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9 12:41:57
Name 뭉땡쓰
Link #1 MTN NEWS
Subject [연예] 민희진 사내이사 "하이브의 공격과 기자의 미행으로 인해 소장을 늦게 수령했을뿐" (수정됨)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11811320319816
[단독] 민희진, 소송 지연 의도 있었나...빌리프랩 손배소 속앓이 전말

그런데 회사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소장은 민 전 대표의 폐문부재로 인해 소 제기 약 석 달 후인 9월1일에야 송달 완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빌리프랩에 취재한 바에 따르면 회사는 민 전 대표가 소장을 의도적으로 수령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빌리프랩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민사 소송을 제기중입니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라는것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한 데 이어 민사 소송도 제기했는데 소장이 석 달후에나 송달 완료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가 의도적으로 소송을 지연시키기 위해 법원에서 세차례나 소장을 송달했음에도 수령하지 않았고 또 송달 이후에도  민 전 대표측이 자료나 답변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빌리프랩 관계자는 머니투데이방송 MTN에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의 표절 주장이 떳떳하다면 소송에서 이를 밝히면 되는 일인데도, 지속적으로 소송은 회피하며 미디어를 활용한 여론전만 펼치고 있다"며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11817262154214
민희진 측 직접 밝힌 빌리프랩 소장 늦게 수령한 까닭

또한 폐문부재로 인해 세 차례 소장 송달이 이뤄지지 않은 건 하이브의 공격, 취재를 위한 언론사 기자들의 접근(미행), 대중의 관심 때문에 기존 주소지를 떠나 잠시 다른 곳에 머물고 있었기에 주소지로 날아온 우편을 받지 못했을 뿐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민희진 전 대표가 해명을 했는데 폐문부재로 인해 세 차례 소장 송달이 이뤄지지 않은 건 하이브의 공격과 언론사 기자들의 접근 및 미행 등으로 인해 다른곳에 있었기에 우편을 받지 못했을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원래 주소지에 들렀을 때 직접 소장 부본을 수령했고, 현재는 법률 대리인이 소송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또한 민 전 대표가 변론을 미뤘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며, 재판부가 지정한 첫 변론기일인 11월 15일에 맞춰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내년 1월10일 해당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고 하네요.

이제 아일릿 뉴진스 카피 논란에서 여론전은 그만하고 법원에서 확실히 판결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19 13:01
수정 아이콘
폐문부재로 송달 늦게 받았다고 ’여론전‘하는건 첨보네요


글쓴분이 여론전 열심히 퍼오시면서 여론전 그만 이러는건 조금 자가당착아닌가요
24/11/19 13:18
수정 아이콘
이전 계정이 궁금하네요.
삼각형
24/11/19 13:19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크
24/11/19 14:24
수정 아이콘
낯선데 익숙한 맛이 나는...
24/11/19 16:13
수정 아이콘
이전계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진짜면 밴사유 아닌가요
츠라빈스카야
24/11/19 16:36
수정 아이콘
음...잘은 모르지만 동시 사용이 밴 아닌가요? 다중 계정 사용시 제재니까...
짤려서 다시 계정 파온다거나 그러는 건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24/11/19 16:57
수정 아이콘
못잡으니 의미가 없죠...
나름 여러가지 방법으로 피해가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제일 신기한건 저렇게 해서 얻는게 뭔질 모르겠다 정도죠. 분명히 누가봐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으니 경력직인건 맞는데(?)
유료도로당
24/11/19 20:30
수정 아이콘
짤리고, 혹은 그냥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다른 닉으로 활동하는것은 아마 밴 사유가 아닐겁니다.
그런분들 종종 보이던데 (그냥 이전 닉을 노출하고 싶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왜 그렇게까지 하나 궁금하긴 하더군요.
...And justice
24/11/19 13:30
수정 아이콘
아우 피곤쓰~
수리검
24/11/19 13:40
수정 아이콘
봄에 초록줄무늬 옷 입고 랩콘서트 할 때만 해도 꿀잼이였는데 ..

반년째 이러고 있으니 이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아직도 싸우고 있냐 하는 생각만

하이브 민희진 관련 글에도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글 분위기와 댓글 보아하니
아직도 결론 나려면 먼 듯 하네요
카이바라 신
24/11/19 13:51
수정 아이콘
지금은 둘다 나쁜놈이다 결론..근데 뉴진스 관련은 하이브가 더 나쁘다?
larrabee
24/11/19 14:09
수정 아이콘
이 사태 전체를 통틀어 그 시점보다 도파민 터지는건 아마 없을겁니다 크크크크
이젠 진짜 지리멸렬한 소송전과 언플만 남았죠
시드라
24/11/19 16:02
수정 아이콘
현재 까지 나온걸 정리하면 하이브가 더 나쁜놈이고 대놓고 차별을 함

근데 민희진의 행보도 피해자라고 하기엔 선을 많이 넘은 나쁜 행보

그 와중에 뉴진스는 왜 선택 안하는게 베스트인지 알면서도 선택했는지 이해는 감, 하지만 소송전을 선택하면서 사실상 그룹 생명이 끝난듯

정도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이게나라냐/다
24/11/19 19:26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언제부터 삐딱하게 굴어서 사이가 나빠졌는지를 봐야죠
짜부리
24/11/19 13:54
수정 아이콘
이제는 너무 식은떡밥이라 알고보니 방시혁-민희진 연인사이 이런거 아니면, 법원 판결만 궁금할뿐..
스톤콜드 스터너
24/11/19 13:56
수정 아이콘
둘다 짜치는쪽이라 아무튼 서로 죽여라가 성립...
로이드 배닝스
24/11/19 14:48
수정 아이콘
작성글>댓글은 모다?
24/11/19 19:38
수정 아이콘
Science
홍금보
24/11/19 18:09
수정 아이콘
딴 커뮤에서는 이미 무관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31 [연예] MEOVV 'BODY'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비디오 Davi4ever1802 24/11/19 1802 0
85930 [연예] 배드빌런 디지털 싱글 '숨(ZOOM)' M/V [3] Davi4ever1831 24/11/19 1831 0
85925 [연예] 민희진 사내이사 "하이브의 공격과 기자의 미행으로 인해 소장을 늦게 수령했을뿐" [19] 뭉땡쓰9407 24/11/19 9407 0
85924 [연예] 2024 홍백가합전 라인업.jpg [32] 스트롱제로5216 24/11/19 5216 0
85923 [연예] 2024 MAMA AWARDS 라인업 및 정보 [33] 다크서클팬더6045 24/11/19 6045 0
85922 [연예] [트와이스] 미니 14집 "STRATEGY" 콘셉트 포토 #1 [3] Davi4ever2212 24/11/19 2212 0
85921 [연예] 트리플에스 ∞! 일본 데뷔 싱글 ‘アンタイトル (Untitled)’ M/V [8] Davi4ever2843 24/11/18 2843 0
85920 [연예] [아일릿] 'Tick-Tack' M/V 퍼포먼스 Ver. [6] Davi4ever2738 24/11/18 2738 0
85919 [연예] [러블리즈] 10주년 콘서트 직캠 모음 (+개인직캠 추가) [21] Davi4ever3492 24/11/18 3492 0
85917 [연예] [야후재팬 메인] 아일릿, 홍백가합전 첫 출전 내정 [17] 뭉땡쓰4427 24/11/18 4427 0
85916 [연예] 태연 미니 6집 타이틀곡 'Letter To Myself' M/V [5] Davi4ever1892 24/11/18 1892 0
85915 [연예] MEOVV 싱글 2집 타이틀곡 'TOXIC' M/V [10] Davi4ever2046 24/11/18 2046 0
85911 [연예] 김병만 입양딸 "아버지는 고마운 분...사랑과 은혜 베풀어" [18] 나른한우주인9086 24/11/18 9086 0
85908 [연예] 우민호 감독 하얼빈 개봉일 확정 [17] SAS Tony Parker 5202 24/11/18 5202 0
85906 [연예] [단독] 김나정 측 “강제로 마약 흡입 당해 ... 증거 영상도 있다” [45] 럭키비키잖앙9984 24/11/18 9984 0
85904 [연예] 2024년 11월 3주 D-차트 : 아파트 3주 1위! TXT 2위-비비지 30위 진입 Davi4ever2238 24/11/17 2238 0
85902 [연예] [트와이스] 미니 14집 "STRATEGY" 앨범 트레일러 (12월 6일 컴백) [3] Davi4ever3850 24/11/17 3850 0
85901 [연예] 무쇠소녀단 통영경기 요약영상 [14] Croove9046 24/11/17 9046 0
85899 [연예]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21] 뭉땡쓰9924 24/11/16 9924 0
85897 [연예] 다음 달 개봉하는 손익분기점 720만 영화 [61] a-ha12940 24/11/16 12940 0
85895 [연예] 윤하 팬이엿던 남자가 윤하랑 작업하게된 계기.jpg [3] insane7997 24/11/16 7997 0
85891 [연예] (스포)피의게임 1~3화 감상 [42] 사이퍼7292 24/11/15 7292 0
85889 [연예] 민희진 어도어에 풋옵션 260억 행사통보 [48] 검성10735 24/11/15 107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