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스타펜 당신은 신이야

예전처럼 전체 리뷰는 어렵고 그냥 몇가지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친 페이스로 Q3 마지막 트라이에 극적으로 시즌 첫 폴 포지션을 따내는 막스
계속 맥라렌보다 느렸는데 막판 한번 이겨서 폴 드드

레이스 중엔 타이어 관리가 어려운 스즈카 서킷의 특성 상 극적인 순위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스무스하게 막스 폴투윈!


요즘 좀 먹어주는 똥차마스터 알본. 사인츠는 영 적응을 못하고 있있네요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가장 어린 나이에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게 된 키미 안토넬리
P6 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작 하자도 P8로 마무리하며 포인트 피니시
키미-베어먼-하자 이렇게 3명이 영 드라이버 중 앞서나가고 있네요.


요건 막스 잘못 아니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슬아슬해보였지면 막스가 좀 더 앞이라
먼저 들어간 막스 피트 스탑이 늦었는데 노리스 피스트탑은 좀 빨라서 노리스가 좀 무리한 감이 있습니다.


Q1은 스무스하게 통과해서 로슨과는 다르나 했지만 Q2에서 탈락하며 15번째 그리드에서 시작해서 P12로 마무리한 츠노다
아무래도 홈 그랑프리였던지라 좀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The Driver of the Day 로 뽑힘


레이스 순위

드라이버 챔피언 순위


컨스트럭터 챔피언 순위


가까운 일본이었다니보니 관련 커뮤니티에서 스즈카 방문했다는 인증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확실히 국내 F1 인기가 올라온 듯 합니다.

다음 그랑프리는 다음 주에 바로 바레인 그랑프리입니다. 시간대가 영 꼬롬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