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2 10:46:4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065722182313041989_n.jpg (249.7 KB), Download : 278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이번 여름이 힘든 사람 한명 추가


https://pgrer.net/spoent/84453
[KBO] 이번 여름이 힘든 사람들

댓글로 강백호가 왜 안나왔냐고 언급이 되었었는데 바로 업데이트가 되네요.

전후반기 성적이 큰 차이가 나고 있는 강백호입니다. 133타석이면 꽤나 긴 기간인데 부진이 길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키의신화
24/08/22 10:48
수정 아이콘
수비를 저렇게 굴리는데 망가지지 않는게 이상..
24/08/22 11:38
수정 아이콘
억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풀타임 지명타자인데 수비로 망가졌다는 건 좀...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2 12:06
수정 아이콘
포수로 27경기 우익수로 5경기 나섰는데 포수 준비 안된 상태에서 포수로 27경기나 출장 시켰으니 뭔가 꼬여도 이해해줄 사이즈긴 합니다.
히라테유리나
24/08/22 12:28
수정 아이콘
그냥 선구안 무너진게 공략당해서 저러는 중일 뿐 다른 이유는 하등 상관없어요.
참고로 잘 쳤을 때도 타출갭 차이 별로 안 났습니다.
코코볼
24/08/22 10:53
수정 아이콘
그와 별도로 강백호는 더 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강철이랑 궁합이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듯한 느낌이...
24/08/22 11:0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부진해도 FA 때 노리는 팀들이 많을거라는 거 보면 진짜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거 같기는 해요.
우리 팀 선수는 아니지만 KBO 팬으로서 리바운딩 하기를 기원합니다.
24/08/22 11:36
수정 아이콘
기대만큼 못크는 군요
곧미남
24/08/22 11:39
수정 아이콘
진짜 FA때 인기가 많을지..
조던 픽포드
24/08/22 11:53
수정 아이콘
팬들도 감독하고 궁합 안맞아서 재능이 다 피지 못했다는 의견이 상당수인데 이 정도면 현장 프론트에도 비슷한 생각 하는 사람 많을거라 그래도 비쌀거라 봅니다
피해망상
24/08/22 12:12
수정 아이콘
이강철이 솔직히 너무 망쳤죠.
적어도 우익수로 계속 진득하게 박았으면 이렇게 떠돌아다닐일도 없었을거에요.
매번같은
24/08/22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백호 선수는 올시즌 끝난 이후에 MLB 포스팅 신청이 가능할듯 한데 어찌할지 궁금해지네요. 1년을 더 기달려 FA로 시도해볼지, 아님 그냥 일단 포스팅해볼지. 포스팅을 하면 미국에서 입질이 있을지도 궁금해지고요.
수비쪽으로는 없는셈 쳐야할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보니 미국 팀들이 빠따만 보고 뽑아야 하는데...
마리오30년
24/08/22 13: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빠따도 기복이 있고 수비는 없는셈치면.. 복권긁어보는셈 치고 헐값에 데려가는거 아니면 미국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냥 국내에남아서 맞는팀 만나서 반등하는게 최선일거같아요.
순둥이
24/08/22 12:51
수정 아이콘
요즘 휘두르는거 보면 전혀 기대가 안되던데요. 
24/08/22 13:12
수정 아이콘
야구는 여름에 잘해야..
24/08/22 13:24
수정 아이콘
전반기는 거의 MVP급이었는데 이렇게 급추락하다니....
지니팅커벨여행
24/08/22 13:30
수정 아이콘
타 팀 팬이지만 이정후랑 강백호는 경기 끝날 때마다 기록 챙겨 보고 그랬는데, 강백호가 생각보다 못 크네요.
24/08/22 15:09
수정 아이콘
아마시절 내야수였던 이정후를 바로 외야수로 컨버전시켜 타격재능을 터트린 키움과 마찬가지로 역대급 재능이라고 평가받았던 강백호를 아직도 포지션 고정 안하고 여기저기 떠돌게 만드는 kt가 참 비교되네요. 강백호 선수보면 우리팀 최원준 선수도 생각나고 참 안타까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525 [스포츠] 고시엔 진출을 위한 후덜덜한 경쟁 [26] kapH5475 24/08/23 5475 0
84524 [스포츠]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기념 신성현 선수의 고교 유학 후기 영상 [1] 매번같은6045 24/08/23 6045 0
84523 [스포츠] 교토국제고 여름 고시엔 우승!!! [61] Neanderthal8016 24/08/23 8016 0
84522 [스포츠] 양현종이 젊은 투수들 멘토가 가능한 이유 [46] 아우구스투스7317 24/08/23 7317 0
84521 [스포츠] 고시엔 결승전 라이브 중계 링크입니다 [142] 일신9741 24/08/23 9741 0
84520 [스포츠] [KBL] 모교 농구장에 전신사진 걸려있는 전태풍 [20] Neanderthal6141 24/08/23 6141 0
84519 [스포츠] 16년전 오늘은 (자 투나씽) [20] 제가LA에있을때4972 24/08/23 4972 0
84518 [스포츠] [MLB] 판사님 48호 튼튼신 21호 [34] kapH4768 24/08/23 4768 0
84512 [스포츠] 성남 FC, 감독 부적격자 명단 공개 발표 [23] 매번같은7913 24/08/22 7913 0
84510 [스포츠] [MLB] 조이 보토 은퇴 선언 [19] 버스탈땐안전벨트6546 24/08/22 6546 0
84507 [스포츠] WBC 2026 조편성 확정 [12] 매번같은4632 24/08/22 4632 0
84506 [스포츠] [KBO] 젊어진 리그 마무리투수풀 [44] 손금불산입6311 24/08/22 6311 0
84505 [스포츠] [KBO] 이번 여름이 힘든 사람 한명 추가 [17] 손금불산입5203 24/08/22 5203 0
84504 [스포츠] [MLB] 판사님 46호 홈런 + 47호 추가 [35] kapH5131 24/08/22 5131 0
84503 [스포츠] 역시 믿고 쓰는 LG산 타자 [26] 캬라6719 24/08/22 6719 0
84501 [스포츠] [KBO] 마침내 대기록을 달성한 양현종.gif (용량주의) [38] SKY927502 24/08/21 7502 0
84500 [스포츠] [해축] 일카이 귄도안 맨시티 FA로 복귀.HWG [30] 무딜링호흡머신6124 24/08/21 6124 0
84499 [스포츠] [KBO] 팀별 호감,비호감 비율 [86] Ehpecur8091 24/08/21 8091 0
84498 [스포츠] [K리그] 올시즌 원정팬 2,000명 이상 입장한 경기 [4] TheZone4220 24/08/21 4220 0
84497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결승 제 2국 - 신진서 vs 구쯔하오의 대국이 진행중입니다. [16] 물맛이좋아요5574 24/08/21 5574 0
84496 [스포츠] 축구협회, A매치 티켓 가격 42% 인상 [40] 윤석열7335 24/08/21 7335 0
84495 [스포츠] 홍명보호 외국인 수석코치, 국내 비 상주 확정 [18] 윤석열6130 24/08/21 6130 0
84494 [스포츠] [KBL] MVP가 돌아온다…디온테 버튼 전격 KCC행 [23] 윤석열4204 24/08/21 42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