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31 13:11:48
Name insane
File #1 7637523939_4330602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488.6 KB), Download : 821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2024 월드시리즈 MVP





당연하게도 Freddie Freeman

5경기중 4경기 연속홈런 12타점으로 역대급 활약


오늘도 1-5 뒤진상황에서 2타점을 때려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니어
24/10/31 13:12
수정 아이콘
안주면 주작 수준
루크레티아
24/10/31 13:13
수정 아이콘
보통 큰 시리즈에서 미치는 선수들은 약간 급 떨어지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시엠이 미치니까 진짜 도라이급 화력이 나오는군요 크크크
위르겐클롭
24/10/31 13:14
수정 아이콘
?? : 오타니 대 저지니 뭔 X소리인가 했죠
스덕선생
24/10/31 13:19
수정 아이콘
프리먼은 그래도 예상가능한 범주였는데 양키스의 비행기 기장이 스탠튼일 줄이야... 크크
김유라
24/10/31 13: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실상은 스탠튼 대 프리먼의 대결
아카데미
24/10/31 13:15
수정 아이콘
1경기 만루홈런은 오랫동안 회자될거 같습니다
김건희
24/10/31 13:15
수정 아이콘
수직 빠들(빠따 들고 걷기)은 빠던 계의 신기원이군요. 간지가 철철 넘칩니다.
덴드로븀
24/10/31 13:16
수정 아이콘
빠따안던지기! 빠안던! 크크
R.Oswalt
24/10/31 14:31
수정 아이콘
자유의 빠든상 크크
타마노코시
24/10/31 16:17
수정 아이콘
이름도 프리맨이라..크크
자유남의 빠든상.
서리풀
24/10/31 21:00
수정 아이콘
기억에 남는 최고의 멋진 장면였습니다.
24/10/31 13:15
수정 아이콘
자유남자
24/10/31 13:16
수정 아이콘
로망 그 자체

1차전 종료 후 인터뷰
"5살 때 두 형과 함께 뒷마당에서 야구할 때부터 '월드시리즈, 투아웃, 주자 만루' 시나리오를 꿈꿨다.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시리즈 첫 경기를 잡았으니 이보다 좋은 일은 없다"

아냐 좀만 더 기다려 봐 좋은 일 많이 생길거야
무적LG오지환
24/10/31 13:20
수정 아이콘
여기서 로망을 더 채우기 위해 2루 가면서 절뚝이며 펌프질했어야 했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크크
곧미남
24/10/31 14:02
수정 아이콘
와~ 그럼 진짜 커크 깁슨 생각났겠네요
덴드로븀
24/10/31 13:17
수정 아이콘
진짜 저때 선수나 관중이나 얼마나 짜릿했을까요
무적LG오지환
24/10/31 13:19
수정 아이콘
12타점은 단일 월시 신기록이랍니다 크크
mvp가 미치면 고대 괴수들을 소환하는군요 크크크
24/10/31 13:21
수정 아이콘
7꽉도 아니고 다섯 경기 만에!
24/10/31 13:20
수정 아이콘
매경기 점수차이들 생각하면 진짜 혼자서 멱살잡고 끌어 우승시켜버림
루카와
24/10/31 13:25
수정 아이콘
어우 저 현장응원소리는 들을때마다 전율이네요. 무슨 비행기 이륙할때처럼 그라데이션으로 함성 올라가다가 폭발!! 크크
24/10/31 13:25
수정 아이콘
리그 챔피언쉽 시리즈까지 부상으로 제대로 치질 못 하던 선수가 월드시리즈에선...;; 커크 깁슨의 재림인건가...
강가딘
24/10/31 13:29
수정 아이콘
올해 본인도 손 부상에 발목부상, 아들도 중환자실 갔다왔고...
이걸 다 극복하고 해피엔딩이네요
수리검
24/10/31 13:34
수정 아이콘
저지 vs 오타니 일 줄 알았는데

하나는 패귀고 하나는 병풍이고
김경호
24/10/31 13:35
수정 아이콘
제가 원래 야구 안 보는데

친한 형 만나러 갔다가 이 형이 mlb 엄청 좋아해서

어쩌다 같이 중계를 보게 됐는데 1차전 끝내기 만루홈런은 진짜..
VictoryFood
24/10/31 13:38
수정 아이콘
역시 자유의 나라
허저비
24/10/31 13:39
수정 아이콘
이걸 안주면 다저스 팀원 전체가 앞으로 골든글러브 수상거부해야
그림자명사수
24/10/31 13:45
수정 아이콘
발롱 수상 거부할듯요
허저비
24/10/31 13:49
수정 아이콘
미국 국대 멤버들도 동참하겠네요
코라이돈
24/10/31 13:58
수정 아이콘
사실 프리먼은 캐나다 국대...
네이버후드
24/10/31 15:16
수정 아이콘
골드글러브 
미드웨이
24/10/31 13:55
수정 아이콘
4경기 연속홈런 때리는 미친 놈이 상대인데 팀내 최고의 선수인 저지가 결장했으니 질수밖에 없었죠
파이어폭스
24/10/31 14:12
수정 아이콘
이름부터가 자유인 간지..
그림자명사수
24/10/31 14:19
수정 아이콘
이름부터 미국을 상징하는(근데 캐나다 국적)
방과후티타임
24/10/31 14:13
수정 아이콘
프리먼은 몇년전 월드시리즈도 그렇고, 이시기만 되면 신이 되는게 진짜....크크
24/10/31 14:22
수정 아이콘
(냉무) 붙였어도 내용이 예상가는 제목은 참 오랜만 크크크
24/10/31 14:51
수정 아이콘
자유 자유 자유!
24/10/31 15:16
수정 아이콘
이분이 홈런칠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크라잉 프리맨인가요
24/10/31 15:44
수정 아이콘
월시 전에는 사실상 승객 모드였는데 월시 대폭발
LuckyVicky
24/10/31 16:29
수정 아이콘
워워 타니
손꾸랔
24/10/31 17:57
수정 아이콘
가문의 시조가 성을 자유인? 자유남? 으로 했을때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문득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24/10/31 19:42
수정 아이콘
프리먼 진짜 잘하더군요
퀀텀리프
24/10/31 22:36
수정 아이콘
나를 월드시리즈까지 만 데려가면 돼
키모이맨
24/10/31 23:24
수정 아이콘
자유인goat
24/11/01 10:41
수정 아이콘
1차전 만리런에서 사실상 시리즈가 끝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57 [스포츠] [KBO] 현재 KBO에서 테스트하고 있디는 것 [38] a-ha5208 24/11/02 5208 0
85656 [연예] 나르샤 음색깡패 시절 [19] Croove4505 24/11/02 4505 0
85655 [스포츠] [KBO]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이번 FA자격 리스트 [28] 포스트시즌5909 24/11/02 5909 0
85654 [연예] 새롭게 또 올라온 하이브 문건 [113] 아롱이다롱이12573 24/11/01 12573 0
85653 [연예] [에스파] 오늘 뮤직뱅크 1위 앵콜 직캠 / 슬기 유튜브에 출연한 윈터 [5] Davi4ever3358 24/11/01 3358 0
85652 [스포츠] [K리그] 2024 K리그 1 챔피언, 울산 HD FC [8] 及時雨2840 24/11/01 2840 0
85651 [연예] 드디어 치트키를 사용한 빅뱅 대성 유튜브 [22] 스트롱제로7226 24/11/01 7226 0
85650 [스포츠] [오피셜] 맨유, 후벵 아모림 감독 선임 [9] INTJ3275 24/11/01 3275 0
85649 [스포츠] 드디어 성사된 박지성과 피를로 투샷 [6] Davi4ever5124 24/11/01 5124 0
85648 [스포츠] [KBO] 우승 없는 최다 출장 선수들 투수편 [29] 손금불산입3644 24/11/01 3644 0
85647 [연예]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DRIP', 'CLIK CLAK' M/V [17] Davi4ever3031 24/11/01 3031 0
85646 [연예] [케플러] 7인조가 된 후 첫 신곡 'TIPI-TAP' M/V [1] Davi4ever1850 24/11/01 1850 0
85645 [기타]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101] 덴드로븀10322 24/11/01 10322 0
85644 [스포츠] [MLB] 우승 직후 후지티비 인터뷰를 거부하는 오타니 [38] kapH7565 24/11/01 7565 0
85643 [연예]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 흑백요리사 스핀오프? [6] BTS4385 24/11/01 4385 0
85642 [스포츠] 프로선수로 데뷔 예정이라는 디에고 포를란 근황.jpg [33] insane6445 24/11/01 6445 0
85641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 영입 원함 + 단신들 [38] 라민5624 24/11/01 5624 0
85640 [연예] 오징어게임2 공식 예고편 [27] 핑크솔져6015 24/11/01 6015 0
85639 [연예] 2024년 10월 4주 D-차트 : 세븐틴 1위! 로제 6위-있지 7위 진입 [4] Davi4ever2450 24/11/01 2450 0
85638 [스포츠] 충격의 재팬시리즈 상황 [23] 포스트시즌9317 24/10/31 9317 0
85637 [스포츠] [KBO] 김상진, 두산서 롯데 2군 투수코치로 [12] 김유라5344 24/10/31 5344 0
85636 [연예] G-DRAGON 'POWER' M/V + 1시간만에 멜론 2위 진입! [32] Davi4ever6266 24/10/31 6266 0
85635 [스포츠] [KBO] 손아섭 "어차피 2등은 의미 없다" [25] 손금불산입7325 24/10/31 73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