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31 18:27:5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6163025252620627637_n.jpg (140.7 KB), Download : 296
File #2 1062547135856157144_n.jpg (250.4 KB), Download : 298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지난 시즌 10개 구단 포수들 공수 공헌도




지난 시즌 포수 수비이닝 순위와 10개 구단 포수 수비 이닝 1위 선수들의 wRC+ 순위라고 하는군요.

LG는 유강남 때도 그러더니 주전 포수 수비이닝이 계속 많네요. 유강남은 폭탄 처리를 다른 곳에 떠넘긴 격이 되었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백업 포수쪽 신경을 더 써야할 느낌.

애초에 타격능력을 그렇게까지 중요시하는 포지션이 아니라지만 의외로 빠따를 잘 치는 선수들이 많네요. 타격 능력은 양극화가 된 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24/12/31 18:31
수정 아이콘
양의지는 커리어 내내 수비이닝이 매우 적어서 
포수이름으로 기록 타이틀 다 가져가는게 좀좀
라멜로
24/12/31 19:2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2010년 이후로 15년 동안 두해 빼고 다 수비이닝 700이닝 이상 먹은 선수인데
수비이닝이 매우 적어서 포수이름으로 기록 가저가는 게 좀이라는 별 해괴한 소리도 듣네요
24/12/31 18:34
수정 아이콘
롯팬은 웁니다...
24/12/31 18:36
수정 아이콘
박동원은 꿀 영입이네요
24/12/31 18:44
수정 아이콘
범석아, 살 빼야겠지?
바카스
24/12/31 18:55
수정 아이콘
박동원이 이토록 성공하고 유강남이 저토록 망할 줄은
피터파커
24/12/31 19:08
수정 아이콘
기아는 한준수 경험치 잘 먹이고 있네요
약설가
24/12/31 19:09
수정 아이콘
기아의 경우 김태군과 이닝을 거의 양분한 한준수 선수의 wrc+는 105.2입니다.
곧미남
24/12/31 19:25
수정 아이콘
작년에 잘했죠 드디어 우리도 팜 출신 포수가!!!
지니팅커벨여행
24/12/31 23:49
수정 아이콘
(최고의 포수 양의지도 사실... 근데 안 뽑았... 읍읍)
24/12/31 19:39
수정 아이콘
나이 감안하면 강민호는 이정도 포수이닝 소화하는게 대단해보이는...
무려 85년생...드드드...
봄바람은살랑살랑
24/12/31 19:47
수정 아이콘
김태군 한준수는 진짜 잘 나눠서 썼네요.
24/12/31 20:22
수정 아이콘
올해 골글 박동원 민 이유 중 하나가 저 수비이닝.. 강민호보다 풀타임 15경기는 더 뛴 셈이라..
펠릭스
24/12/31 20:25
수정 아이콘
김형준 수비는 진짜 리그 체강인 느낌인데 도루 저지율 1위에 포수리드도 노련한 박세혁보다 더 우위인 느낌.

컨택만 어떻게 했으면. 자그마치 포수로 17홈런인데 타율이 1할....
Zakk WyldE
24/12/31 21:14
수정 아이콘
왜 양의지 이번 시즌 망한줄 알았지??
24/12/31 22:01
수정 아이콘
강민호 장성우 1600이닝이라니
롯데는 든든하군요
세인트
25/01/01 13:08
수정 아이콘
너어는 진짜...! ㅠㅠ
이시하라사토미
25/01/02 12:38
수정 아이콘
키움은 김재현이 이제 벤치고 김건희 김동헌이 주전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524 [스포츠] 김혜성이 다저스에 간 이유.jpg 그 닉네임212 25/01/04 212 0
86523 [스포츠] 키움 김혜성,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오타니 조언에 안정감 느꼈다" [12] 평화왕965 25/01/04 965 0
86522 [스포츠] [MLB] 12시간 남은 김혜성이 받은 오퍼들 [45] 손금불산입6945 25/01/03 6945 0
86521 [연예] [스포] 오겜2 배우들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보면서 인터뷰 [4] Croove4339 25/01/03 4339 0
86520 [스포츠]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축구 대표팀 근황 [9] Croove5356 25/01/03 5356 0
86519 [기타] 롯데시네마 VIP 구조 개편.2026 적용(너프) [2] SAS Tony Parker 2910 25/01/03 2910 0
86518 [스포츠] 의미심장한 구단 매각 관련 배지헌 트윗..?-KBO [77] SAS Tony Parker 8679 25/01/03 8679 0
86517 [연예] 15년만에 나오는 영화 '바람' 후속작 근황 [17] INTJ5133 25/01/03 5133 0
86516 [연예] (스포) 피의게임 12화 감상 [65] 사이퍼2885 25/01/03 2885 0
86515 [스포츠] [해축] 네빌과 캐러거의 전반기 PL 베스트 11 [4] 손금불산입1616 25/01/03 1616 0
86514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주전 유격수 공수 공헌도 [15] 손금불산입1942 25/01/03 1942 0
86513 [스포츠] [KBO] 퓨쳐스리그는 너무 좁더라 [21] 손금불산입2733 25/01/03 2733 0
86512 [연예] 여자 가수들중에서 가장 OST 퀸 수식어가 떠오르는 가수 있나요? [22] 여자아이돌2009 25/01/03 2009 0
86511 [스포츠] 올해부터 K리그에 생길 홈그로운 제도의 수혜를 받을 외국 국적의 선수들 [2] 매번같은2215 25/01/03 2215 0
86510 [스포츠] [해축] 살라 VS 네이마르는 꽤 핫한 주제네요 [59] 아우구스투스4329 25/01/03 4329 0
86509 [연예] 2024년 공연 티켓예매액 Top 50 [26] VictoryFood5226 25/01/03 5226 0
86508 [연예] [피의 게임3] 피의 게임 기본 규칙 그리고 스파이 | 9회 미공개 I 웨이브 오리지널 [115] 7076 25/01/02 7076 0
86507 [연예] KBS 드라마 문화재 훼손 논란 [39] 빼사스11860 25/01/02 11860 0
86506 [스포츠] [해축] 후반기 리버풀의 불안요소와 손흥민 [37] 손금불산입8833 25/01/02 8833 0
86505 [스포츠] [해축] 아르테타 : 리버풀 열심히 따라붙겠다.mp4 [14] 손금불산입4495 25/01/02 4495 0
86504 [스포츠] 특이점에 도달해버린 NBA 괴수 웸반야마의 기록들 [50] SAS Tony Parker 9580 25/01/01 9580 0
86503 [연예] 의외라고 평가받는 임영웅 콘서트 안내공지 [298] 묻고 더블로 가!12923 25/01/01 12923 0
86502 [스포츠] [축구] 월드컵 우승국들의 마지막 월드컵 골 [6] GUCCI n PRADA4910 25/01/01 49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