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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8 20:08
저도 진짜 두부지옥에서 정말 와 했고,
두부지옥때 에드워드 아저씨가 만든 요리들을 모아 코스요리로 내놓는다면 기승전결이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처음 스프부터 시작해서 이어지다 메인 디쉬로 치킨요리에 마지막 디저트까지.. 이거 완전 파인 다이닝이지나) 정말 감탄의 연속이였는데, 결승이 솔직히 너무 심심했습니다.
+ 24/10/08 20:29
무한요리 지옥만큼 임펙트있는 장치들이 더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팀전같은것도 더 유쾌하게 살릴수 있었던거 같은데..
+ 24/10/08 20:42
1-4가 워낙 잘 뽑히고 팀전의 특성상 초반의 긴장감이 많이 희석되긴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잘 만든 예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큰틀(편의점 미션이나 흑백 요리사가 딱딱 떨어지는것)이 정해져 있는 느낌. 자기 요리 달랑 한번해보고 집에 간다거나.. 세부 룰등등 조금 잘 보완해서 시즌2 나오면 좋겠네요..
+ 24/10/08 20:35
무한지옥편은 처음 1-4편의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결승은 조금 심심했지만,
우승자가 그만큼 완성도있는 요리를 했다고 생각할수 있겠고요. 이번편의 주인공은 에드워드 리 였네요. 결승전에서 자기도 이름을 공개하는 서사까지 완벽했어요 팀전때 잡음아닌 잡음이 있긴했지만 잘만든 시리즈라 평하고 싶네요.
+ 24/10/08 20:42
저도 1-4가 워낙 잘 뽑히고 팀전의 특성상 초반의 긴장감이 많이 희석되긴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잘 만든 예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큰틀(편의점 미션이나 흑백 요리사가 딱딱 떨어지는것)이 정해져 있는 느낌. 자기 요리 달랑 한번해보고 집에 간다거나.. 세부 룰등등 조금 잘 보완해서 시즌2 나오면 좋겠네요..
+ 24/10/08 20:59
무한지옥요리 편이 근래 본 영상물에서 가장 재밌고 몰입감있게 본 듯 합니다.
흡사 사조영웅문에서 언급되는 구음진경을 놓고 펼치는 화산논검에서 천하오절중 최고로 등극한 중신통 왕중양처럼 다른 경쟁자를 물리치고 살아남은 에드워드 리. 마지막 결승에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과 톡특한 창의성으로 뽑아낸 이균의 떡볶이까지 내마음의 흑백요리사 우승자는 이균입니다. 이정도면 저는 대 만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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