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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02 12:16:04
Name insane
File #1 7314770604_486616_125f5ca4177ffc2050836c74ab3b17e3.jpg (47.0 KB), Download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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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지금까지 나온 정몽규 자서전 내용.txt



- 정몽규 본인의 어린시절 별명은 꿈꾸는 왕자님



- 홍명보에게 축구협회장 출마 권함



- 카타르 아시안컵 탈락 원인은 "원팀"이 되지 못해서다



- 클린스만은 프로페셔널한 감독이며 선수들에게 자유성과 창의성, 원팀 정신을 이끌어주는 소신있는 감독



- 이러한 클린스만의 정신을 못 따라온 선수들이 잘못됐다



- 펩 과르디올라도 전술의 3분의 1은 선수들에게 맡긴다.



- 클린스만은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에서 가지고 있는 유리천장을 깰수 있었던 유일한 감독



- 축구협회장에게 필요한건 높은수준의 역량과 도덕성, 인내심,참을성



- 그 어떤 스포츠 종목도,성적이 부진하다고 회장 퇴진을 요구하지 않는다



- 어떤 협회장이 성적이 부진하다고 사과를 이렇게 많이 하는가?



- 앞으로 선수들에게는 예의범절을 교육할것이다



- 이러한점에서 축구협회장은 "국민욕받이"라는 위치에 있다



- 자기 자신은 점수평가에 매우 박한데 자신의 업적은 10점 만점의 8점



-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결정엔 팬들과 언론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반대했다



- 과거에 충분히 벌을 받은 축구인들에게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동참하고 봉사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



- 용서하지 못하는자는 사랑받지도 못한다



- 간혹 악의에 가득찬 왜곡에 상당히 서운하기도 했다



- 축구 선출도 아닌 축구유튜버들이 대중들을 선동하고 있다



- 그들은 축구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높은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으로 선동을 한다



- 협회가 한점의 티도 없이 운영되야된다고 믿는 사람들이야 말로 "축구를 파괴할수 있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있다



- 정몽규 본인도 사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무책임하게 사퇴하고 싶지 않았다



- 정몽규는 협회에서 "정과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 이는 한국축구를 꼼꼼히 관리하고 일해서 생긴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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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2 12:18
수정 아이콘
양심 무엇?
HA클러스터
24/08/02 12:20
수정 아이콘
회장이 과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니 멍부 그자체인데, 그걸 또 자기 칭찬이랍시고 자서전에 떡하니 박아놓은게 멍청함 인증 그 자체네요.
근데 그 멍청한 인간이 내나라 축구협회 수장이라니... ㅠㅠ
메존일각
24/08/02 12:20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고작 현대가 쩌리라.
바카스
24/08/02 13:43
수정 아이콘
그 명문 만드신 분의 첫 글이 펨코더군요. 근데 정작 당사자께서는 정몽규가 고소 넣을까봐 쓰지말아달라고 호소문을ㅜㅜ
메존일각
24/08/02 14:02
수정 아이콘
덜덜덜;;
라이언 덕후
24/08/02 12:21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이 잘하는게 있다면 사람들의 분노 유발과 어이상실을 일으킨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동년배
24/08/02 12:21
수정 아이콘
고 정주영 회장의 혜안이
EnergyFlow
24/08/02 12:21
수정 아이콘
오늘 추가된 내용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같은 구단주를 100 이라고 친다면 나는 50 정도의 구단주]
라이언 덕후
24/08/02 12:24
수정 아이콘
페레즈가 알면 극대노 할까요 크크크
락샤사
24/08/02 12:25
수정 아이콘
극대노가 아니라 니 누구? 이럴듯 -_-;;
24/08/02 12:31
수정 아이콘
정몽규가 누군지는 내 알바 아니고 내가 100점이니 일단 만족

그러고보니 페레즈 이양반도 건설사 회장이었네
레드빠돌이
24/08/02 13:37
수정 아이콘
본인을 구단주로 생각한더는게 참크크크크
EnergyFlow
24/08/02 14:19
수정 아이콘
본인을 '우수한' 구단주로 생각합니다.... K리그에서 자기만한 구단주 없을거라고 써놨습니다 실제로....
24/08/02 12:22
수정 아이콘
나무야 미안해
24/08/02 12:25
수정 아이콘
혹시 자아도취에 빠진 환자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환자가 진심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면전에서 팩트로 폭행하는 방법 정도만 생각나네요.
24/08/02 12:33
수정 아이콘
빠따 더 많은 빠따
24/08/02 12: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4/08/02 13:07
수정 아이콘
모얼 빠따
플레인
24/08/02 13:24
수정 아이콘
국대 축구할 때 정의선 얼굴과 함께
현대가에서도 거물 재벌그룹 중에서도 거물
대한민국 모두가 인정하는 곳은 어디냐 바로 양궁협회장이다 이말이야
걸개를 대문짝만하게 인쇄해서 걸어놓는다면?
24/08/02 12:25
수정 아이콘
예순이 넘어서도 '꿈꾸는 왕자님' 그대로라니...
24/08/02 12:25
수정 아이콘
진짜 정주영 왕회장이 큰일 했네요
24/08/02 12:26
수정 아이콘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경규옹의 말씀에 찰떡같이 맞는 사람이네요
누구세요
24/08/02 12:26
수정 아이콘
꾼김에 왕까지도 아니고 뭔....
24/08/02 12:27
수정 아이콘
예절범절 교육받느니 선수들이 국대 보이콧 했으면 좋겠네요
24/08/02 12: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뭘했는데를 묻고 싶네요.
방과후티타임
24/08/02 12:30
수정 아이콘
이거 종이로 나온 책이죠?
나무야 미안해
펍오브문
24/08/02 12:34
수정 아이콘
나무야 너가 고생이 많다
덴드로븀
24/08/02 12:39
수정 아이콘
이야...........
위르겐클롭
24/08/02 12:39
수정 아이콘
재벌가 내에서도 쩌리인데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래 저렇게 셀프뽕에 취해있을수 있는거지
과수원
24/08/02 12:40
수정 아이콘
현대가 아니었으면 평생 기초수급자였을 거 같은 크크크
꽃이나까잡숴
24/08/02 12:41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을 계속 빨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꼭 원균을 끝끝내 추앙하며 치켜세워올리던 선조를 보는 것 같네요.
무지개그네
24/08/02 12:48
수정 아이콘
선조라니 너무 올려치기입니다 크크
페로몬아돌
24/08/02 12:55
수정 아이콘
선조라뇨 크크크 그 정도 평이면 몽큐 빠 아닙니까?
24/08/02 13:12
수정 아이콘
선조는 바보가 아니라 엄청 똑똑했습니다 위의 것도 다 왕권강화를 위해서..
꽃이나까잡숴
24/08/02 13:13
수정 아이콘
선조가 바보라는 건 아니지만 원균 빨은건 그저 본인의 열등감이 표출된거라고 보거든요
본인의 열등감을 클린스만을 계속 빨아줌으로서 표출하는 모습이 마치 선조같다
라는거지 몽큐가 설마 선조급 인물이라는 얘기일까요 =_=;
24/08/02 13:24
수정 아이콘
아 공격적인것 같아 우선 죄송합니다 그리고 열등감이야 있었겠지만 그것만으로 원균을 빤건 아닙니다 선조 입장에서 왕권 강화가 지상 최대의 목표이고 전쟁 영웅인 이순신을 백성의 기억에서 어떻게든 지우고 본인을 치켜세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임명한 원균을 치켜세울 필요가 있었고 다 계획적으로 한것이지 개인의 유치한 감정으로만 그렇게 한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꽃이나까잡숴
24/08/02 13:33
수정 아이콘
아 공격적이라고 생각해서 대댓글 단건 아닌데...흐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도 알겠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는 안되긴 해요.
아무튼 이거는 선조 게시글은 아니고 몽큐 관련이니 재밌는 논의지만 요기까지하시졍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8/02 14:42
수정 아이콘
흠.. 선조가 굳이 이순신에게 열등감까지 느꼈지는 않을것같고..

분조에 광해군에 본인은 런까지 했다가 돌아왔고..

이순신은 삼남지방에서 조세권까지 가졌던 전쟁중에 실질적으로 왕의 역할을 했으니, 이순신을 억까하기 위해 원균을 올려세웠다고 보는게..

전 충분히 이해가 가요.. 숙종때가서야나 왕권이 좀 안정되지 않았나 싶거든요.. 선조는 진짜 불안하긴 했을듯..
앙금빵
24/08/02 12:4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당당한데 왜 자주 뒤로 숨는건지
본인도 뭔가 켕기는게 있는거 아닌가요
추적왕스토킹
24/08/02 12:46
수정 아이콘
진짜 집안 잘 태어나 꿀빠는 주제에 뭘....

딴데서 태어났으면 그냥 1호선 타면 있는 정신나간 노친네들이랑 다를거 없을듯 한데
이웃집개발자
24/08/02 12:47
수정 아이콘
30년쯤 후 서면으로 남은 기록을 뒤져보면 정말 클린스만이라는 명장도 포기한 개노답국대가 되는 그런 기록으로 남을지도
Far Niente
24/08/02 12:55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저런 나르시스트는 조직에서 나름 산전수전 겪으면서 성공한 임원들에게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성격이라..
딱히 금수저라서 그런 건 아닌듯
24/08/02 12:56
수정 아이콘
이런 머저리가 참 출신이 좋다고 저런 자리에 있나요 독일에서도 클린스만 전술 없어서 코치들이 다 짜준거 다 증언했는데 
사이먼도미닉
24/08/02 12:58
수정 아이콘
LCK도 그렇고 세상에 재밌는 게 많은데 굳이 벽 대고 화낸다고 저한테 좋은 게 있나 싶습니다
저래도 직관 티켓 파워는 굳건할 텐데 꼬우면 관심 꺼야죠 뭐

축구는 해축이나 케이리그 정도 팔로잉 해야지 응원은 커녕 역대급으로 망해도 아무 생각 없을 거 같은 종목임
24/08/02 12:58
수정 아이콘
무능한데 뻔뻔하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심하네요 결국 사과한것도 미안해서 한 것도 아니라는 소리네 그럼 협회가 축구 잘하라고 있는거지 못해놓고 책임의식을 못느껴? 그럼 왜 있는거냐 협회가
24/08/02 13:01
수정 아이콘
진짜 어쩜 사람이 저럴까..
성야무인
24/08/02 13:01
수정 아이콘
'- 축구협회장에게 필요한건 높은수준의 역량과 도덕성, 인내심,참을성'

흠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기에 부합된게 하나도 없는데요? 아 본인의 비난을 넘기는 인내심 정도?
사이먼도미닉
24/08/02 13:15
수정 아이콘
그거 말한 거죠 크크 우매한 대중들이 뭐라하는 걸 인내할 수 있는 참을성이 필요하다
클로우해머
24/08/02 13:03
수정 아이콘
나무도 나무지만 잉크 재료는 무슨 죄...
24/08/02 13:05
수정 아이콘
정과장은 무한상사에 나오는 감나무에서 떨어진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만년과장님일거 같은데...
스토리북
24/08/02 13:10
수정 아이콘
책이라도 안 냈으면 대체 왜 저럴까 싶었을텐데, 이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지능에 문제가 있군요.
24/08/02 13:11
수정 아이콘
자서전은 쥐뿔 개나소나
이시하라사토미
24/08/02 13:12
수정 아이콘
-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결정엔 팬들과 언론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반대했다

사면한다고 하면 예 그럴줄 알았나 봉가..
최종병기캐리어
24/08/02 13:18
수정 아이콘
회사에선 자기 말에 반대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으니까..
24/08/02 13:39
수정 아이콘
상상하기 힘든 결정을 한 것은 생각 안하고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02 13:13
수정 아이콘
원영적 사고의 시대는 갔다
몽규적 사고의 시대다
나막신
24/08/02 13:22
수정 아이콘
손흥민 김민재급 선수들이 메시처럼 국대에서 뭐 절실하게 월드컵 우승해야 커리어 인정받는 수준이거나 그정도로 국제전 강한 팀도 아니고.. 아시안컵 왔다가 컨디션 안좋아지거나 주전밀리는 거 보니 그냥 아싸리 국대 은퇴하고 리그전념하는게
24/08/02 13:22
수정 아이콘
환자님
무딜링호흡머신
24/08/02 13:30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홍명보 활약햇던 월드컵 너무 감명깊게 본듯
캡틴백호랑이
24/08/02 13:39
수정 아이콘
pgr 운영자님 이 글엔 욕 허용 해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욕이 너무 매려운데
꼬마산적
24/08/02 13:41
수정 아이콘
아니 성적 부진 하다고 나가라는게 아니라고!!
짐바르도
24/08/02 13:49
수정 아이콘
일단 머리는 되게 안 좋은 것 같아요
드러나다
24/08/02 13:54
수정 아이콘
벤투이야기는 없나요. 그게 중요한데.
모든 면에서 클린스만과 반대인데 실적은 내었던 감독을 뭐라 평했을지 크크
wish buRn
24/08/02 14:11
수정 아이콘
- 정몽규 본인의 어린시절 별명은 꿈꾸는 왕자님

별명지어준 사람 누구??
동오덕왕엄백호
24/08/02 14:15
수정 아이콘
홍명보 뽑은 이유가 나와있군요.기강 잡기 위해.근데 누구말대로 선진 축구 경험한 애들이 과연 말을 순순히 들을지? 근데 의문점은 처음에 정해성이 홍명보 1순위 올렸을때 왜 거절을 했냐는거.
24/08/02 14:26
수정 아이콘
저 와중에 까이는 부산광역시 대다내....
도뿔이
24/08/02 14:35
수정 아이콘
축구 말고 정몽규 인생을 살짝 정리해드리자면
정주영 회장 동생이자 현차를 도맡아서 운영했던 정세영 전 현차회장의 외동 아들입니다.
정주영 회장은 아들이 많았고 첫째인 정몽필은 요절, 둘째인 정몽구는 아버지의 신임을 늦게 받았기에 96년 1월 34세의 나이로 현차회장을 세습할때까지만 해도 한참 나이많은 사촌형들한테 꿀릴게 없는 아니 오히려 위라고 봐도 좋을 위치였죠.
하지만 이건 아버지 정세영의 쿠데타 시도였고 바로 정주영 회장에게 진압당하고 당시 현대가 장남이었던 정몽구의 현산개발과 현차를 맞교환하고 지금의 위치가 되었죠.
정리하면 결과가 어찌되었든 자식들의 교육에 힘쓰고 그래도 그 시대 사람치곤 자식들의 낙하산 인사도 조심했으며 그들 사이에서 경쟁도 치열했던 현대 본가와 달리 능력자인 아버지의 외동아들로 그야말로 낙하산의 전형으로 젊은 나이에 인생의 정점을 찍어봤다가 내려온(?) 게 인간 정몽규었죠.
체리과즙상나연찡
24/08/02 14:52
수정 아이콘
게시판 잘못되었어요 이건 확신의 유게감입니다. 헛웃음 엄청 나오네요 크크
24/08/02 14:57
수정 아이콘
나무야 미안해 ㅠ.ㅠ 전자책으로는 전기야 미안해 ㅠ.ㅠ
24/08/02 15:00
수정 아이콘
저혈압치료제
아카데미
24/08/02 15:01
수정 아이콘
어우
Silver Scrapes
24/08/02 15:08
수정 아이콘
그나마 한국 축구가 망해서 다행이지 저딴놈한테 현대차가 갔을거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역시 왕회장인가
신성로마제국
24/08/02 15:10
수정 아이콘
- 축구 선출도 아닌 축구유튜버들이 대중들을 선동하고 있다
- 그들은 축구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높은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으로 선동을 한다

누가 보면 자기는 선출인 축구 전문가인줄 알 듯
ShamanRobot
24/08/02 15:24
수정 아이콘
재벌집 출신 아니었음 자연도태되었을 사람인데....
ShamanRobot
24/08/02 15:26
수정 아이콘
별명도 꿈꾸는 왕자님은 현실도 못보고 꿈속에서만 사는 머저리 / 정과장 정대리는 대표가 대표수준 일은 안하고 과장 대리가 할 사소한 거에만 꽃혀서 그것만 열심히 한다해서 붙여진 별명일듯
The Greatest Hits
24/08/02 15:29
수정 아이콘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3루타를 자기스스로 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톨리일자
24/08/02 15:37
수정 아이콘
회장이 과장 소리 듣는 게 자랑인 줄 아나 크크크크
raindraw
24/08/02 15:40
수정 아이콘
같은 현대가에서 관리하는 양궁협회가 잘 돌아가는 걸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24/08/02 15:57
수정 아이콘
이거 유게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헛웃음 나네 크크크크크크크크
Dr.Strange
24/08/02 16:04
수정 아이콘
갑자기 루이 16세가 떠오르네요 크크 재벌 왕정이네
타츠야
24/08/02 16:16
수정 아이콘
한줄 한줄이 주옥같군요.
MurghMakhani
24/08/02 16:17
수정 아이콘
NAGA
지니팅커벨여행
24/08/02 16:24
수정 아이콘
무책임하게 사퇴하는 것이 가장 크게 책임지는 것
노래하는몽상가
24/08/02 16:43
수정 아이콘
사실 자서전이니까 지맘대로 지껄여도 된다고는 하지만
이타이밍에 낸게 진짜 사람들이 이걸 읽고 감명이라도 받을꺼라 생각한건가
진짜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협회를 투멍하게끔 바꿔놔야 할꺼같아요...
열혈근성노력
24/08/02 16:47
수정 아이콘
꿈은 잘때나 꾸세요
오거폰
24/08/02 18:00
수정 아이콘
나무야 미안해
김첼시
24/08/02 18:00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안물러나고 버티나했는데 자서전 내용보면 그럴만해 보이네요 크크
24/08/02 20:25
수정 아이콘
대형 어그로를 이렇게 성공시키네.. 빡치지 않을 수 없는 내용과 표현들입니다. 예전부터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격언이 있었지만, 그 트롤이 협회장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반응을 안할 수가 없네요.
무도사
24/08/02 20:28
수정 아이콘
본인 나름엔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뚝심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보통 고집불통 외골수라고 부르죠
카바라스
24/08/03 00:52
수정 아이콘
사실 축협이나 정몽규 까던 분들도 이정도로 말도안되는 인간이라고 생각했을까싶을 정도로 처참한 인식수준이라.. 나무가 아니라 잉크에도 미안해야될듯
24/08/03 01:29
수정 아이콘
지는 선출인가
24/08/03 08:18
수정 아이콘
진심 꼰대, 틀딱, 셀프뽕, 심한 왕자병증상이네요 그렇게 소신있음 끝까지 클리스만 밀고 힘 좀 싫어주지 쫄아서 위약금 크게 내고선 하는짓거리가 저딴짓이니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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