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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5 06:51:06
Name SAS Tony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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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피닉스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뉴올리언스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 각각 경질
Breaking: The Phoenix Suns have fired head coach Mike Budenholzer after finishing in 11th place in the West with a 36-46 record in his one season, sources tell Shams Charania.

The New Orleans Pelicans have fired executive vice president David Griffin, sources tell ESPN. After six seasons, the franchise will have a new head of basketball operations.



여기 서서 1픽 뽑히고 인사하는게 그리핀
부사장인데 해고는 처음 보는듯 합니다

피닉스는  보겔,부덴홀저, 새 감독까지 셋에게 돈을 지급해야(몬티 윌리엄스는 디트로이트 가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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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07:46
수정 아이콘
뉴올은 감독부터 바꿔아하는거아닌가 진짱능력없어보이는데...
raindraw
25/04/15 08:30
수정 아이콘
선즈는 우승에 올인한 듯 한 움직임이었는데 결과는 영 좋지 못하네요. 다음 시즌 행보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25/04/15 09:01
수정 아이콘
피닉스는 빌빌이 계약이 남아있는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긴합니다 차라리 부커언해피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오프시즌 듀란트 트레이드 예정인데 피닉스입장에서 즉전감 + 픽다발 원한다는데 누가 그렇게 주겠습니까 크크
그냥 샐러리 덤프 + 1라픽2~3장이면 감지덕지 받아야하고 빌빌이 계약기간동안 탱킹아닌 탱킹하고 빌빌이 계약기간에 맞춰 다른선수들 계약기간맞추고(폴조지 영입한 필라처럼???) 빌빌이 계약끝나면 다시 대권도전해야죠 빌빌이 계약기간에 부커 언해피 뜨면 완전 리빌딩하는거구요
그냥 빌빌이 때문에 답이없습니다 크크크 그렇다고 빌빌이랑같이 대권도전??? 될리가없죠
Grateful Days~
25/04/15 09:16
수정 아이콘
선즈는 그냥 빌 트레이드가 ..

@ 워싱턴이 안고 있었으면 그냥 조용히 망하는것을 피닉스로 가니 씨끄럽게 망하는군요.
상대는가난하다구
25/04/15 09:22
수정 아이콘
빌을 데려오자고 한 사람이 범인입니다.
재작년이었나 플옵에서 덴버상대로 부커가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이제는 다 폭파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휴스턴이 듀란트로는 픽 안줄 거 같은 느낌이라 부커주고 그린 세퍼드 자체픽 받아서 탱킹하는게 맞아보여요.(물론 휴스턴이 지금 잘나가서 해줄지 의문이긴 한데, 올해 우승까지는 힘들어보이니 전력보강 차원에서 부커를 원할 수도..)
25/04/15 09:2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크크 폴1년쓰고 버리면될걸 빌을 대체 왜데려와서..... 빌데리고온놈 잘라야죠
사실상 크리스 폴/빌/조던풀 삼각 트레이드가 된셈인데 피닉스만 완전 망했죠 골스는 조던풀 샐러리 덜어내면서 그이후 오프시즌 성공적으로 잘보냈고 워싱턴은 유망주들 잘 모으고있고 조던풀도 이번시즌 괜찮았어서 잘팔수있을거같은데
피닉스는 세컨에이프런 넘기고 최대연봉주는데 플인토도 못가고 로터리픽도없는.......
SAS Tony Parker
25/04/15 09:31
수정 아이콘
구단주 픽이라 크크크
25/04/15 09:39
수정 아이콘
구단주픽이었군요 크크크크크크 그래서 구단주가 잠잠했었나보네요 본인똥 본인이 치워야지 크크크
SAS Tony Parker
25/04/15 09:31
수정 아이콘
구단주 픽이 빌이었어서 크크크크
상대는가난하다구
25/04/15 10:11
수정 아이콘
그냥 약팀 에이스였을 뿐인데.. 구단주가 그랬다면 댓가를 치러야죠 ㅠㅠ
그10번
25/04/15 10:16
수정 아이콘
리빌딩을 해야하는데 듀란트랑 빌을 데려온다고 픽을 너무 내줘서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피닉스의 픽을 보유한 휴스턴은 부커 외에는 관심이 없을텐데 지금같은 상황에서 부커까지 팔면 피닉스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테고...
SAS Tony Parker
25/04/15 11:21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에셋 복구는 부커+란트 동시 매각뿐이라..
Pelicans
25/04/15 10:24
수정 아이콘
직함이 운영 담당 부사장이긴 한데 그건 직함인거고 실질적인 지엠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난 6년 동안 플옵에 2번 나갔으니까 크게 이례적인 무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순 성적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수많은 스토리가 있었지만 어쨋든 프로고 책임을 지는 자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후임을 준비 해두고 날렸냐 인데 가장 유력한 후보가 조 듀마스라서 불안하긴 합니다. exec of year 받은적도 있지만 디트 암흑기를 이끌었단 평도 있거든요. 윌리 그린 코치는 후임 지엠이 누구냐에 따라 결정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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