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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2 19:34
녹색 막대그래프 멋진데요... 낄낄
왠지 소원이 이루어진 느낌인데요~ 윤용태선수 평점 4.7에서 5.3으로 상향 조정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경기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점수가 좀...;;;;; 두고 보니 이상하네요;
08/01/02 23:48
아아, 진짜 미치겠네요.
위메이드 대 삼성전... 뭐 이미 5경기만 평가했으니까 수정을 할 수 없기도 하거니와... 만약 할 수 있었다 해도 할 엄두가 안 났을 것 같네요;;;; 듀얼토너먼트에서 짧은 경기가 두 경기씩이나 나왔는데도 진짜 힘들군요- 음, 그리고 확실히 1점 단위로 되니까 지나친 평점 상향화(?)가 완화된 느낌이네요. 어째 평점이 좀 짜다 싶은 느낌이 드는 게... 확실히 완화되었다고 봐야 맞을 것 같네요.
08/01/03 00:12
전 이제 프로리그 보러갑니다. ^^
곰Tv로 해주는건 뒤로 미뤄도 되고.. 안해주는것만 챙겨보니까 집중도도 적당히 올라가고 좋군요.
08/01/03 01:25
오직너만을님// 저도 8.8을 주었습니다. 9점은 3.3일 혁명 이상은 주지말자라는 신념이지만...
서지훈 선수의 필살기성 치즈러시에 패배 하긴 했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진영수에게 팬들이 보기에는 시종일관 밀리고 있다가 역전한것 처럼 보이지만, 땀한방울 안흘리고 눈빛하나 안 흔들리는 도재욱 선수의 모습에서 시종일관 절대 패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5경기의 영웅리버는 운이나 실력이 아닌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 그 자체였구요.. 서지훈 선수 에게 패배한 경기가 없었다면 9.3정도를 주었을 것 같네요.
08/01/03 12:36
으악.......... 12시가 이 시간이군요. 평가 어지간한거 다 적어놨는데. 맙소사
윤용태 7 천적극복한건 인정, 에결에 정신줄 놓은건 불인정. 결국 역적. 마재윤 6 맵이 힘드니까 요번엔 봐줍니다. 김인기 5.5 마인때리는 리버에서 큰웃음 주셨네요. 변형태 7 터렛따윈 필요없어. 그만큼 나오는 벌처 흡족한 벌처운용 장육현준 6 저글링 4기에 빈집털리고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음 명운진묵 7.5 명운의 스커지가 대박, 저글링 4기는 승리의 초석 박영민 7 멀티취소하는거 보고 질줄 알고 껏다가 다시보니 엥? 김승현 5.8 멀티취소 시키고 테크올리고 이길줄 알고 껏다가 다시보니 엥? 김성기 7.7 듀얼에서도 이 정도만 합시다 고고 박성균 7.5 벌려나간 차이는 계속 벌려나간다. 그걸 컴셋없이 해냈다는게 대박. 이성은 6 상대는 그래도 우승자인데 한번 벌려진 격차를 따라잡기가 쉽지가 않다. 김재춘 7 이건 뭐 거침없이 김재춘. 저글링좋았어. 김동건 5.2 정신줄은 어디로???? 하긴 삼성 포스트시즌 물건너가긴 했어. 이영호 7.8 광속진출이란 것도 있군요. 허허 박찬수 7 고집있는 장인정신이 osl에서도 통할런지? 신희승 4 최종전, 공방유저도 그러진 않을겁니다. 오충훈 6 구시대압박형테란의 진수,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진영수 6 상대가 상대니만큼... 잘 쉬고 msl에서 사고쳐주길 김성기 6 아 내가 프로리그에서 한만큼만 하면 된다고 하니까 진짜로 그렇게 해버리면... 도재욱 7.8 껄껄껄 리콜쇼 쇼 쇼 서지훈 8 옵저버 아니더라도 나는 어느정도 예상했지요. 그의 센스와 대처를. osl에서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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