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11 09:48:34
Name nearby
Link #1 FIFA 월드컵
Subject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종료 결과 (수정됨)
A조
우즈벡(홈) 0:0 이란(원정)
UAE(홈) 1:1 북한(원정)
카타르(홈) 3:1 키르기스스탄(원정)

1. 우즈벡          2승 1무 0패 4득점 2실점 +2 승점 7
2. 이란             2승 1무 0패 2득점 0실점 +2 승점 7
3. UAE             1승 1무 1패 4득점 3실점 +1 승점 4
4. 카타르          1승 1무 1패 6득점 6실점 0   승점 4
5. 북한             0승 2무 1패 3득점 4실점 -1 승점 2
6. 키르기스스탄 0승 0무 3패 3득점 7실점 -4 승점 0

조의 투탑 우즈벡과 이란은 서로 비기면서 승점을 나눠가졌고, UAE는 홈에서 북한상대로 승점드랍하며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B조
요르단(홈) 0:2 대한민국(원정)
오만(홈) 4:0 쿠웨이트(원정)
이라크(홈) 1:0 팔레스타인(원정)

1. 대한민국    2승 1무 0패 5득점 1실점 +4 승점 7
2. 이라크       2승 1무 0패 2득점 0실점 +2 승점 7
3. 요르단       1승 1무 1패 4득점 4실점 0   승점 4
4. 오만          1승 0무 2패 5득점 4실점 +1 승점 3
5. 쿠웨이트    0승 2무 1패 1득점 5실점 -4 승점 2
6. 팔레스타인 0승 1무 2패 1득점 4실점 -3 승점 1

한국은 요르단 원정에서 무난하게 아시안컵의 복수를 했고, 2패로 처져있던 오만이 쿠웨이트를 탈탈털며 1승 클럽 합류했습니다. 우리의 다음상대 이라크는 팔레스타인에 1:0 승리

C조
호주(홈) 3:1 중국(원정)
바레인(홈) 2:2 인도네시아(원정)
사우디(홈) 0:2 일본(원정)

1. 일본          3승 0무 0패 14득점   0실점 +14 승점 9
2. 호주          1승 1무 1패   3득점   2실점 +1  승점 4
3. 사우디       1승 1무 1패   3득점   4실점 -1  승점 4
4. 바레인       1승 1무 1패   3득점   7실점 -4  승점 4
5. 인도네시아 0승 3무 0패   3득점   3실점 0    승점 3
6. 중국          0승 0무 3패   2득점 12실점 -10 승점 0

일본과 네 난쟁이, 그리고 깍두기 하나(...)로 흘러가는 중입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오늘도 한끗차이로 승리를 놓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11 09:51
수정 아이콘
일본 최근 7경기 7승 28득점 0실점이라는데 엄청납니다.
타마노코시
24/10/11 09:52
수정 아이콘
일본의 깡패 모드 때문에 다들 득실이 개판인데 인도네시아 10무 승점 10점으로 조 2~3위 할수도..
24/10/11 09:53
수정 아이콘
그건 일본에게 2무를 거둬야 되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타마노코시
24/10/11 10:0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중국전 2승, 일본전 2패가 현실적이긴 하겠네요..
24/10/11 09:54
수정 아이콘
?? : 도당체 참여국을 몇개까지 늘려줘야 올라오냐고!!!
전기쥐
24/10/11 09:55
수정 아이콘
중국이 본선 진출하려면 도대체 몇개국까지 늘려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4/10/11 09:59
수정 아이콘
역시 월드컵 중국개최가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크.
그림자명사수
24/10/11 10:39
수정 아이콘
256강으로 가즈아~
수리검
24/10/11 10:59
수정 아이콘
예선도 월드컵이니까 월드컵 출전한거야 !!
다시마두장
24/10/11 11:12
수정 아이콘
히딩크: 자국 주최밖에는 답이 없어
자가타이칸
24/10/11 14:43
수정 아이콘
중국 축구계 부패가 너무 심해서, 지금부터 부패 일소하고 제대로 해도 약 20년 동안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24/10/11 16:39
수정 아이콘
한 일 이란 호주 사우디 카타르 uae 이라크 우즈백 요르단 바레인 오만 다음 정도는 되니까 아시아에 14장쯤 주면 잘하면 진출 하겠네요..
No.99 AaronJudge
24/10/11 09:57
수정 아이콘
중국 진출보다 인도네시아 진출이 더 빠를지도
Q=(-_-Q)
24/10/11 10:04
수정 아이콘
UAE 북한 스코어 1:1 아닌가요?
24/10/11 10:0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강동원
24/10/11 10:10
수정 아이콘
깍두기는 일본한테 0:7 떡발려서 득실이 엉망이긴 하지만
사우디한테 1:2, 호주한테 1:3 정도면 그냥저냥 우리가 아는 중국인 것 같긴 하네요.
바레인이나 인도네시아한테도 지기 시작하면 진짜 답이 없는 거고...
24/10/11 10:14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는 사우디 호주 상대로 모두 비겼고, 바레인은 호주 이겼다는거 생각하면 일본 사우디 호주만났다도르도 무색해지는...
강동원
24/10/11 10:14
수정 아이콘
아아아앜 팩트 멈춰!
국수말은나라
24/10/11 10:18
수정 아이콘
몽규와 명보를 보내는 방법은 난이도가 어려운 월드컵 예선 탈락보단 한일전 홈어웨이 친선전으로 합계 10대0으로 개박살 나는건데
일본이 받아줄진 모르나 이루어진다면 농담아니라 한경기 오대영 참패는 나올것 같긴 합니다
24/10/11 10:3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스쿼드가 이제는 16강 진출을 5대5 확률 정도로 노려볼 수 있을만한 수준일 것 같은데,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나 위기를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48강 본선 진출만 해줘도 선녀인 것 처럼 비춰질까봐 좀 우려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명보를 보낼만한 가능성은 본선 48강 탈락이나 32강 무승으로 탈락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국수말은나라
24/10/11 10: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한일전에서 개박살나서 퇴진하고 괜찮은 축협과 감독으로 본선가서는 선전했음 좋겠어요
及時雨
24/10/11 10:45
수정 아이콘
한일전 자체가 동아시아컵 아니고서는 잘 안 잡힌지 꽤 됐죠.
내설수
24/10/11 11:06
수정 아이콘
손흥민 마지막 한일전 출전이 13년 전인 2011 아시안컵 4강전이니..
2018 아시안게임은 a매치가 아니고
카이바라 신
24/10/11 10:48
수정 아이콘
몽규는 보낼 가능성이 많은데 명보는 못보낼거 같습니다...스스로 나가는 법외에는.
불독맨션
24/10/11 10:34
수정 아이콘
1위면 본선 진출인가요?
及時雨
24/10/11 10:47
수정 아이콘
2위까지 확정 진출이고, 3위와 4위는 아시아 플레이오프로 갑니다.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는 6팀을 각 3팀 2개조로 나눈 뒤 각 조 1위 2팀이 서로 맞붙어, 최종적으로는 1팀이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진출권을 겨루게 됩니다.
하루빨리
24/10/11 1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정해야 할게 있는거 같습니다. 월드컵이 48강부터 시작이라 아시아에 배정된 자리가 8+1로 늘어나서 아시아 플레이오프의 각 조 1위는 본선 올라갑니다.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가는 건 각 조 2위의 승자가 가고요.
及時雨
24/10/11 11:03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국수말은나라
24/10/11 11:04
수정 아이콘
아시아 8장이라 각조 1 2위 6팀 본선 직행
남은 두장은 3 4위 6개팀이 겨뤄서 승자 1 2위가 본선
남은 4개팀에서 1팀이 플옵가서 타대륙 플옵과 대결 후 확정여부
결국 최대 9장이고 적어도 조에서 4위라도 해야됩니다
及時雨
24/10/11 10:47
수정 아이콘
미르에서 이라크는 대파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3:0에 걸었기 때문에...
윤니에스타
24/10/11 15:27
수정 아이콘
이라크가 한국만 만나면 힘을 못쓰는 팀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도 홍명보가 싫지만 한국 승 예상해요.
24/10/11 11:23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는 한끗이 부족한데, 그게 아직은 인도네시아 축구의 객관적인 현실이겠죠?

중국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철판닭갈비
24/10/11 12:29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 근데 어젠 너무 억울했어요
추가시간 6분인데 심판이 안 끝냈다가, 9분에 바레인이 동점골 넣으니까 끝내더군요ㅡㅡ
1승 기회였는데...
마키의신화
24/10/11 13:02
수정 아이콘
이제 최종예선은 없고 3차예선 통과시 진출 확정인가요?
LowTemplar
24/10/11 13:21
수정 아이콘
이 3차가 기존의 최종예선 개념이고 (각조 1/2위 총 6팀 본선행), 4차는 각 조 3/4위 6팀 중 2팀을 고르는 것이니 기존의 PO가 4차가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치블루
24/10/11 13:32
수정 아이콘
WC 3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처럼 큰 이변은 없었네요.
(한국이 팔레스타인과 비긴다든가, 호주가 바레인에 진다든가, 카타르가 UAE에 발린다든가, 사우디가 인도네시아와 비긴다든가.)

소소한 이변은 좀 있었군요.
이란과 우즈벡 무승부, 인도네시아와 바레인 무승부 정도...
24/10/11 14:29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는 어제 정말로 억울할만했습니다.
곧미남
24/10/11 23:37
수정 아이콘
15일에 이라크만 무사히 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33 [스포츠] 삼성 LG 플레이오프 엔트리 [34] Ehpecur7922 24/10/12 7922 0
85332 [스포츠] [KBO] 거포 유격수 계보를 노리는 삼성 이재현 [6] 손금불산입4993 24/10/12 4993 0
85331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5경기를 모두 등판한 투수들 [13] 손금불산입4530 24/10/12 4530 0
85329 [스포츠] 중국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 [66] 어강됴리9807 24/10/12 9807 0
85328 [스포츠] 황희찬·엄지성, 부상으로 홍명보호 하차…이승우·문선민 합류 [14] 及時雨5045 24/10/12 5045 0
85327 [스포츠] LA다저스 샌디에이고를 잡고 NLCS 진출 [27] 포스트시즌5409 24/10/12 5409 0
85323 [스포츠] [Opta] 리그 파워 랭킹 [3] 대장군4220 24/10/12 4220 0
85321 [스포츠] 예전엔 은근히 있었던 엘삼기 매치업 [4] style4307 24/10/11 4307 0
85320 [스포츠] 엘지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22년만에 가을 대구행 [39] 핑크솔져6649 24/10/11 6649 0
85319 [스포츠]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7] 8188 24/10/11 8188 0
85313 [스포츠] 프리미어 12 명단 발표. [68] Ehpecur7742 24/10/11 7742 0
85312 [스포츠] "홍명보호 파이팅" 정몽규 회장 요르단에 떴다, 전세기 타고 날아와 현장 직관 [21] 윤석열6615 24/10/11 6615 0
85311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종료 결과 [38] nearby5792 24/10/11 5792 0
85306 [스포츠] [테니스] 라파엘 나달 은퇴 [31] kapH7204 24/10/10 7204 0
85305 [스포츠] 2025 구단별 FA 대상자 [50] Ehpecur5394 24/10/10 5394 0
85304 [스포츠] 월드컵 국가별 통산득점 순위 [36] Croove4909 24/10/10 4909 0
85302 [스포츠] [해축] 알렉산더-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19] 손금불산입4274 24/10/10 4274 0
85301 [스포츠] [축구] 요르단 기자의 돌직구 : "한국축구 부패했다면서" [22] Croove7651 24/10/10 7651 0
85300 [스포츠] [MLB] 오늘자 빡친 오타니 [43] kapH10222 24/10/10 10222 0
85299 [스포츠] [MLB] 이젠 가을에 묵힌 배추가 아닌 무키 베츠 [7] kapH4840 24/10/10 4840 0
85297 [스포츠] 송경섭 전 U-17 국가대표감독 "내가 1순위였는데 정몽규가 반려해서 탈락했다" [3] EnergyFlow5037 24/10/10 5037 0
85296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튼튼신이 간다ㅏㅏㅏㅏㅏㅏ [23] kapH4286 24/10/10 4286 0
85294 [스포츠] [MLB] 메츠의 9년만의 NLCS를 위해 뉴욕의 심장이 간다 [16] SKY924033 24/10/10 40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