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9 18:43:36
Name Neanderthal
File #1 장재현.jpeg (164.8 KB), Download : 278
File #2 파묘_다음__작품.jpeg (588.2 KB), Download : 279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차기작 구상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드라큘라"의 작가 브램 스토커로부터 영감을 얻은 작품이 될 거라고 하네요.
장감독이 서양 귀신(?)의 대명사 "뱀파이어"에까지 손을 뻗게 되네요. 하지만 앞으로 4년 후(2028년 ??)나 되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둥그러미
24/08/29 18:49
수정 아이콘
이거 제목이 [퇴마록]이란 거죠? 암튼 맞음
24/08/29 18:57
수정 아이콘
제발 사바하 2....
진혼가
24/08/29 18:59
수정 아이콘
아저씨 나온 작품들 세계관 합체나 해달라구요..
신성로마제국
24/08/29 19:09
수정 아이콘
이제 뱀파이어 하나 더 찍고 올스타전 하는 거죠? 제발....파묘 무당 캐릭터들 1회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아님 아끼는 후배감독 있으면 그 IP로 넷플 드라마라도 찍게 해주세요
할수있습니다
24/08/29 19:11
수정 아이콘
장재현 유니버스는 방대하고 주연들이 다들 비중이 높다보니 나온다면 OTT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어요. 영화로는 다 담지못할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뱀파이어라뇨.
씨네94
24/08/29 19: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ott 시리즈로 풀 수 있는 내용이 훨씬 더 정교하고 재밌을거 같습니다. 제발 좀..
24/08/29 19:18
수정 아이콘
속편의 경우 기획만 하고 연출은 다른 사람한테 맡겨도 좋을텐데요
24/08/29 19:27
수정 아이콘
유승완이 베를린 만들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와서 인터뷰할때 배철수가100억이라는 돈을 운영하는건 어떤 기분이냐고 묻자
유감독은 너무나 큰 돈이라 너무나 심적으로 큰 부담이었다고, 솔직히 난 이돈 있으면 감독일 안한다고 인터뷰한 기억이 나는데,
이제 150은 영화예산으로 큰돈이 아닐정도로 한국 영화제작비가 많이 올라왔군요...
군림천하
24/08/29 19:36
수정 아이콘
퇴마록 좀.
아이유
24/08/29 19:52
수정 아이콘
예산 좀 팍팍 쓰라고!!!
강동원, 김윤석, 이정재,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다 부르라고!!!!!
부두술사 마동석 나와서 박정민, 유지태 살리라고!!!!!!!

뱀파이어는 누가 나올까요? 은근 A급 배우 캐스팅이 많은데..
이미지는 강동원이 딱인데 다른 역으로 나올테니! 네임밸류로 이병헌?
아님 흡혈귀에 잘 어울릴듯한 박해일을 캐스팅해서 갓순신 전체 소환 성공에 성공회 목사역에는 송강호, 김상경으로 흡혈의 추억?
하튼 신세계/마녀 장재현 감독과 함께 새 영화 말고 후속작 열심히 만들어줬음 하는 감독입니다.
파비노
24/08/29 20:14
수정 아이콘
현시점의 뱀파이어는 차은우나 송강이 젤 잘어울리는데...둘은 아직 연기가 ㅠㅠ
possible
24/08/29 22:50
수정 아이콘
박쥐랑 합쳐서 송강호 배우 어떨까요..크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4/08/30 07:08
수정 아이콘
덜렁덜렁
도뿔이
24/08/29 20:56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건 배경이 우리나라에 비교적 덜 익숙한 정교회 배경이라는거네요.
그 이질감이 재미를 더할순 있겠죠.
정교회식 성찬례가 꽤나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비신자들에게도 그나마 익숙한 가톨릭 성찬(말린 밀떡)과는 확실히 다른 방식이라...
그냥사람
24/08/29 21:15
수정 아이콘
월야환담? 크크크크
연설백
24/08/29 21:16
수정 아이콘
고려인 시신을 한국에 묻기 위해 들여왔는데
마침 뱀파이어를 쫓던 정교회 신부들도 같이 들어오고
뭐 이런식이면 너무 식상하려나요
24/08/29 23:09
수정 아이콘
본게 파묘 뿐인데 파묘 기억에 남는건 간지 뿐이라서
기대치가 없어짐
24/08/30 03:44
수정 아이콘
저도 오컬트 좋아하는 B급 영화 만드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B급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되긴 합니다.
등장하는 배우들 때문에 A급인줄 착각하고 보게 된다는 게 약간 함정이긴 하죠.
24/08/30 12:03
수정 아이콘
재기 발랄이 없는데 평면적인 b급 영화는 ..
제육볶음
24/08/29 23:49
수정 아이콘
머리 속에 뭐가 들었을까요? 크크
천재타입인가봅니다
ArchiSHIN35
24/08/30 04:23
수정 아이콘
어 누구 까는건가. 크크
안그래도 디즈니에서 공개한거 보고 진짜 한숨만 나오던데 크크
24/08/30 09:32
수정 아이콘
혹시 어떤 건가요?
피해갈려고요 흐흐
ArchiSHIN35
24/08/30 09:47
수정 아이콘
속편도 아니고 프리퀄에 또 프리퀄을 4부작으로 만든 작품. 폭군이라고
24/08/30 09:26
수정 아이콘
장재현 유니버스는 꿈인 건가요...
바이바이배드맨
24/08/30 12:48
수정 아이콘
장재현 감독은 공포영화 감독으로는 아쉽지만 오컬트 감독으로는 높게 평가해요 공포랑 오컬트랑 비슷한거 같지만 좀 다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33 [스포츠] 살롱드립에 출연한 손흥민 [5] Davi4ever6434 24/09/03 6434 0
84732 [연예]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추가 인스타스토리 [206] Davi4ever16863 24/09/03 16863 0
84731 [연예] 나영석 PD가 급하게 삼시세끼, 서진이네 찍었던 이유. [71] 캬라11892 24/09/03 11892 0
84730 [스포츠] 턱 골절됐던 KIA 선발투수 네일 근황. [32] 캬라6592 24/09/03 6592 0
84729 [연예] 이 영화 공개는 다시 어려워지겠네요. [25] Neanderthal9091 24/09/03 9091 0
84728 [연예] '마약 혐의' 유아인 1심 징역1년(실형) 법정구속 [26] Croove7274 24/09/03 7274 0
84727 [스포츠] '연봉 1억' 김도영, 기념유니폼 100억 매출 [44] 핑크솔져5957 24/09/03 5957 0
84726 [스포츠] [KBO] 혹사 우려를 받고 있는 두산 김택연 [67] 손금불산입7045 24/09/03 7045 0
84725 [스포츠] 니퍼트 14일 두산-KT전에서 은퇴식 [23] EnergyFlow5572 24/09/03 5572 0
84724 [스포츠] [KBO]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 [33] 손금불산입4075 24/09/03 4075 0
84723 [스포츠] [해축] 페예노르트 황인범 영입 오피셜 [9] 손금불산입3065 24/09/03 3065 0
84722 [스포츠] 50-50을 위해 하루에 도루 3개 추가하는 오타니.mp4 [74] insane7859 24/09/03 7859 0
84721 [기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26] 탈리스만8049 24/09/02 8049 0
84720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시청률 TOP10.jpg [39] 핑크솔져6230 24/09/02 6230 0
84719 [연예] 윤하 원더케이 리얼라이브 [4] Davi4ever3644 24/09/02 3644 0
84718 [연예] 어도어-돌고래유괴단 협업 종료 [160] VictoryFood16767 24/09/02 16767 0
84717 [연예] 요즘 가장 음원폼 좋은 가수의 신곡 진입 [41] 위르겐클롭9347 24/09/02 9347 0
84716 [연예] [QWER] '가짜 아이돌' M/V [45] Davi4ever6868 24/09/02 6868 0
84715 [연예] [르세라핌] 'CRAZY' 안무연습 영상 / 인기가요 단독샷캠 / 오늘 6시 내고향 출연 [4] Davi4ever2533 24/09/02 2533 0
84714 [스포츠] [장애인 올림픽] 인간승리의 표본 [13] Neanderthal4370 24/09/02 4370 0
84713 [스포츠] [프로토] 프로토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16] TheZone3820 24/09/02 3820 0
84712 [스포츠] 텐하흐 "내가 더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57] 윤석열8271 24/09/02 8271 0
84711 [스포츠] [K리그] 역대급 순위 경쟁입니다. [35] TheZone3965 24/09/02 39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