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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12:41
맹독이 무서우시면 공성전차 소수운용해 보세요. 해병,불곰으로 맹독을 끌여들여서 포격으로 꽈광!!! 저그 유저는 울죠..ㅠㅠ
패치사항 잘 보시면 광전사 차관만 너프입니다. 다른건 30초가 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10/08/28 12:53
다이아도 점수가 세자리수면 다레기라더군요...
저그전 저는 메카닉 위주로 합니다 탱크,화염차,토르 , 소수의 불곰 등등.. 더블링 상대하기 한결 낫더군요 불곰은 업글만 해뒀다가 바퀴 보이면 뽑고... 그리고 패치 내용은 제가 봤을때는 질럿 소환만 너프같은데요
10/08/28 23:53
스타1때 나름 스타좀 할줄 안다고 자부하던지라....
스타2 배치경기 이후 실버리그에 떨어졌을때 "아항! 브론즈 실버 골드 해서 골드가 최상위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연습경기 50판이 컸습니다. 느린속도와 선앞마당에 익숙해져 버려서.... 배치경기에서 2승3패;;) 그런데 실상을 알고보니 플래티넘과 다이아까지!!!!!!!!!!!! 플레티넘까지는 그래도 수월했다고 봅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죠. "이정도면 골드 안넘어가나?" 했던 순간 골드리그 진입 하지만 플레티넘은 "아.. 플레티넘좀 넘어가지.. 왜 안넘어가는겨~" 해서야 플레티넘 진입했습니다. 사실 빌드나 고수 리플레이 같은걸 찾아보지도 않기도 했지만 '저그는 울트라지 암~ 난 대인배니깐' 이라며 울트라를 일단 뽑고 보자는 진정 100% 운영으로 하다보니 플레에선 탈탈 털리더군요. 그래도 나름 혼자서 연구해서 패스트 바퀴를 통해 사신견제를 막고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 하지만 지금도 사신은 바퀴로 막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짓 저짓 하다보니 플레 1위를 찍더군요. 그래 이제 다이아도 멀지 않았다! 하며 좋아했는데... 이후 플레뿐만 아니라 다이아 분들과도 만나다 보니 급하락, 5연패후 1승 이후 7연패 이런 식으로 말이죠. 결국 고수 친구의 도움으로 빌드를 배우고(옵해주면서 뭐뽑아, 뭐지어, 정찰보내, 알까, 점막깔어, 가스캐, 가스캐지마.....하면서) 테란전을 극복하며 결국 다시 50%이상의 승률로 올라갔습니다(이때 깨달은 뮤탈의 막강함과 바퀴가 쓰레기란... 사실) 아.. 이제 극복되었다 금방 다이아 가겠다 싶었는데... 1위만 찍으면 다시 20위로 주르륵 1위만 찍으면 주르륵. 그러다 저의 빌드상의 실수들(가스를 캐는 타이밍이라던가, 바퀴건물의 생산 타이밍, 삼룡이 타이밍 등)을 깨달아 가며 정말 정말 어렵게 다이아 찍었습니다. 지금은 500점대이구요(다레기라능....) 저처럼 밑에서부터 오르는 분을 보니깐 너무너무 반갑네요(가끔 100전 갓넘긴 다이아 분들 보면 왠지 울컥한답니다;;;) 아뒤는 '충달'이고 코드는 746입니다. 같이 플레이도 하고 연구도 해봐요^^ 저그유저니깐 저그전 많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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