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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9 23:53
이 점수가 그대로 간다면 3월 7일 이후 최저점 COP군요. 하기야 오늘 '명경기'까진 바라지 않았어도 '좋은 경기'도 안나왔어요.
(그나마 임요환 vs 김성진 경기가 좀 흥미있었달까...)
08/07/10 02:25
AnDes님// 점점 막바지로 다가오면서 실험적엔트리와 더불어 순위에 관계없다는 생각이 드니 경기력이 떨어지는게 당연한 듯 싶네요 각 선수들에게 두둑한 승리수당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어디 용돈수준의 수당으로 열심히 할까요?
요새들어 제가 평가를 많이 하다 보니... yang님과 더불어 저평점계의 주역인데. 요새 yang님도 예전보다 더 낮아지신 듯... 평점을 보다보면 연속적으로 한참하다가 또 잠깐 쉬시고 또 연속으로 한참하는 유형이 많은 것 같은데. 요새는 낮은 평점을 하는 평점위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경기평은 냉정한 십진수지만 게임 내에 보이는 프로게이머들의 꿈과 열정은 숫자로 표기할 수 없습니다. 점수에 크게 연연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평점위원이 그 열정에는 10점 만점을 주고 있을겁니다.
08/07/10 04:56
마음의손잡이님// 전 널뛰기일 뿐입니다. ^^
기본점수를 그나마 요즘 후하게 쳐주고 있지 말입니다. 패자 평점에 대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새로 짜야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전부 3점대에서 노니까 A나B나 그나물이 그밥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게 되는거죠. 덧붙여 짜니 안짜니 해도 모든게 상대적이다 보니. 상대선수의 대응에 오히려 점수가 팍하니 깎여버리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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