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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18 21:44:23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9회말 4:4 동점에서 김민혁의 끝내기 솔로홈런으로 2연패를 끊어내는 KT 위즈



그리고 얼마 안있어 10회말 4:4 동점에서 터지는 전준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는 롯데 자이언츠

참 똑같은 스코어에서 끝내기 솔로홈런이 짧은 간격으로 터져나오는군요 크크

한화가 SSG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5위 싸움은 더 혼돈으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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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 21:49
수정 아이콘
2~4위 3게임차
5~8위 2.5게임차
9~10위 1게임차군요.
아스날
24/08/18 21:52
수정 아이콘
우리팀은 아니지만 김택연 고졸신인인데 너무 갈리는듯
그것도 1이닝이 아니라 5아웃을 몇번을 시키는건지..
시나브로
24/08/18 22:00
수정 아이콘
아까 비슷하게 류현진이 역대 서른 몇 번째로 역대 1400이닝인가 기록했다고 했는데 우연히 그 조금 전에 타 구장 경기에서 이재학 선수가 먼저 기록해서 류현진 선수는 그다음인 서른 몇 번째라고 캐스터가 정정 발언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없는바람
24/08/18 22:06
수정 아이콘
이재학이 37번째고 류현진이 38번째라고 하네요
24/08/18 22:06
수정 아이콘
전준우는 배트를 던졌고!
캐러거
24/08/18 22:07
수정 아이콘
8회 1사부터 올리고 해줘 야구 올해만쓰려고 그러는지
지가 40이닝 운운하더니 이젠 멀티가 기본인 승엽씨 쫌 자기 말좀 지켜봐요
Winterspring
24/08/18 22:29
수정 아이콘
근본 빠던 전준우
마키의신화
24/08/18 22:35
수정 아이콘
전스타 빠던이랑 같은듯 크크
바카스
24/08/18 22:54
수정 아이콘
박영현, 김택연 보면 안타깝긴한데 크보에서 성적 낼려면 여태 삼성 왕조 정도 빼면 늘 누구는 갈려나가는거 같으니 뭐 우야겠습니까. 승삽이도 감독 하루이틀만 할건데
14년째도피중
24/08/19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크트는 지금 박영현만 갈리는게 아니라는게.... 지금 박영현보다 원상현 갈려나가는 속도가 단기간에 무시무시한... 김민, 김민수도 다시 마당쇠처럼 굴려지는 중인데 김민수는 그러다 탈났던 전력이 있던 선수라 걱정되네요.
24/08/18 23:47
수정 아이콘
김택연 갈아서 가을야구 경쟁 이어가는중
몰겠어요
24/08/19 07:34
수정 아이콘
전준우 그 때 월드스타 사건만 없었으면 벤치를 바라보았지 않았을까요??? 크크크
24/08/19 07:38
수정 아이콘
8회 계속 올려도 성공하니 9회에 홈런을 맞을 때까지 매일 멀티 이닝을 굴리네요. 사실 그제도 불안불안했는데 겨우 막은 상황이었는데 레드 상황도 아니고 동점에서 8회에 올려서 팔은 팔대로 갈아 먹고 경기도 졌군요. 이 정도면 백정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4/08/19 19:17
수정 아이콘
준우햄 태군할까봐 조신한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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