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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7 20:54
이번 경기에 높은 평점이 부과된다면 다소 평점위원분들께 실망할 것 같습니다.
저번 osl때도 그랬고 한합승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결승이라는 허울 아래 과도한 평점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냉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8/01/27 21:00
저는 평점위원분들이 냉정해 지시기를 바랄뿐 너무 평점이 낮네요 높네요 하는 식의 태클이 아닙니다.
네 높게 절대 안 줄 생각입니다
08/01/27 21:03
냉정해지든 어쨋든 자신의 기준인데 높게주니 낮게주니 말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낮네요 높네요 라는 태클이 아니시라면 특정점수를 언급하지 말으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08/01/27 21:06
이런 리플을 달아놓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어떤 의도건 간에, 한순간이라도 멈칫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의손잡이님의 평점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기준을 모든 평점위원들이 염두에 둬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손잡이님 평점에 불만을 가진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군요. 자삭 부탁드립니다.
08/01/27 22:17
마음의손잡이 님// 지난번에도 이영호 선수에게 항상 -1 을 하신다는 댓글보고
아무리 평가위원이라고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해서 한마디 남길려다 운영진분께서 이후 거론을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다른 평가위원들의 평점에 대해서 얘기하시던데 너무 하신거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평점을 정확하고 다른 분의 평점은 이상하다는 생각이신지?? 그런 댓글을 다시면 그 글을 본 다른 평점위원분들이 어떻게 평점을 남길까요? ======================================= 제가 마음의손잡이님 평점 주신걸 보니까..빠르게 단합 승부가 난 경기는 평점을 짜게 주시던데..ㅡ,.ㅡ; 제가 볼때는 경기가 빨리 끝나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다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빈틈을 한번에 찔르는것도 실력이 아닐까요? 저두 마음의손잡이님 처럼 제 의견을 몇자 적어 놓고 갑니다.
08/01/27 23:15
뭐, 전 빠른 순간에 이루어진 한합승부 좋아합니다. 단일합에 승부를 거는 그 짜릿함을 최고로 생각하기에
제대로 주고 받았다는 전제하에 항상 장기전보다 치열한 단일합의 승부에 더 고점을 줍니다. 그냥 장기전은 재미없습니다.
08/01/28 00:19
자신의 평점이 존중받길 원하신다면 먼저 다른 분들의 평점부터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그런 내용의 댓글을 다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냉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바로 피지알 평점입니다. 보통 피지알 유저의 생각으로 평가하는 거니까요.
08/01/28 00:26
단합승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엎치락뒷치락하는 경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전략적 승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개인마다 각각 다른걸요.
이것 가지고 내가 옳다 네가 옳다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닌것 같네요. 평점게시판은 단지 자신 혼자 본 경기에 대해 자신 혼자 평가를 내리는 것 뿐인데 말이죠. 이럴 거면 비공개로 하지 무엇하러 공개하겠습니까. 서로 상대를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8/01/28 00:27
마음의손잡이님, 댓글 관리 안하시나요.
자삭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일언반구 대꾸도 없으시네요. 긴 말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반응을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평점 매기는데 필요한건 자격이 아니라 자세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08/01/28 15:25
평균 평점이 8.3인데 6.3주는 자기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참..허허 님 평점에 대해서 평소에 불만을 갖고 있었지만, 예전처럼 '존중'이 안될까봐 고만고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기본적인 자격조차도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그리고 이영호선수 -1점부터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_-
08/01/28 16:55
이제동 선수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네요. 벌써 COP 4회. 최고 평점 5걸 안에 두 자리나 차지.
차기 본좌 자리를 향해 고고씽 ?^^ 남의 의견을 존중해 주지 않으면 나의 의견도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존중이라는 배려가 없다면 평점 게시판의 존재의미 또한 없습니다. 다들 기억합시다 ...!
08/01/28 19:17
음... 지나치게 냉정해지는 것도 좋지 않지만,
냉정한 평점 또한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죠. 내가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듯이, 평점이라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 높게 줄 수도 있고 낮게 줄 수도 있죠, 뭐. (물론 최선을 다해서 평가해야 하겠지만) 공신력이 있는 데이터까지는 아니니까요. 양쪽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요구사항을 듣지 않으면 독불장군일 뿐이고, 다른 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 역시 대단한 무리수인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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