10838 0
84367 [스포츠] 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 수석코치+김동진 코치+외국인 2인' 합류 확정 [32] 윤석열7153 24/08/13 7153 0
84366 [스포츠] '양궁협회 94쪽 vs 축구협회 1쪽' 예결산서류 극과극 [35] 구급킹9369 24/08/13 9369 0
84365 [연예] [디즈니] 백설공주 티저 예고편 [92] Humpty8409 24/08/13 8409 0
84364 [스포츠] 단일국가가 압도했던 올림픽 종목 [50] Neanderthal9529 24/08/13 9529 0
84363 [연예] 곧 런닝맨에 백퍼 나올거 같은 메달리스트 [7] 강가딘8076 24/08/13 8076 0
84362 [월드컵] 3차예선 2경기 일정 확정(팔레스타인,오만) [9] SAS Tony Parker 3294 24/08/13 3294 0
84361 [스포츠] 2025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9월 27일부터 [18] 김티모4170 24/08/13 4170 0
84360 [스포츠] [K리그] 작년 / 올해 1년전 순위 [16] TheZone2476 24/08/13 2476 0
84359 [스포츠] '본격 감사 착수' 문체부, "축구협회, 요청 자료 제출 비협조적.. 미흡하면 9월까지" [25] 윤석열6602 24/08/13 6602 0
84358 [연예] 올해 중소 여자 아이돌 방송 직캠 조회수 1위 아이돌 [28] 여자아이돌6542 24/08/13 6542 0
84357 [스포츠] [MLB] 오타니 36호 + 무키 베츠 복귀전 홈런 [18] kapH4123 24/08/13 4123 0
84356 [스포츠] [해축] (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 [11] Davi4ever5202 24/08/13 52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