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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 10:38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버추어 가수로 가죠. 포스터의 저 장면은 보디가드가 서버를 들고 가는 걸로...
그럼 보디가드가 아니라 서버가드가 되겠네요.
25/04/12 11:06
어... 농담이 아니라, 요즘같은 시대에 저게 리메이크라고요...??
저거 너무 옛날감성이기도 하고, 요즘 시대에서 싫어하는 소위 성역할 고정의 전형적인 작품이라 비판이 더 많을것같은데..;
25/04/12 11:54
아리아나 그란데 정도면 미모 성량 다 따라가지 않을까 싶고
보디가드 역이 더 문제네요 젊은 배우 중에 케빈코스터너 느낌인 배우가 없어서
25/04/12 14:38
그렇네요.
일단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실황무대 관계자가 감독을 맡아 영화를 준비 중이라 하고, 댓글에 테일러 스위프트 이름이 보이길래 앞서서 생각을 적어봤는데 너무 섯부른 판단이었나보네요.
25/04/12 14:23
음... 뭔가 예민하게 다가오셨다면 일단 사과드립니다.
https://namu.wiki/w/%ED%9C%98%ED%8A%B8%EB%8B%88%20%ED%9C%B4%EC%8A%A4%ED%84%B4 키 173cm 라고 하네요.
25/04/12 12:52
여주 흑인은 고정 아닐까요? 적어도 백인은 안 될 것 같은데, 화이트워싱 난리 날 듯합니다. 그러면 남주도 백인 훤칠한 미남 고정일 것 같고... 그렇게 생각하면 리메이크 안 하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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