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01 08:20
이건뭐 망해도 대박(?)일 작품이라 크크
https://x.com/NetflixKR/status/1852064004253843731 그리고 스틸컷도 같이 풀렸는데 조유리가 두컷이나 있어서 생각보다 비중있는거같다는 추측이 많네요 임시완이랑도 엮일거같고
24/11/01 09:05
황동혁 감독 영화나 오징어게임 보면서 이 사람 똑똑하고 많이 배운 양반이다.라는게 개인적인 평가였는데 예고편 보니까 역시나군요. 초반전개가 아주 맘에 드네요.
오겜1만큼 성공하긴 힘들지라도 절대 실패하진 않겠네요. 이거 2개로 나눠서 나온다고 했는데 2시즌? 엔딩도 줄다리기급 엔딩이 될거고, 시리즈 합치면 정말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우겠네요.
24/11/01 09:55
근데 성기훈이 456억이나 있는데 저기 다시 들어간다는 설정은 말도 안되는 거같은데, 돈쓰면서 살면 되는데, 자기가 도와줘야될사람도 너무 많고.
24/11/01 10:01
전 오겜에 나오는 성기훈의 성격 상 말이 된다고 생각되는데.... 다시 들어가서 막을 수 있는데 안들어가는게 케릭터 특성 상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됨.
24/11/01 10:24
저도 다시 들어가는건 개연성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티저만 보면 너무 대책없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서 그게 의문입니다.
안보여줬을 뿐 실제로는 밖에서 준비를 했겠죠? 맨 몸으로 분탕치는덴 한계가 있지만 돈을 쓰면 많은걸 할 수 있으니...
24/11/01 11:47
용병 마이클 타일러(미 육군 그린베레 출신)가 130만불 받고 자기 아들과 함께 팀을 꾸려서 카를로스 곤 닛산 전 회장을 일본 밖으로 밀수출(?)했던 걸 생각해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닌... 300만 불(약 40억 원)이면 귀신도 부릴겁니다.
24/11/01 18:26
별로 관심없었는데
오겜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난리길래 얼마나 재미있나 싶어서 틀었는데 그날 밤 꼴딱 세웠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너무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