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8 07:19:28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해축]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gif (용량주의) (수정됨)



후반전에 터진 맥 알리스터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리버풀




교체 투입된 바스케스가 PK를 얻었으나 음바페의 킥이 켈러허의 선방에 막히며 동점 기회를 놓친 레알





그리고 스스로 PK를 얻어냈으나 실축해버린 살라




하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각포의 추가골로 달아나는데 성공한 리버풀




경기종료. 15년만에 레알 마드리드에게 승리를 거두는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두 팀의 승부. 결국 리버풀이 천적인 레알 마드리드에게 08-09 챔스 16강 이후 15년만에 승리를 거두고 이번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전 전승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와 역습에 무게 중심을 둔 가운데 리버풀이 말리는거 아닌가 했지만, 후반전에 2골을 집어넣는데 성공했네요. 지난 소튼 전에서 상당히 고전했던 브래들리는 오늘 선제골 어시스트를 포함해 정말 잘해줬고..... (다만 너무 뛰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근육이 올라온듯 교체되었는데 큰 부상은 아니길 바랍니다) 켈러허도 알리송의 공백을 잘 메꿔준듯합니다. 결승골을 넣은 맥 알리스터도 경기력이 좋았고 MOM 수상도 했고요. 다만 코나테가 마지막에 엔드릭을 막다가 엉켜 넘어져서 부상을 입은것 같은데 걱정이 되더군요.... 큰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 주말 리그 홈 맨시티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레알은 하필 직전 경기에 부상을 당한 비니시우스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낀 경기 아니었나 싶네요. 음바페가 최근에 폼이 안 좋다던데 오늘은 정말 저점을 찍은듯..... 후반 역습때 패스 미스하는거보고 뭐지 싶었고;; 귈러도 아직 경험 부족인지 갈피를 못잡던 것 같고.... 쿠르투아는 좋은 선방 보여줬고 카마빙가 안정감이 덜덜했는데 선제 실점한 뒤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게 걱정거리인듯 합니다. 교체투입된 바스케스가 PK를 얻었지만 거기서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흐름이 완전히 넘어가버렸습니다.

가뜩이나 주요 선수들 줄부상에 카마빙가도 오늘 부상을 입었고..... 리그 페이즈 2승 3패를 기록하며 16강 직행하는 8위 안에 드는것도 상당히 힘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24위 안에 드는것도 간당해졌네요. 챔스 다음 경기가 최근 상승세인 아탈란타 원정이라 더 위험해진듯 합니다. 그래도 아탈란타 원정 지나면 잘츠부르크 홈, 브레스투아 원정으로 전력상 우위를 점해서 어찌저찌 플옵은 갈거같긴한데... 챔스도 그렇지만 다른 대회 일정도 빡빡한데 부상자가 많은 이 난관을 어떻게 타개해나갈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마다 증류소
24/11/28 07:25
수정 아이콘
눈 때문에 출근불가삘이라 일찍 일어나서 봤는데 쿠르투아 선방때문에 역사가 반복되나 했더니 슬롯은 해냈습니다. 음바페와 살라가 같은 날 pk실축하는 진귀한 광경을 보게 될줄이야...
철판닭갈비
24/11/28 08: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둘이 같은 날 실축이라니 덜덜
24/11/28 07:30
수정 아이콘
엔드릭은 어린 선수가 동료의식이 없는게 싹수가 노랗더군요. 결국 끝까지 개태클 날리다 종료직전에 코나테가 부상 당한듯 합니다. 이겼는데 짜증나네요.
위르겐클롭
24/11/28 07:30
수정 아이콘
?? : 너 축구 개못하잖아
아스날
24/11/28 07:44
수정 아이콘
음바페는 제2의 아자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못하더군요.
24/11/28 07:51
수정 아이콘
음바페 폼이 너무 안좋네요. 결국엔 올라올거라 믿습니다만...
실제상황입니다
24/11/28 07:58
수정 아이콘
아자르는 몸이 망가지기라도 했었지 음바페는 뭐가 문제일까요. 그냥 감을 잃은 느낌이던데...
철판닭갈비
24/11/28 08:12
수정 아이콘
음바페도 3주 군사훈련 받고 왔나요
kogang2001
24/11/28 08:22
수정 아이콘
2대0이면 그나마 선방했다고 봅니다.
5대0으로 개털릴거라 봤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크로스의 빈자리가 큰거 같습니다.
중간에서 경기 조율하면서 패스를 뿌려줬던 크로스가 없으니 볼배급도 뭔가 답답하고...
바카스
24/11/28 08:29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주말 맨씨만 잡으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우승 7부능선은 걍 넘긴듯하네요
24/11/28 08:41
수정 아이콘
움짤로만 봤는데 엔드릭이 코나테 건드리는 장면은 바로 쌍욕이 나오더군요.
어디서 그런걸 배워온건지 참..
24/11/28 08:43
수정 아이콘
리버풀 최근 페이스 보니까 대기록도 도전 가능하겠는네요
콩돌이
24/11/28 08:46
수정 아이콘
짤로만 봤는데 두 팀 다 시원시원하네요
24/11/28 08:53
수정 아이콘
클롭 나가고 이번시즌은 챔스권 유지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까지는 그 어떤 시나리오보다 완벽한 감독교체네요. 클롭 who? 수준..
힘내요
24/11/28 09:03
수정 아이콘
크게 보강한게 딱히 없는데 슬롬 엄청나네요.
리버풀롯데SFG
24/11/28 09:13
수정 아이콘
음바페보고 아자르 프로 맥스라는 조롱도 하던군요..크크크 주말만 화이팅해서 이기면 올시즌은 편한할 것 같아요..
국수말은나라
24/11/28 09:20
수정 아이콘
비닐신 자리에 바페횽 안넣는한 그냥 이대로 폭망일듯

바페홍 센터가면서 벨링엄도 망가지고 있어요

물론 토선생이나 모차르트의 공백과 나이도 크겠지만 바페 쉬프팅으로 팀 구조 자체가 망가진건 회복이 안될듯

빠리에서야 음바패왕이라 가운데도 가능한 메시마르를 옮겨놓는게 가능했는데 여기서는 아직까진 손님이니 비닐이나 호드리구 말 들어야죠
윤니에스타
24/11/28 09:26
수정 아이콘
음바페 커리어에서 9번으로 뛴 적이 없지 않나요? 프랑스에서도 계속 윙어로 나왔고 모나코, 파리에서도 지금 비닐 자리에서만 뛴걸로 아는데.. 아무리 음바페 실력이 출중하더라도 센터 격수로 바로 뭘 보여주는 건 무리수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레알이 비닐 호드리구 벨링엄으로 챔스를 든 팀인데 밸런스가 안 깨지면 이상할 듯.
국수말은나라
24/11/28 09:30
수정 아이콘
9번 잠깐 넣었다가 불같이 화내서 네이마르 제로톱 놓고 뛰었죠
그마져도 부상이라서 네이마르 메시가 22시즌 빠리 전반기 에모엠 먹으면서 먹여 살렸구요 후반기는 월컵 이후라서 폭망 후 네이마르 사우디 메시 마이애미 엔딩

바페는 가운데서 뛴적이 없는게 맞고 그래서 안감독도 불요했다고 알고 있는데 갈락티코 레알이 그게 중요한가요 후후
윤니에스타
24/11/28 10:24
수정 아이콘
일단 영입한 다음 끼워넣기.. 예전 망할 때 레알 모습이군요.
양치후귤
24/11/28 09:21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이 경기보다 주말 리그 맨시티전이
더 중요한데 부상자제외 사실상 베스트 11 돌린게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코나테 브래들리 부상으로 맨시티전에 못나오면
이번경기는 득보다 오히려 실이 많을 거 같습니다...
로피탈
24/11/28 10:34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보면 그렇지만 레알 진짜 너무너무 이기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겨서 행복하긴 합니다...
윤니에스타
24/11/28 09:22
수정 아이콘
음바페를 이적료 안 들이고 영입한게 아직까진 다행인? 아직 적응을 못한 건 확실하네요.
Liberalist
24/11/28 09:22
수정 아이콘
전적을 보니까 리버풀이 레알 이긴게 진짜 오래간만이더군요. 의외의 상성 관계...
경기 보니까 음바페가 운동 능력 자체가 떨어진 것 같지는 않은데, 예전의 월드컵에서 날아다니던 그 폼은 절대 아닙니다.
손금불산입
24/11/28 09:24
수정 아이콘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에게 능력 이상으로 오래도 안졌으니 질 때가 되긴 했죠.
24/11/28 09:30
수정 아이콘
베일, 아자르, 음바페 등등 보면.. 레알만 오면 그냥 인생목표 끝~~ 이런느낌이네요
Darkmental
24/11/28 09:46
수정 아이콘
베일은 그렇게 두기에는 레알에서 이룬게 너무 많죠 오히려 모든걸 레알에서 다 이루고 정줄놀고 골프에 빠져들어서 본업을 등한시한....
국수말은나라
24/11/29 00:03
수정 아이콘
베일은 바르사 2연속 트레블도 막았고 챔스3연패의 진정한 결승 사나이였습니다 밥값 다하고 놀았죠
React Query
24/11/28 1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리미어 리그는 처음인 감독 + 키에사빼고 영입 없음. 이라서 조금 해맬줄 알았는데 승승장구네요.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노팅엄전에서 맞아놔서 A매치 휴식이후에 폼 떨어져서 오는 남미 선수들 빼주는 것도 빨리 배웠고요.
레알마드리드 - 맨시티 일정이면 엄청 빡센 일정인데, 이번엔 오히려 하나 포기해도 괜찮을 정도의 승점을 벌어놓은데다가 두 팀 다 상태가 말이 아니여서 둘 다 가볍게 잡고 치고나갈수 있을 정도죠.
대단합니다.
24/11/28 12:09
수정 아이콘
심지어 키에사는 부상으로 지금 거의 구경도 못하고 있는것까지 감안한다면..
고민시
24/11/28 12:17
수정 아이콘
왜이렇게 안보이나 했더니 부상이군요;;;
애기찌와
24/11/28 11:18
수정 아이콘
리그끼리 실력차 이런거 별로 믿지도 않고 신경 안쓰는 편이고 음바페는 월드컵에서도 보여준게 워낙 많아서.. 레알가서 저렇게 헤맬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자리가 아무리 선호하는 포지션이 아니라도 이렇게 힘을 못쓰나..부상도 아니고..
고민시
24/11/28 12:17
수정 아이콘
리그끼리 실력차가 없을리가있나요 천외천인 선수들이 천외천인거지
애기찌와
24/11/28 13:22
수정 아이콘
이런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저는 딱히 그렇게 실력차가 난다곤 생각치 않아서요. 천외천인 선수들은 어디서든 천외천이니 논외로 생각하구 있구요.
국수말은나라
24/11/29 00:06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자리 못뛰어서 그래요. 음바페의 최고 무기는 강려크한 치달과 동물적인 사이드라인 이후 슛 혹은 어시인데 비닐 자리라서 뺏을수도 없고 어거지 9번 세우니 맞을리가요
그거 어디다 던져도 레전드 소리 들을수 있는 선수는 메날두 말곤 없죠
마치 레반돞보고 윙어 하라는거와 같은 소리라서
애기찌와
24/11/29 09:48
수정 아이콘
아 어디서든 천외천이라는게 포지션이 아니라 어떤 리그서든이었어요.
메날두라기엔..호날두는 어디 포지션에서든 레전드 소리 듣진 못할거 같아서 크...메시는 어디서든이죠 펩피셜인데!!

경기를 제대로 챙겨보진 않았지만 이번경기 비니시우스 부상 결장으로 음바페 평소 뛰던 왼쪽에서 뛰었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다고 들어서 의아했던것이었던것이었어요
국수말은나라
24/11/29 14:09
수정 아이콘
저는 유명한 메시빠입니다만 날두만큼 공격진 어디에 넣어도 월베소리 들을만한 재능은 없었습니다
호돈시절부터 카운팅 하더라도요
그 앙리조차도 윙어로는 월베 못가고 cf로 킹앙리가 되었죠 마찬가지로 홀란한테 9번빼고 윙 자리 주면 소화 못할겁니다 음바페나 되니까 9번이라도 넣어는 주는겁니다 기대만한 결과를 못내서 그렇죠
적어도 이제 음바페는 선택해야합니다 나이를 먹기 시작하니 9번 뛰면서 선배인 벤제마보단 나아지겠다라고 하던지(윙어로서는 월베지만) 그냥 윙포주는 타클럽 이적하든지 밖에 없죠
애기찌와
24/11/29 23:40
수정 아이콘
어느 포지션이건 공격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미드필더 수비...는 솔직히 좀 차치하고 공미, 중미 정도는 소화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날두는 모르겠어요..전혀 그런 느낌을 주지 못 했었어서.. 앙리는 전 좀 반대인게 윙어로 더 잘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건 기록이나 당시 경기를 챙겨본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네요..(언뜻 기억에 유베인가 어디서 중앙공격수로 쓰다 영 별로였는데 벵거가 아스날에서 윙어로 돌려서 성공했다고 본거 같은데)
국수말은나라
24/11/30 12:09
수정 아이콘
반대입니다 모나코에서 윙어로 가능성이 있어 유베갔는데 말아먹고 아스날와서 cf 되고 킹앙리 였죠 국대 프랑스에서는 트레제게한테 양보하고 지단하곤 캐미가 잘 맞진 않았구요
날두가 7 9 10번 룰이 다 되는데 왜 st 공미는 안되냐라는건 날두까기 밖엔 안됩니다
전세계에서 4 6 7 9 10다 되는 선수는 단 한명 메시 뿐입니다 과거로 가도 크루이프 정도죠
애기찌와
24/12/01 23:24
수정 아이콘
앙리는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날두는 제가 관심이 크게 없어서 플레이 영상을 많이 보지 못한것도 있지만 날두가 공미가 된다는건 개인적이고 편협한 생각이지만 인정하질 못하겠네요..창의적인 패스나 경기를 풀어나가는 롤을 맡은걸 본적이 없어서..죄송합니다.
스웨트
24/11/28 11:29
수정 아이콘
슬감독 이대로 끝까지 가서 깃발에 본인얼굴도 추가합시다ㅠ
24/11/28 13:48
수정 아이콘
레알이 고전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음바페의 영입은 어째 영 페레즈의 면이 안사는, 어쩌면 갈락티코스 1기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는 분위기인듯 하죠.
이번 경기에서 비니시우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자신이 가장 잘 한다고 알려진 레프트윙에서 뛰었는데 전혀 활약을 못 보여줬죠.
페널티킥 실축도 사실 인간인지라 할 수도 있는 실수였고 레알 자체가 부상이 많아서 질수도 있었지만 음바페는 그냥 전반적으로 못하더군요.
경기 초반에 어이없게 공 빼앗기고 골 먹힐뻔한 걸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리그 간 수준차이에 더해서 과연 그동안 음바페가 알려진만큼 잘하는 선수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법도 해 보입니다.
생각해 보면 월드컵 결승에서의 활약도 세골 중 두골이 페널티킥이었고, 후반까지 눈에 띄지도 않았죠.
제가 레알 감독이면 오히려 음바페를 빼고 작년 스쿼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마저 들거 같더군요. 아, 크로스가 없구나...
Jurgen Klopp
24/11/28 15:11
수정 아이콘
엔드릭은 궤가 다른 더티함을 보여주는데 벌써 저 어린 선수가 더티 플레이 하이라이트까지 있는거 보고 참 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098 [연예] [트와이스] 할명수, 혤's club, "STRATEGY" Album Sneak Peek [5] 그10번2188 24/11/30 2188 0
86097 [연예] 루셈블 전속계약종료 [8] 어강됴리4023 24/11/30 4023 0
86096 [연예] 뉴진스 기자회견... 그래서 어도어의 법적 책임이 뭔데? [50] 뭉땡쓰9098 24/11/30 9098 0
86095 [스포츠] 이스타 티비 이정효감독 초대석 [2] 슈터2849 24/11/30 2849 0
86094 [연예] 출장십오야 SM편 [5] Croove3738 24/11/30 3738 0
86093 [스포츠] 새로바뀐 챔피언스리그 방식...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 [18] 뭉땡쓰3423 24/11/29 3423 0
86092 [연예] V(뷔)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Official MV [5] 덴드로븀1914 24/11/29 1914 0
86089 [연예] 프로미스나인이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했네요 [66] 비상의꿈10249 24/11/29 10249 0
86088 [연예] 로제 KBS 첫 출연한다네요 [6] 여자아이돌5699 24/11/29 5699 0
86087 [연예] 피의 게임3 스포) 제작진 실수는 감춰야 덜 짜친다 vs 짜쳐도 알리는 게 맞다 [14] Davi4ever4086 24/11/29 4086 0
86086 [스포츠] [골프] 타이거 우즈의 스크린골프리그 ‘TGL’ 내년 1월 출범 [2] 강가딘2521 24/11/29 2521 0
86085 [스포츠] [NBA] 좋은 블록 슛이었어 [9] 그10번3457 24/11/29 3457 0
86084 [연예] (스포) 피의게임 6~7화 감상 [56] 사이퍼4078 24/11/29 4078 0
86083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FA임정호 잔류 + 맷 데이비슨 재계약 [20] 世宗3649 24/11/29 3649 0
86082 [연예]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19] 마술의 결백증명11749 24/11/29 11749 0
86081 [스포츠] [해축] 맹모림 이번엔 첫승 거뒀냐.mp4 [5] 손금불산입3544 24/11/29 3544 0
86080 [스포츠] 토트넘vsAS로마 유로파리그 (포스텍의 옵사이드트랩) [9] 슈터4616 24/11/29 4616 0
86078 [연예] 뉴진스 "위약금 안 내고 '뉴진스' 이름도 쓸 거야…광고는 계속할래..." 하지만... [478] 뭉땡쓰23434 24/11/28 23434 0
86077 [연예] 뉴진스 “어도어 떠난다…29일 자정 전속계약 해지” [341] insane18601 24/11/28 18601 0
86075 [연예] 오늘 미국에서 첫 공연을 한 피프티 피프티 [54] a-ha8606 24/11/28 8606 0
86074 [스포츠] [단독] FC서울 함선우, 잉글랜드 출국…복수 구단 입단 테스트 진행 중 [6] 아롱이다롱이4833 24/11/28 4833 0
86073 [스포츠] '병역특례' 운동선수들, 봉사활동 부실…'0시간' 복무도 [94] 내설수10929 24/11/28 10929 0
86072 [스포츠] [KBS 단독]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표명 [53] EnergyFlow7650 24/11/28 76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