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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00:10
예.. 저는 예약할 수 있으면 두 분 식당 다 가고 싶..
솔직히 저런 논란이 다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셀럽'으로서만 성공하지 않으면 됐지, 내가 가는 '밥집' 사장 겸 요리사가 어떻든 무슨 상관인가 싶습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는..
24/10/30 13:56
빚투는 법원판결이 나온 건이니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보이고요.
디스패치 치정기사는 사실관계가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무죄추정하는 게 맞을거 같네요.
24/10/30 15:20
저도 합의된 NTR은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기사를 보면 당시에 합의가 되었던건 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하고. 그것보다 당시에 원만하게 합의된거라고 해도 이게 두 사람 사이가 나빠지면 언제라도 칼이 되어서 다시 본인을 찌를 수 있는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못할 플레이인 것도 사실인거죠. 크크.
24/10/30 22:38
요리하는 돌아이는 제가 봤을때는 그냥 야리는게 문제지 특별히 대단히 인상깊을 정도로 험상궂게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계속 야려서...
24/10/30 14:17
트리플 스타는 개인에 따라 극대노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지극히 개인사생활문제라고 생각하고,
한식대가는... 진짜 악질이라고 봅니다. 법원 판결도 난 마당에 저게 무슨...
24/10/30 14:42
트리플스타는 좀 많이 사생활의 영역 아닌가 싶은데요. 부담스러울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성인들이 동의해서 한건데 NTR이라고 매장당해야 하나 싶은데
24/10/30 15:13
빚투 논란은 뭐 빼박이네요.
차용증만 들고 주장한거라면 좀 더 지켜봐야겠지 생각하겠는데 민사재판 다 끝났고, 1억 배상명령 떨어졌는데 뭉게고 있는거니. 게다가 원금마저도 갚지 않고 있는 상태. 갚은 1900만원도 자진해서 갚은게 아니라 가압류와 경매 통해서 억지로 받아낸거고. 아지매 독하네요. 민사재판 결과 나오고 12년 넘게 뭉게고 있다는게... 그 동안 본인 명의로 아무 것도 안한건가 싶을 정도.
24/10/30 15:16
저 분 땅에 강제집행해서 4200만원 받았다네요
그 후 한식대첩 우승(상금 1억)때도 나머지 받지는 못했다고... 금전에 관련한 모든 부분을 자기 명의로 쓰는게 없어보이는데 진짜 독합니다
24/10/30 15:17
기사에는 1900만원만 나와있는데 더 받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근데 우승 상금은 본인 명의로 받아야 할텐데 그거 압류는 안되나 보군요.
24/10/30 15:53
승소 하자마자 통장 가압류는 걸어놓지 않았을까요?
그렇담 우승상금을 현찰로 받은 것인가.....하는 의문도 좀 생기고..... 그렇게 안 했다면, 채권자 (잘못이라고 하면 안되지만, 어쨌거나 절호의 기회를 날리는) 큰 실수를 한 셈이네요.
24/10/30 16:32
기사에 따르면 승소하신 뒤 땅에 대해 압류걸어 4200만원은 받으셨고 (그 후 한식대첩 우승) 그뒤로 2018년에 나머지 금액 받으려고 집행 시도했는데 잘 안된거같더라고요
24/10/30 15:16
트리플스타 쪽은 뭐 그냥 저런 일이 있었구만...하고 넘어가는건데 법적인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방송인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대중들 인식은 나락행이겠네요.
근데 빚투도 그렇고 트리플스타 쪽도 그렇지만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본인이 유명해지면 그동안 있었던 모든 흑역사가 공개될거라는 인식이 전혀 없나 궁금할 정도. 특히나 학폭, 빚투, 남녀관계 등등은 명확한 피해자 혹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냥 어둠속에서 공개 안될거라고 바라고 있는게 굉장히 안이해보입니다.
24/10/31 04:31
애초에 죄의식이 있는 인간으면 일을 이렇게 안만들었겠죠. 그냥 문제안될거라 생각한 안일함이 아니라 죄의식조차 없어서 이미 기억도 못하고 있었을겁니다
24/10/30 15:53
역시.. 방송에 나온 이미지로 뭘 판단하면 안 될 것 같네요
트리플 스타는 잘 생기고 능력있는 놈은 가진 것 없이 저 매력 하나 만으로 저렇게 살아도 되는구나 정도?? 개인적으로는 한식대가가 더 충격... 인자한 할머니의 표독스러운 내면이라니..
24/10/30 16:19
이 두 사람 외에 또 논란이 있을까요? 빚투가 폭로된 이영숙씨는 빠이빠이인 것 같고, 트리플스타 사생활도 저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인성이 드러나는 수준이라 방송에서 보긴 힘들 것 같네요. 흑백요리사 정말 재밌게 봤는데 짜증나네요.
24/10/30 17:05
이런건 언제나 시작이 어렵고, 몇명이 더 나올지 아무도 모르죠.
흑백요리사로 뜬 사람들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했거나 오래전일이라 잊고 있었던 사람들도 이런 뉴스들이 퍼지다보면 예전 미투운동처럼 용기내어 이야기를 시작할수있으니까요.
24/10/30 17:19
빚투는 그렇다치겠는데, 학폭같은 것도 아니고 범죄도 아닌 개인의 사생활 낱낱이 까발겨서 얻어지는 게 도대체 뭔지... 결국 디스패치 지들 조회수 올리는 거하고 저 여자들 한풀이하는 것 밖에 더 있나 싶습니다. 안좋게 헤어진 사람이 유명인이 되었다고 저렇게 과거 사생활 대중들한테 폭로당하는 게 맞는 건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24/10/30 18:50
트리플스타는 워낙에 사적인 영역인지라...뭐라 말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논란 거리는 아닐 것 같은데
대신 방송으로 쌓아올린 아이돌적인 이미지는 이제 물 건너 갔네요...
24/10/30 19:37
트리플스타는 워낙 변태같은 요리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칭찬이었는데 근본이 따로 있었군요. 뭐 그래도 뭐 이건 그냥 이미지 깬다 수준인거고 한식대가는 좀 많이 더럽네요.
24/10/30 19:57
한식 대가 왜 자식이 그렇게 나가라고 할때 거절했었는지 이해.
한식대첩우승때도 아무일없음+손자크리로 나가는 걸 선택했지만 캐이블따리인 올리브에 비해 전세계급인 넷플은 훨씬 영향력이 크다는 걸 인지 못했군요.
24/10/30 23:50
솔찍히 트리플스타 정도로 사생활 뭐 저렇게 하시는분들 주변에 다 있잖아요; 뭐가 문제인지 참... 바른생활 사나이 이런걸로 이미지 잡은것도 아니고
애초에 요리하면서 정리하는거보면 제대로 광기 느껴지던데 크크
24/10/31 08:54
저런 걸로 돈 벌어먹는 디스패치도 역겹긴 하지만,
살면서 남한테 상처 주거나 피해 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많을 수록 좋다고 보기 때문에 필요악 중 하나라 봅니다.
24/10/31 09:41
여기선 상관없지만 여초에서는 나락갈 사람이 누군지 알겠네요
전 단순 유명인도 아니고 요리사면 사생활이 어떻든 관심없습니다 다만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더 못보는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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