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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15:05
저작권이 있을테니 공연에서 맘대로 부를 권한이야 충분히 있긴 할텐데 음원으로 다시 낼 지는 모르죠...냈다가 평이 안좋다고 비교되면 오히려 악재일 수 있으니..
24/07/09 16:52
솔직히 안하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백프로 비교 될거고 의견이 부정적으로 나오겠지만 원판이 원체 좋은 곡이라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24/07/09 15:24
저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의 힘이라고 봅니다.
요새 걸그룹의 다이어트는 진짜 무시무시할 정도록 가혹합니다. 요새 아이돌 보고 흔히 하는 말이 요정같다...인데 진짜 사람같지 않을 정도로 다이어트 합니다. 피부관리 기술이나 화장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가혹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24/07/09 15:45
뭐 한곡만 잘되고 그다음곡부터 폭망하는 그룹들이 뭐 한트럭을 되니 계속 잘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이제 딱 한곡 떳는데 바로 그래버리니 편도 없고 그냥 앞으로
24/07/09 16:50
뭐.. CEO로서 다음 정기주총까지 임기보장이 되어있는 민희진과, 그냥 외주사 용역하는 위치였던 안성일의 입장차이 아니었을까요?
민희진도 뉴진스가 히트곡 딱 하나 있고, 2달뒤에 임기 끝나는 상황이었으면 비슷한 엔딩이었을거라고 봐요
24/07/09 17:01
뭐 저도 뇌피셜이긴한데, 민희진과 뉴진스 멤버/가족들의 끈끈함과 , 안성일의 그것이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성일이 민희진 급으로 뛰어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 다만 민희진은 뉴진스 멤버들을 앞세울 필요가 없는 탄탄한 위치였고, 안성일은 아니었다의 차이 아닐까요?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 앞세워도 뉴진스 멤버들이나 부모님은 민희진 말을 믿고 따를것으로 생각되거든요..
24/07/09 15:45
원래 데뷔하는 뉴돌은 인지도가 딸려서 이름은 커녕 데뷔한줄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인지도 올리려고 온갖 똥꼬쇼를 하게 마련인데, "그 사건" 덕분에 일단 인지도는 깔고 시작하는 헤드스타트는 있네요.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지켜봐야...)
24/07/09 15:55
다툴거 다투더라도 활동을 하면서 다퉈야지. 연습장 뛰쳐나가니 걍 골로 가죠.
원래 여돌 인생 수명이 길지도 않은데, 붐 가라앉으면 가치가 뚝 떨어지는 법인데
24/07/09 21:53
잘됐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사기꾼들이 잘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는데
거짓말이 더 잘 통하고 아무런 근거 없는 확신이 더 믿음을 주는 세상에서 어쩌다 사기꾼이 진 몇 안되는 경우인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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