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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1 09:38
gg 치는 건 그냥 에티켓... 정도고 그것도 사실 방송경기에서나 그런 것이지, 일반 배틀넷에서는 별 상관 없습니다. 채팅러쉬만 안하면 gg를 치든 안 치든 상관 없겠지요.
10/11/11 09:30
사실 gg에 대해선 의견이 많죠. 저 같은 경우엔 보통 시작할때 가끔 인사말도 하고, 나갈때는 gg를 치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기는 상황에서 상대가 gg없이 그냥 나가더라도 별 불만은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노매너 채팅만 안 당해도 어디야... 싶은 생각이 조금은 있네요;
10/11/11 09:57
전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그냥 '아 저 분이 기분이 많이 나쁘신가보군'하고 이해합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지지 안치고 나가면 게임이 잘 풀렸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기분 좋을때도 있습니다.[응??] 정작 저는 화가 나더라도 지지는 치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노지지보다는 선지지가 제일 기분나쁜듯 -_-..
10/11/11 09:59
저도 간간히 하는 유저입니다. 무서운 ELL시스템은 15승 14패이던 저를 어제 기어코 17승 17패 50%로(거기다 리그 등수도 50등!) 만들어주더군요. 아마 배려님도 곧 50%로 수렴하실겁니다.
gg야, 저는 치고나오는 편이긴 한데, 강요할 필요야 없겠죠. 이길때 상대방이 gg 안치고 나간다고 기분나쁠건 없더라고요. 이겼으니까요.
10/11/11 11:41
gg는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자기 마음입니다. 이왕 게임하는 거 치면 서로서로 좋지만 안 친다고 노매너라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뭐 간혹 깜빡했건 그냥 안치건 나갔을때 gg안치고 나가냐고 귓으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지질학자니 고민하지 마시고 무시하면 됩니다.
10/11/11 12:07
저는 보통 지지치고 나오는편입니다...어지간하면 지는판은 확실히 졌다고 느껴지면 지지치고
가끔 왜지는지 이해를 못할때, 상대방유저가 마음에 안들때(?) 정도는 그냥 나오네요
10/11/11 13:11
저는 항상 욕을먹으면서 게임을 나갑니다 ㅠ
그렇게 이기고 싶었냐 고기 사기네 거신돋는다 불사죠 사기네 데킴 플토 너프요 하지만 질때는 10분도 안되서 지고 이기는 게임은 30분이 넘어간다는거 ㅠ_ㅠ
10/11/11 13:59
저는 배치때부터 계속 무작위로만 하고 있는데... 승률은 신기하게도 50%에 적극 (-_-) 수렴중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노매너라도, 지지는 치고 나옵니다. 무안하라고요.
10/11/11 14:27
싱글플레이 먼저 해보세요..
켐페인 구성이 좋아서.. 켐페인을 안하시고 그냥 레더만 하시는것은 초기 즐거움의 절반은 버리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도전과제도 조금 해보시다보면, 각 종족들의 유닛들과 쓰임세.. 이런것들이 파악이 됩니다 그 후 레더를 하시면 무난히 골드~플레까지는 갑니다. 전 APM 60~70 사이를 오가는 초 허접이지만, 싱글 마스터 하고, 도전과제 조금 했더니 1:1 / 2:2 모두 40경기도 안되어서 플레까지 갔습니다. (1줄 요약, 저 플레기임요)
10/11/11 20:32
전 시작할때 gg gl 빼고는 전~혀 채팅을 안하는지라.. 상대가 뭐라 얘기하고 그냥 묵묵부답으로 일관합니다.
집중력이 약해서 채팅하다보면 꼭 뭘 잘 빼먹는지라... 끝날때 gg는 클베때는 잘했는데 오베이후에는 안하게 되네요. 이길때는 선gg 칠수는 없고 질때 gg 치는데 그때마다 상대는 키읔 키읔 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나가버립니다. ^^;;;
10/11/11 23:01
제 세컨 아이디가 현재 1000점이 조금 넘었는데 1700~2000점 사이 상대랑 서치가 됩니다.
거의 승률 75% 정도로 쾌속 전진하면서 왔는데, 오늘 하루만에 1승 14패 정도 했네요-_-;; 연패는 저와 상관없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ㅠㅠ 그래도 대부분의 패가 저저전인걸 위안삼아야 될까요? 세컨 아이디는 맵 전부다 켜놓고 하는데 밀림분지는 저그로 진짜 답이 없네요... 전초나 델타는 나름 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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