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30 14:32:2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03014254084046.jpg (2.38 MB), Download : 555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타율 같은 경우 메이저로 떠난 [이정후]가 3,947타석 0.340로 역대 1위를 기록 중인데 현역 분류를 안한 것 같군요. 그 다음 2위가 0.331의 [장효조], 그리고 박건우는 역대 3위입니다.

출루율 같은 경우 이전에 글(https://pgrer.net/spoent/85004)을 쓰기도 했지만 [홍창기]가 역대 1위. 2위는 0.427의 [장효조]고 그 다음이 0.421의 [김태균], [양준혁]이네요.

장타율 역대 1위는 0.572의 [이승엽]. [박병호]는 역대 2위고 현역 2위인 [나성범]이 역대 3위.

OPS로 가면

1위 이승엽 0.961
2위 양준혁 0.950
3위 김태균 0.937
4위 최형우 0.930

순서군요.

물론 시대 보정을 반영한 좀 더 정확한 퍼포먼스를 따지면 wRC+를 따져야겠지만 뉴탯티즈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패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힘내요
24/10/30 14:40
수정 아이콘
쭉 보니까 최형우 진짜 대단하네요....
Zakk WyldE
24/10/30 15:03
수정 아이콘
나성범이 NC에서 어마어마 했군요.
바이바이배드맨
24/10/30 15:21
수정 아이콘
나이들수록 비율스탯 감소하는걸 감안해야하는데 나이도 제일 많은데 ops 1등 최형우!!
콩돌이
24/10/30 15:46
수정 아이콘
나성범은 기아 올 때 150억 받을만 했었군요...
Hulkster
24/10/30 16:16
수정 아이콘
KBO 현역 3000타석 이상은 타출장3-4-5가 최형우 1명이었군요.
덜덜덜 코시 최고령 홈런도 있는 양반인데...
24/10/30 16:20
수정 아이콘
장타 없는 선수 출루율이 2위보다 3푼이나 더 높은 건 진짜 괴물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10/30 16:32
수정 아이콘
최형우 통산 3-4-5가 내년엔 깨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정말 대단합니다.
무도사
24/10/30 16:36
수정 아이콘
홍창기는 꼭 국대에서 한번은 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이 선수가 KBO 특화 선수인지 타국 선수들 상대로도 선구안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곧미남
24/10/30 17:25
수정 아이콘
아부지!!!
후루꾸
24/10/30 18:17
수정 아이콘
와 박건우선수 통산 ops가 0.883? 손아섭 선수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몇 배는 더 좋은 선수였군요
펠릭스
24/10/30 21:55
수정 아이콘
올해 용병 합쳐서 OPS 리그 전체 5위였습니다. 4위였나?

저런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니 팀이 나락을 가지요.
안철수
24/10/30 20:11
수정 아이콘
크보 타격 스탯은 14-18 슈퍼탱탱볼 시즌이 다 오염시켰다고 생각하는지라…
펠릭스
24/10/30 21:57
수정 아이콘
타율1위 2위 3위를 가진 저 팀은 우승권을 노리겠지요?


......

타율 1위와 2위가 수비하다 충돌해서 1위가 시즌아웃되는 그런일은 없겠지.... 아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09 [스포츠] [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13] 손금불산입3755 24/10/30 3755 0
85606 [스포츠] [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11] kapH4146 24/10/30 4146 0
85605 [스포츠] [MLB] 최악의 관중 [56] 그10번8469 24/10/30 8469 0
85603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볼피가 간다 [4] kapH3286 24/10/30 3286 0
85602 [스포츠] [해축] 콘버지 이제야 깨달아요.mp4 [14] 손금불산입3109 24/10/30 3109 0
85601 [스포츠] 바둑 / 감독이 해설자와 대결하여 승리함 [9] 물맛이좋아요3493 24/10/30 3493 0
8559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MVP에 손수 이름을 새기는 자유인 1회초 투런 [36] kapH4198 24/10/30 4198 0
85596 [스포츠] 업데이트 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56] 포스트시즌6796 24/10/29 6796 0
85595 [스포츠] [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7] 피어리스3643 24/10/29 3643 0
85592 [스포츠] [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14] 대단하다대단해4443 24/10/29 4443 0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8] 포스트시즌4708 24/10/29 4708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553 24/10/29 3553 0
85587 [스포츠] [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16] 손금불산입4895 24/10/29 4895 0
85586 [스포츠] [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28] 손금불산입4591 24/10/29 4591 0
85583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12] TQQQ2753 24/10/29 2753 0
85580 [스포츠] [온스테인 外] 맨유, 아모림 방출조항 지불 준비 완료 / 양 구단은 거래 마무리 위해 협상 중 [22] 윤석열2876 24/10/29 2876 0
85577 [스포츠] [MLB] 득점을 향한 튼튼신의 전력 질주 [16] 매번같은3671 24/10/29 3671 0
85576 [스포츠] [야구] 부자 최초 코시 마무리 [12] 거룩한황제4138 24/10/29 4138 0
85575 [스포츠] [KBO] 어제 KIA 우승 순간 각 캐스터의 우승콜 [18] 매번같은3042 24/10/29 3042 0
85574 [스포츠] [로마노, AS 등]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노쇼 경위 [61] EnergyFlow6133 24/10/29 6133 0
85573 [스포츠] [야구] 기아 우승 후 한명재 캐스터의 인스타 스토리 [12] 거룩한황제4364 24/10/29 4364 0
85572 [스포츠] [MLB] 자유인 월드시리즈 3게임 연속 홈런 [21] kapH3694 24/10/29 3694 0
85571 [스포츠] [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15] kapH3734 24/10/29 37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