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31 11:02:1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92361614561712_n.jpg (305.6 KB), Download : 309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아직 FA 한발 더 남았다


1차 FA 4년 86억
2차 FA 6년 116억
3차 FA ???

이번 시즌 끝나고 최정이 FA로 풀립니다. 무려 C등급...

SSG가 미치지 않고서야 영구결번급 리빙 레전드를 놓치고 싶진 않을거고 과연 최정이 얼마에 계약을 하냐가 이슈겠군요.

다음 시즌이 만 38세인데 지금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성적이 내려갈 기미가 없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31 11:08
수정 아이콘
대부분 팀들이 3루수 자원은 빠방한 편이라
(가장 불안한게 롯데지만 그래도 한동희 제대하면 다시 긁어봐야하고, NC는 서호철 더 써야 하고 돈도 없고, 두산이 미쳤다고 허경민 대신 살수도 있지만 잠실구장에 남은 서비스타임 고려하면 허경민으로 스테이 하는게 맞아보이니..)

다만 샐캡관리 vs 레전드예우의 선택은 구단 입장에서 머리 아프긴 할거 같네요. 쓱도 뎁스가 빠방한 편은 아닌지라..
24/07/31 11:09
수정 아이콘
3년60억정도 주려나
생겼어요
24/07/31 11:10
수정 아이콘
언제 꼴아박아도 안 이상한 나인데 그 이상한 나이까지 퐁당퐁당도 아니고 매년 꾸준히 잘하니까 머리 아프겠네요. 4년 보장은 기본이고 금액 책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던 픽포드
24/07/31 11:11
수정 아이콘
4년 100억이상을 한번은 받았어야 하는 타자인데 실력에 비해 돈복이 없는거 같기도...
왕립해군
24/07/31 11:23
수정 아이콘
크크 에이전시가 팀이랑 만나지말라했는데 둘이 만나고 바로 2차 FA 6년106억 도장 찍어버렸죠..
그리움 그 뒤
24/07/31 11:13
수정 아이콘
최정 입장에서는 최형우가 지금 나이에도 잘해주고 있는게 고마울거 같아요.
handrake
24/07/31 11:16
수정 아이콘
한 2년은 버린다치고 4년 70억?
QuickSohee
24/07/31 11:19
수정 아이콘
진짜 돈이 아깝지가 않다
우리 FA들은 ....흐
24/07/31 11:19
수정 아이콘
김강민 놓치고도 그 난리가 났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최정 못 잡으면 뒷감당이 안 되겠죠.
그 최정을 잡으려면 적지 않은 대우가 필요하구요.
왕립해군
24/07/31 11:22
수정 아이콘
최정은 무조건 예우 해줄게 분명하죠.. SSG 내야수 리빌딩된 곳은 유격,2루뿐입니다. 1루수 솔리드한 선수가 이호준,박정권(시즌성적애매)고 사실상 로맥이후에 무주공산.. 고명준,전의산은 wrc+100도 못해주고있구요.. 그런 상황에 3루까지 펑크나면 멸망..
24/07/31 11:23
수정 아이콘
노년장사 만만세..ㅠㅠ
24/07/31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 3차 FA 기준으로 만 36세였던 강민호가 4년계약 보장받은걸 생각함 한살 많긴 해도 타격지표에서 상위권을 찍어주는 최정이 4년계약을 못 받을 것 같진 않습니다
금액이 문제이긴 한데 앞선 2번의 계약동안 별 잡음없이 바로 계약한것도 있고 그 동안의 돈값은 아주 충분히 해줬던거 생각함 섭섭치 않게 잘 대우해 줄거 같습니다
24/07/31 11:25
수정 아이콘
상징을 떠나 유니폼 판매 2탑(김광현 최정)을 놓치면 뭐 이건 프런트 직무유기급이라
어쨌든 셀캡이 문제인데 6년 계약하고 말년에 연봉을 몰아넣는 방법을 써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뭐 최정때문에 셀캡이 뜬다그래도 마땅히 대체자원도 없고 그래서 셀캡이 차도 상관이 없네요.
어쨌든 이번엔 제대로 받자!
24/07/31 11:28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하네요.
최형우같이 지타로만 써도 
24/07/31 11:29
수정 아이콘
달라는 대로 줘야죠 물론 최정이 무리한 요구할 선수도 아니고 예우를 바랍니다 리빙 레전드이자 인천 최고 타자에 대한
허저비
24/07/31 11:31
수정 아이콘
샐캡이 찰랑이다 못해 넘치는게 SSG의 최대 문제인데...
최정 힘 남아있을때 우승 노리자는 마음으로 디퍼라도 해야죠 뭐
갑자기왜이래
24/07/31 11:44
수정 아이콘
2차 FA 6년 계약했을때 아 이 계약 끝나면 단기계약 하고 은퇴 하겠구나 했는데 지금 이정도면 4년은 줘야죠
케이는케이쁨
24/07/31 11:47
수정 아이콘
28년에 청라돔 오픈할 때 메인으로 쓸 생각이기 때문에 무조건 4년 이상으로 계약할 꺼 같아요
샐러리캡이 얼마 남을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일 듯
탑클라우드
24/07/31 12:03
수정 아이콘
최정은 SSG 입장에서는 성적 이상의 의미가 있는 존재라,
최정 안 잡는 순간 팀으로써의 의미가 반감되겠죠.
최정 안잡으면 구단주는 뇌가 없음을 증명...
아, 뇌가 없음은 이미 증명을 했나...?
24/07/31 12:04
수정 아이콘
김강민 사건때문에 팬들이 눈에 불을키고 벼르고 있을거라 조금만 아쉽게 대우 하거나 언해피 라도 뜨면 대폭발할듯
Liberalist
24/07/31 12:06
수정 아이콘
쓱은 구단 원투데이 할거 아니면 최정 예우 제대로 해줘야죠. 김강민 때도 솔직히 팬 아닌 입장에서 봐도 너무 얼척이 없었습니다.
아스날
24/07/31 12:10
수정 아이콘
최형우 보면 S급들은 40대 초반까진 클래스 유지하는듯
87년생이면 4년 계약은 충분할듯
24/07/31 12:46
수정 아이콘
통산 WAR, 타점, 홈런 1위가 확실시 되는데 KBO의 1황 아닌가 싶네요.
DownTeamisDown
24/07/31 13:29
수정 아이콘
최정은 잡아야죠 최정마저 놓치면..
물론 최정도 갈만한 다른팀이 마땅히 없긴 한데 그렇다고 어디갈건데 하는식으로 후려치면 어디서든 받아줄겁니다.
안철수
24/07/31 13:45
수정 아이콘
38세 최정 4년 100억 줘도
김현수 오지환 채은성 김재환 등등 보다 훨 나은 계약
제가LA에있을때
24/07/31 13:55
수정 아이콘
최정은 잡아야....
부모님좀그만찾아
24/07/31 13:56
수정 아이콘
추신수 은퇴 악성계약 문박섬오 2년남음 전혀 셀캡 우려 없어서 잘챙겨줄겁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7/31 14:14
수정 아이콘
김강민 놓친 후폭풍 생각하면 무조건 잡아야하는 위치인데다가 추신수 + 문박섬 다년계약 종료 감안하면 뭐 꽤 좋은 조건으로 잡을 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4/07/31 14:18
수정 아이콘
최형우 보면 최정도 4년계약 할 수 있을듯.
24/07/31 14:45
수정 아이콘
1년 20억 정도로 해줘야죠
Chasingthegoals
24/07/31 16:26
수정 아이콘
신은 그에게 에이징 커브를 주지 않는 대신 국제대회 부진을 주셨습니다.
55만루홈런
24/07/31 17:01
수정 아이콘
사년계약주고 후반엔 지타써주면 그래도 잘할듯 크크 뭐 나이땜에 사년계약하고 이년정도 날려도 최정인데 납득할수도 있고...
미카엘
24/07/31 20:37
수정 아이콘
한화야 최정도 데려오자
마술사
24/07/31 21:56
수정 아이콘
4년60억? 3년50억?
샤를 르클레르
24/08/01 00:30
수정 아이콘
호랑이가 달린다면? 둑흔둑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67 [스포츠] 오타나 50-50 기록달성에 호외까지 발횅한 일본 신문들 [10] 강가딘5281 24/09/21 5281 0
84965 [스포츠] 오타니 vs 저지... 이대호의 선택은? [76] 로켓10541 24/09/20 10541 0
84964 [스포츠] '충격' 맨체스터 시티, FFP 위반으로 '공중분해' 위기...선수단 에이전트, 이적 옵션 검토 시작 [48] 강가딘11592 24/09/20 11592 0
84963 [스포츠] 오타니 고의사구 조언을 거부한 말린스의 슈마커 감독 [73] EnergyFlow12682 24/09/20 12682 0
84962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경질 [33] GOAT8984 24/09/20 8984 0
84958 [스포츠] 홍명보호에 패한 오만, 월드컵 예선 2경기만에 감독 교체 초강수 [16] 윤석열6797 24/09/20 6797 0
84957 [스포츠] [해축]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플릭셀로나.mp4 [9] 손금불산입4219 24/09/20 4219 0
84956 [스포츠] [KBO] 10승 투수 (선발 아님) [21] 손금불산입5084 24/09/20 5084 0
84955 [스포츠] [KBO] 결국 달성된 김도영의 30-30-30 [52] 손금불산입6548 24/09/20 6548 0
84954 [스포츠] 오늘은 저의 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51-51) [68] 오타니7230 24/09/20 7230 0
84953 [스포츠] 야구 역사상 최초 50홈런 -51도루 달성하는 오타니 + (3연타석 홈런 51홈런 51도루 달성) [217] insane14315 24/09/20 14315 0
84952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 페이백 논란 사실로 밝혀져 [26] 공노비11644 24/09/20 11644 0
84950 [스포츠] “축구협회 조직적 은폐 시작…반드시 대가 치를 것” 진종오 의원 강력대응 예고 [49] 윤석열12512 24/09/19 12512 0
84949 [스포츠] [KBO] 전후반기가 다른 국대 유격수 김주원 [14] 손금불산입7174 24/09/19 7174 0
84948 [스포츠] [KBO] 40대 투수 타자들의 성적들 [36] 손금불산입7055 24/09/19 7055 0
84945 [스포츠] 현시점 각 구단 마무리 투수 현황 [78] 윤석열8072 24/09/19 8072 0
84944 [스포츠] [KBL] ‘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33] 윤석열5524 24/09/19 5524 0
84943 [스포츠] "르나르 감독,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이미 짜인 대본처럼 홍명보로 결정" [13] 윤석열7676 24/09/19 7676 0
84942 [스포츠] 프로야구 입장수입 1500억 돌파.jpg [51] 핑크솔져5861 24/09/19 5861 0
84937 [스포츠] 검찰, 프로야구 장정석·김종국 징역 4년 구형 [32] Ehpecur10192 24/09/18 10192 0
84935 [스포츠] [해외축구] 김지수, 리그컵서 교체 투입돼 브렌트퍼드 '1군 데뷔' [6] 及時雨4801 24/09/18 4801 0
84933 [스포츠] [KBO] 역사상 5명 뿐인 토종 잠실 30홈런 타자 [41] 손금불산입7139 24/09/18 7139 0
84932 [스포츠] [해축] 음바페도 넣고 엔드릭도 넣고.mp4 [10] 손금불산입4077 24/09/18 40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