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있었는데. 아니네요^_^;
Fly me to the moon. 아무 생각없이 달로 날아갈 생각이었는데요^_^;
(Sweet[Saint]님 보다는... 이번엔 장재호님을 응원할 생각입니다;)


임효진 vs 이형주.
결승전이라고 말해도 이상치 않을 경기지만;
그래도 스타보단 같은 종족싸움이 보는 재미는 더 있어서 좋긴합니다만;


3,4위 전이라고 타이틀이 걸려있더군요.
대게의 경우 명경기가 나온 pl이라 기대가 되지만요.

시드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OSL에서도 3,4위 차이가 없어서 4위를 변화시켰던 적이 있었지만;
MEP제도가 시청자들의 참여를 많이 유도한다는 점에선 분명히 긍정적이지만,
3위에게 시드를 부여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시드가 4장이 되면야, 물론 예선부터 참가하는 많은 선수들에겐 안 좋은 일이 되겠지만
(특히나 워크같이 프로,아마가 치열히 격전을 벌인다면 더 하겠죠?)

상금액수에 차이가 있는건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신경쓰지 않을테고
3,4위전의 의미부여를 위해서라도 3위 시드 부여는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조가 4개되면 각조당 시드 한명씩 있는 것도 괜찮찮을까요?;

MW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그랬음 하는 바램이네요^_^;
오늘 두분다 열심히 하시길.
Anyppi님에겐 죄송하지만, 오늘은 PL3에서도 떨어진 형주님을 응원하렵니다.
힘내세요 C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