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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0 20:1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김원중의 올시즌이 워낙 안좋았고 내년에 피치클락 도입 등의 악재도 있어서 최원태가 무조건 가격이 높을거에요.
24/10/10 18:49
한화는 20년동안 투자는 안하고
류현진 판돈으로 통큰투자한척 생색이나 내고 외야 FA 사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러도 무시하고 외야 사달라고 읍소하니 쌩뚱맞은 1루수 FA 질러서 팬들 가슴팍에 불지르고 신구장 맞춰서 투자할 생각이 있는거같으니 제발 투수 선발 매물 하나 확실하게 지르고 데려옵시다..... 누누오빠 사달라고 했을때 사오면 화안냈다고요!!!!!!!!
24/10/11 10:48
아시겠지만 한화는 투수보다는 거포 야수가 필요하죠. 투수는 키워 쓸 가능성이 있는데 타자는 안 보여서..
어중간한 투수 지를 거면 샐캡도 있는데 지갑 안 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24/10/10 19:04
(수정됨) 기아는 일단 장현식, 서건창 잡는게 맞는 수순이고, 임기영도 올해 아쉽기는 해도 해준게 갓만데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 봅니다. 근데 한승택은...? 글쎄요...?
한편 퐈 지르는건 엄상백 찔러보는 정도 아니면 그냥 반댑니다. 급한 포지션이 중견수 자리인데, 이번 최대어와는 별 연관이 없어서...
24/10/10 21:42
서건창은 없어도 그만이라 당연히 임기영을 먼저 잡아야죠.
올해만 좀 부진했을 뿐이고 선발, 중간 다 되는 투수 흔치 않습니다.
24/10/10 19:44
주전이 1년내내 못돌리니 매워줄 벤치로는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생각은합니다.
성적이나 뛴 경기수나 비싸지는 않을거니 싸게 잡으면 괜찮지 않나...생각을... 내년에는 2루 주로 보게 하면서 경쟁시키고 3루 매우는정도면 딱 좋지 않을까 하는...
24/10/10 21:05
ABS 도입 된 이후로 사이드나 언더 투수의 희귀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우선순위가 있다면 투수 중에서는 장현식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엔 너무 비싸면 임기영은 안 잡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결론을 내게 된거죠
24/10/10 21:45
서건창은 없어도 전혀 타격 없지만 임기영은 꼭 있어야죠.
1년 전 상황을 보자면 서건창은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모두 잡는 게 좋지만 우선순위 정한다면 장현식 임기영이 먼저죠.
24/10/11 08:57
오재일이 삼성 소속으로 되어있는걸 보니 시즌 전에 만든 자료인 모양이군요.
KT입장에서 심우준, 엄상백은 참 애매한 카드 들이긴 하죠. 이걸 잡으면 오히려 덜덜 떨지도 몰라요. 내년에 진짜 폭탄 FA가 있어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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