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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22:01
저도 처음에 그런 느낌이었는데.. 볼수록 적응도 되고..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더군요. 장하빈은 애어른 느낌이 맞는것 같아요.
24/10/25 21:46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저 드라마 티져만 봤을땐 채원빈인 줄 몰랐습니다. 그냥 생신인줄만.
KBS 드라마 스폐셜 2023 '고백공격'보면 상당히 러블리하죠(내용은 오글오글 닭살스런 크크크)
24/10/25 23:37
SM 엔터에서 아이돌 했을 것 같은 느낌.
서현진 배우하고 르세라핌 카즈하를 장점만 섞은 얼굴이네요. 어떻게 차가운 상인데 웃는 얼굴이 따뜻하게 느껴지지 싶은..
24/10/26 00:06
완벽한 가족의 박주현도 그렇고 이 드라마의 채원빈도 그렇고
고등학생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보긴 했는데 직접 보니 안 어울리진 않더군요.
24/10/26 01:01
보는데 악감정이 생길정도로 얄밉게 연기를 잘 하더군요. 약간 로봇같은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저게 연기를 잘하는건지 못해서 어색함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건가 했는데 위에 짤들을 보니 연기를 잘하는걸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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