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10 15:44:5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687445889425302408_n.jpg (233.2 KB), Download : 562
File #2 2024_09_09_스포키_STATIZ___서건창___연도별.png (41.5 KB), Download : 563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5년 만에 3할을 치고 있는 기아 서건창 (수정됨)




물론 타석수는 줄었지만 심지어 지난번 3할 때보다 OPS가 높군요.

찾아보니까 후반기 OPS는 0.906입니다.

서건창이 이렇게 반등할 줄은... 여차하면 한국시리즈 엔트리 들어가서 우승을 할 수도 있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취급주의
24/09/10 15:47
수정 아이콘
부상 이후에 참 안 되더니 다시 오르는 모습 좋네요
24/09/10 15:48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선수.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코코볼
24/09/10 15:50
수정 아이콘
수비 부담이 줄어서 부활했나요..? 기아경기는 잘 안봐서 키움때 응원많이했는데, 그래도 고향팀 가서 잘하니 모습 보기 좋네요 화이팅!!
지니팅커벨여행
24/09/10 16:10
수정 아이콘
다들 실책을 많이 하니까 묻혀서 수비 부담이 줄었을 겁니다 크크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4/09/10 16: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중에서도 더 못하는 편이긴...한...
김첼시
24/09/10 15:50
수정 아이콘
역시 클라스자체가 있던선수라 이게 되네요
Paranormal
24/09/10 15:56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 인생 모릅니다
등짝에칼빵
24/09/10 15:57
수정 아이콘
200안타 주인공 서교수님
Alcohol bear
24/09/10 15:59
수정 아이콘
LG에 잇을때 오지게 못하던데뭐야..
마작에진심인남자
24/09/10 16:01
수정 아이콘
또 전성기가??
QuickSohee
24/09/10 16:15
수정 아이콘
우리한텐 왜 ㅠㅠ
24/09/10 16: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교수님
24/09/10 16:19
수정 아이콘
염경엽은 서건창 사용법을 몰랐고,
그냥 고향 밥맛이 짱이었다.
HAVE A GOOD DAY
24/09/10 17:10
수정 아이콘
염경엽이 사용법을 몰랐다기엔 서건창 200안타 칠 때 감독이라 아닌거같고

그냥 고향 밥맛이 짱이었다.(2)
안아주기
24/09/10 16:19
수정 아이콘
LG가 안맞나 보네요.
drunken.D
24/09/10 16:23
수정 아이콘
최고점을 찍어봤던 선수가 과감하게 타격폼을 바꾸고 성적을 내는거 자체가 존경스럽습니다.
고향팀에서 우승 반지 낄 수 있게 가을에도 열일 해줬으면 좋겠네요.
척척석사
24/09/10 17:19
수정 아이콘
과감하게 맨날 바꿔서 맨날 죽만 쑤더니 저래서 좀 약오르네요
뻑하면 다른폼이라 되게 짜증났는데요 결과가 좋으면 좋은건데 왜 미리 안좋았냐구요 아 크크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10 16:29
수정 아이콘
엔트리 인원 많아서 무조건 포함이죠.
24/09/10 16:40
수정 아이콘
시즌끝나가니깐 치는거 같음
Zakk WyldE
24/09/10 16:51
수정 아이콘
부상만 아니었어도… 진짜 그 수비는 좀.. ㅠ
설레발
24/09/10 17:38
수정 아이콘
고엥민....
24/09/10 17:21
수정 아이콘
아니 기아에 3할 안되는 타자가 있는것인가
drunken.D
24/09/10 17:23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우리퉁..
24/09/10 17:29
수정 아이콘
나를 버린 트윈스를 부순다..
가이브러시
24/09/10 18:21
수정 아이콘
또 탈.....
No.99 AaronJudge
24/09/10 19:59
수정 아이콘
센세 ㅠㅠㅠㅠㅠㅠ 진짜..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건희
24/09/11 02:01
수정 아이콘
믿고 쓰는 엘지를 떠난 선수. ㅠ.ㅠ 잘하면 그걸로 된 거죠. ㅠ.ㅠ
알파센타우리
24/09/11 02:16
수정 아이콘
시즌초에 이미 연봉값 다했죠
그당시 서건창땜에 이긴 경기가
2경기 정도 돨겁니다
24/09/11 10:0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우리팀에서는 못했던거야...
이시하라사토미
24/09/11 11:08
수정 아이콘
진짝 고영민만 아니였어도............
24/09/11 13:23
수정 아이콘
고 임수혁 선수 제외하고 크보에서 봤던 가장 아찔한 부상이 서건창 그리고 조동화였는데
전 진짜 서건창 선수생활 완전히 끝난줄 알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30 [스포츠] 다져스 우승으로 증명된 최고 유관기운 야구선수 [33] 여기7451 24/10/31 7451 0
85629 [스포츠] [MLB] LA 다저스 2024 월드시리즈 우승! [74] kapH6619 24/10/31 6619 0
85628 [스포츠] [해축] 요즘 아스날이 기대하는 10대 유망주.mp4 [9] 손금불산입3005 24/10/31 3005 0
85627 [스포츠] [해축] 1년에 한 번은 맨시티 이기는 팀.mp4 [4] 손금불산입3381 24/10/31 3381 0
85626 [스포츠] [해축] 반 니스텔루이 맨유 임시 감독 데뷔전.mp4 [5] 손금불산입3743 24/10/31 3743 0
85625 [스포츠]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감사결과 [25] Croove5840 24/10/31 5840 0
85624 [스포츠] 김민-오원석 1대1 트레이드 [48] Ehpecur4979 24/10/31 4979 0
85623 [스포츠] [MLB] 드디어 기어나온 저지 + 치좀 주니어 백투백 + 튼튼신까지 홈런 [58] kapH6312 24/10/31 6312 0
85621 [연예] [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Gravity) 스폐셜클립 [9] VictoryFood3297 24/10/31 3297 0
85620 [스포츠] [KBL] 드래프트 로터리 결과 [16] 무적LG오지환3738 24/10/31 3738 0
85619 [연예] [케플러] 7인조로 첫 컴백, 미니 6집 타이틀곡 'TIPI-TAP' M/V Teaser [1] Davi4ever2498 24/10/31 2498 0
85618 [스포츠] [야구] 기아 우승으로 새로운 기록을 얻은 투수 [12] v.Serum5274 24/10/30 5274 0
85617 [스포츠] 발롱도르 수상자 명단 [18] 대장군4752 24/10/30 4752 0
85616 [스포츠] [K리그] 올해도 마지막까지 가는 승격 경쟁 [13] 及時雨2257 24/10/30 2257 0
85614 [스포츠] 10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 [15] 내설수4439 24/10/30 4439 0
85613 [연예] [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10] Davi4ever2587 24/10/30 2587 0
85612 [스포츠] 에브라 : 아스날은 OOOO다 [18] EnergyFlow4294 24/10/30 4294 0
85611 [연예] 소녀시대 수영의 일본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M/V [16] Davi4ever3648 24/10/30 3648 0
85610 [스포츠] [KBO] 우승 없는 통산 최다 출장 선수들 [21] 손금불산입4630 24/10/30 4630 0
85609 [스포츠] [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13] 손금불산입3703 24/10/30 3703 0
85608 [기타] 하나씩 생기는 흑백요리사 출연자들 논란 [95] 럭키비키잖앙13967 24/10/30 13967 0
85607 [연예] [단독] “지코 추가하라”…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44] 리니어8685 24/10/30 8685 0
85606 [스포츠] [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11] kapH4093 24/10/30 40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