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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5 00:15:08
Name Davi4ever
Link #1 Davi4ever/유튜브
Subject [연예] 2024년 9월 1주 D-차트 : 엔믹스 1위! 영파씨 24위-리사 31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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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위 성공! 엔믹스 '별별별'





이제는 안정적인 강자, 5위로 진입한 플레이브 'Pump Up The Volume!'





6위로 진입한 샤이니 태민 'Sexy In The Air'





24위로 진입한 영파씨 'ATE THAT'





로살리아와 함께한 리사, 31위로 진입 'NEW WOMAN'



2024년 9월 1주 D-차트입니다. (9월 1일 기준)

엔믹스의 '별별별'이 1위로 진입했습니다.
엔믹스와 에스파의 1위 횟수가 동일했지만 D-차트에 음원지표는 4개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에
엔믹스에게 1위가 돌아갔습니다.
(음원 1위만 불리한 룰이 아닌가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이거 해제하면 음원 1위의 1위 가능성이 너무 높아집니다)

플레이브는 5위로 진입했고, 태민은 6위, 드리핀은 14위로 진입했습니다.
영파씨는 24위, 리사는 31위, 그리고 문별은 48위로 진입했습니다.



[D-차트 선정방식]

-각 주간 차트의 1~50위에 점수를 매기며, 1위는 50점, 2위는 49점, ... , 49위는 2점, 50위는 1점입니다.
(51위 이하는 모두 0점입니다.)
-24개 차트 중 가장 높은 6개의 점수가 해당 곡의 점수가 됩니다. 즉 만점은 300점이 됩니다.
-음반 점수는 해당 음반 수록곡 중 가장 점수가 높은 곡에만 반영됩니다.
-음원 차트는 4개만 반영됩니다. (단 음원 차트 외의 전체 차트 진입이 0개 또는 1개일 경우 미적용)
-소셜 차트는 3개 중 최대 2개만 반영됩니다.
-동점일 경우 그 주의 최고순위가 높은 쪽이 우위입니다.
-외국곡은 제외하고, 그 아랫순위에 있는 곡들이 하나씩 위 자리를 채워 점수를 적용합니다.

[D-차트 적용대상 (해당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개된 시점'의 차트들이 적용됩니다.
단, 유튜브-한터차트는 지난 주 공개된 차트가 적용됩니다.)]


-음원 : 써클 디지털 차트,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아이차트
-음반 : 써클 앨범 차트, 핫트랙스, 신나라, 한터뮤직(음반 70%+음원 30%)
-소셜 : 써클 소셜 차트, 유튜브 아티스트 차트, 한터월드
-글로벌 : 유튜브 스트리밍 차트,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 써클 글로벌 차트, 스포티파이
-방송차트 : 쇼챔피언(1~5위), 엠카운트다운(1~20위), 뮤직뱅크(1~50위),
음악중심(1~30위), 인기가요(1~10위), 정오의 희망곡(1~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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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4/09/05 00:23
수정 아이콘
엔믹스 붐은 온다!
Davi4ever
24/09/05 00:23
수정 아이콘
이미 왔을지도 모릅니다 크크
미키맨틀
24/09/05 06:05
수정 아이콘
8월 30일 날 컴백한 '르 세라핌'의 신곡은 다음 주 차트에 적용되나요?
Davi4ever
24/09/05 06:39
수정 아이콘
네 오마이걸과 르세라핌은 다음 차트 적용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4/09/05 0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청 번거로우실텐데 대단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 음원이 좋아도 음판 이런게 달리면 1위가 힘든거네요 장기집권하는 가수가 새삼 대단하군요
Davi4ever
24/09/05 14:47
수정 아이콘
네, 특정 지표로 1위하는 빈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나름 열심히 조정했습니다.
이제는 많이 정착한 느낌이고요.
츠라빈스카야
24/09/05 09:48
수정 아이콘
영파씨는 뮤비 왜이리 CG가 싸구려같나 했더니 일부러 컨셉을 그 시절 게임 비슷하게 잡았더군요. 가사에 GTA도 언급하고. 마지막에 PS VITA도 아니고 PSP까지...
Davi4ever
24/09/05 14:47
수정 아이콘
영파씨도 추구하는 길이 유니크한 팀이라서 지켜볼만 합니다.
24/09/05 09:52
수정 아이콘
민희진 사건 즈음에는 엔믹스에 대한 인기가 없다는 글들이 많았는데 요즘음 엄청 인기가 많은가봐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쇼츠에 오해원이나 설윤이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24/09/05 11:56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랑 상관 없이 엔믹스 음원은 쭉 약했어요.
믹스팝인가 뭔가해서 대중성 너무 버려가지고
쇼츠에 오해원 많이 뜨는건 해원이가 예능으로 빵떠서 그렇습니다. 마치 카라 뜨기전 한듣보 시절 한승연, 걸스데이 뜨기전 방민아 같은 느낌이랄까요.
Davi4ever
24/09/05 14:52
수정 아이콘
카라 뜨기 전과 걸스데이 뜨기 전, 그리고 엔믹스를 비교하는 건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네요.
엔믹스가 음방 1위를 늦게 찍어서 그렇지 시작부터 쭉 상위권이었던 팀입니다.
(음원에만 초점을 맞춰서 가수 인기를 논하는 건 2024년 가요계를 읽는 데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 팀이 2022년 믹스팝을 처음 들고 왔을 때보다 그나마 뇌이징(...)이 된 상황이고
예능 열심히 뛰고 역량을 어느정도 인정받으면서 나름 정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Davi4ever
24/09/05 14:54
수정 아이콘
일단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곡을 내는 타이밍이 좋았고,
노래 듣는 사람들이 엔믹스 막 나왔을 때보다는 믹스팝에 그나마 적응을 했고,
믹스팝도 나름 타협을 본 것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예능 열심히 뛰고 역량을 팬들에게 인정받은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뉴진스나 아이브 같은 괴수들(?)을 자주 봐서 그렇지
이 정도 연차 정도 됐을 때 궤도에 오르는 게 원래 정상입니다...
배고픈유학생
24/09/05 16:05
수정 아이콘
엔믹스 믹스팝은 고집이라고 봅니다. 대중픽(?)이었던 롤러코스터보다 지금이 낫죠. 연차 쌓이면서 코어팬 많이 생긴 것 같네요.

엔믹스는 걱정 안되는데 정체성 모호해진건 있지가 아닐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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