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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7 15:03:59
Name TheZone
Link #1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0217
Subject [스포츠] [KBO] 2025 KBO 정규시즌 3월 22일 개막(제4차 이사회 결과)
금일 4차 이사회가 KBO에서 열렸습니다.

1. 시범경기 - 3월 8일 ~ 3월 18일까지 팀당 10경기
2. 정규리그 - 3월 22일 개막
KT, SSG, 두산, 롯데, 한화가 홈 73경기 편성
LG, NC, KIA, 삼성, 키움이 홈 71경기 편성

3. 올스타전은 7월 12일, 올스타브레이크는 4일에서 6일로 변경

4. 여름철 극심한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더블헤더 편성 기간과 경기 개시시간 등도 일부 조정했다.

우선 7,8월의 일요일 및 공휴일의 경기 개시시간을 18시로 기존보다 1시간 늦추고, 9월 이후 경기 시간의 조정 여부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더블헤더의 미편성 기간은 기존 3월 및 7,8월에서 3월 및 6월 2일(일)부터 8월 31일(일)까지로 확대했다. 또한, 7,8월 혹서기 기간의 제2구장(인조잔디 구장)의 경기 편성도 배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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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15:46
수정 아이콘
피드백이 되고 있네요
DownTeamisDown
24/09/27 15:48
수정 아이콘
사실 허구연 총재 체제가 좋은게 실수는 가끔 하는데 피드백이 확실히 된다는게 느껴지죠.
그렇다고 새로운걸 안하는것도 아니고요.
여론 잘 살핍니다. 눈치안보는 어디하고는 많이 비교되죠
복합우루사
24/09/27 15:58
수정 아이콘
홈 경기 편성 수가 일부 팀 73경기와 다른 팀 71경기로 나눠지게 된 것은 무슨 문제점 때문에 저렇게 된건가요?
24/09/27 16:03
수정 아이콘
팀당 14경기라서 막판에 2연전하게 되는 문제땜에 돌아가면서 3경기/1경기 하기로 정해졌습니다
복합우루사
24/09/27 16:0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
음... 개인적으로 다른 팀들보다 홈에서 2경기 못하는 것이 상당히 큰 불이익 일거라 생각하는데...(물론 돌아가면서 한다 하니까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막판 2연전이 홈에서 두경기를 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불이익을 가져다 준다'라고 현장에서는 판단하는가 보군요.(아마도 이동 문제겠지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9/27 16:08
수정 아이콘
동수로 맞추려면 3-3-2-2 를 해야하다 보니까 8월부터 2경기 치루고 이동하다보니 이동거리가 너무 많아지는 문제가 생겨서...
복합우루사
24/09/27 16:10
수정 아이콘
캄사합니다. 댓글 작성하는 동안 또 댓글이 달렸었네요 ^^;;;
55만루홈런
24/09/27 16:46
수정 아이콘
날이 갈수록 말이 안되게 더워지니 크크크 빨리 돔구장이 생기긴 해야해요 특히 잠실 돔구장이 만들어지기만 하면 두산 엘지 두 팀이 커버되는지라 훨씬 효율적인 크크크크
카즈하
24/09/27 16:55
수정 아이콘
롯데는 이동거리도 기니까, 안춥고 안덥도록 돔이라도 빨리 지어야....
24/09/27 19:34
수정 아이콘
6시도 무리죠. 혹서기는 7시경기해야합니다
24/09/27 20:40
수정 아이콘
그럼 좀 길어지면 11시에 끝나니 직관하는 사람들이 부담을 많이 느낄것같아요.
아엠포유
24/09/28 00:22
수정 아이콘
피치클락과 세 타자 규정은 어떻게 될런지
허총재 일 진짜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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