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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8 18:08
(수정됨) 디저트가 아무리 잘해도 메인 못 이길거라 생각해서 나폴리 예상했고 두부지옥은 와… 역대급 꿀잼이었습니다. 아이디어 한계까지 짜낸것도 좋았고 켄터키 프라이드 두부는 발상에 와~ 감탄했습니다. 제 마음속 우승자 이균!
+ 24/10/08 18:12
두부무한지옥 보면서 에드워드리가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승전 요리보면서 백종원은 무조건 에드워드리 찍을것 같았는데, 나폴리 맛피아가 무력으로 누른 느낌이네요. 마지막 2화는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 24/10/08 18:20
두부로 코스 하나를 만들 줄 누가 알았을까요.
진짜 시차적응도 안 된 상태로 그 정도 요리를 선보일 줄 몰랐습니다. 마지막 대결 음식은 우승보다도 더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다는게 느껴져서 그런가 이것도 이것대로 좋았습니다.아쉽지 않은 요리였어요. 인간 권성준의 요리도 좋았습니다.진짜 가보고 싶은데 하필 인원수가 줄어서 아쉽네요.
+ 24/10/08 18:24
이름을 얻게된 자 : 나폴리 맛피아
이름을 알린 자 : 이균 자, 저를 이제 권...라고 불러주십시오! 그래, 수고했다 나폴리 맛피아... 이균이 임팩트가 너무 쌨어요...
+ 24/10/08 20:59
저는 맛피아가 균리를 결승전에서 만나서 이런 결말이 나왔던거지
11화 지옥에서 마주쳤다면 꽤 높은 확률로 발목 잡혀서 미끄러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게 다 즉흥으로 준비된 요리였다면.. 정말로 대단한 퍼포먼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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