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4/11/22 14:45
후임은 아마 손규완 코치가 맡게 되겠죠.
그나저나 항상 시한폭탄 같았는데 결국 한번은 터지네요. 이제 본인 건강도 챙기고 아들들 뒷바라지 하면서 조용히 사시길 바랍니다.
+ 24/11/22 15:09
선수측에서는 젖은수건은 던졌다고하고 김승기감독측에서는 마른수건을던졌다고하는데....
정황상 누구말이맞을지는.... 그리고 이런일이 한두번이아니었을가능성이 높긴하겠죠 해당선수가 김승기감독과 몇년지냈던선수라...
+ 24/11/22 17:04
다른 기사로는, 수건 전에 보드마카 지우개를 먼저 던졌고,
그 이후에 젖은 수건을 휘두르는 식으로 폭행했다, 그걸 코치진이 말렸다 라는 기사도 있어서 kbl 재정위원회를 기다려보긴 해야할꺼 같습니다. 다만 휘둘렀든 던졌든 이미 선수쪽은 변호사도 고용한 상태고, 그 이후 대처에 대해서도 김승기 감독과 선수측 이야기가 전혀 달라서요. 선수측은 김감독이 선수에게 병원에 왜갔냐고 욕설은 해 2차가해를 한 다음 사과 문자가 왔다고 하는 상황이라 ...
+ 24/11/22 15:12
구 삼성팬으로 제일 싫어했던 감독이 김응용. 삼성이 김응용을 극복(?)한 방법은 동료가 되는거였는데
모비스 팬으로 제일 싫어하는 감독은 김승기. 모비스를 탈탈 털어먹던 감독. 끝이 허무하네요.. 능력이 있는 감독이라 시간 지나면 복귀 할 가능성도 있겠지만요
+ 24/11/22 16:23
유재학때는 모비스가 강한시즌에 봄에 인삼을 못만났고 인삼이 강한시즌엔 꼭 모비스가 인삼 발판이 됐어서 김승기가 모비스 털어먹었다라는 말이 사실 그렇게 크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팀이 강할때 한번 만났으면 이렇게까지 호구잡힌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조동현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뎁스의 모비스, 퀄리티의 캐롯에서 캐롯 최고연봉자 전성현이 제컨디션이 아닌 상황이라 명백히 모비스가 탑독인 상황, 시리즈 2-1로 리드중인 4차전 4쿼터에 10점차 정도로 꾸준히 따라가는 흐름에서 흐름 넘어갔다고 메인용병한테 휴식주는 판단으로는 호구잡혀도 할말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