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관련 프로그램 중 제일 재밋게 시청하고 잇는 프로그램이 바로 워3 프로리그 입니다. 이 프로리그 덕분에 워3 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잇어 매우 즐겁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잇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1. 인터뷰
아무래도 프로게이머라면 자기 인터뷰 피알은 기본이겟죠. 초기에 잇엇던 안 좋앗던 인터뷰가 지금은 매우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프로게이머분들이 첨에 정일훈 캐스터가 '누구누구선수' 이렇게 질문할 대에, 단순히 그냥 '네' 달랑 이렇게 말을 하시는데, 이렇게 하지 마시고 ' 네 어디어디프로겜단의 누구누구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인터뷰를 시작햇으면 합니다. 신인가수들은 인터뷰시 자기 소개하는 것부터 연습하던데. 그 정도 가지는 아니더라도, 자기 피알이 가능한 인터뷰가 되엇으면 합니다. [이건 자체 구단내의 문제인것도 같고요]  스타에는 없는 인터뷰를 도입해서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질문중에 전략에 관한 부분은 질문을 하지 않앗으면 합니다. 게임 직전에 참으로 난감한 질문이 아닐지 싶습니다. [ 오늘 특별한 전략을 가지고 나왓는지요 -- 하는 질문들은 상당히 곤란한 질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2. 팀복
가금 보면, 팀복을 안 입은 선수들이 선수대기석에 앉아 잇는데, 프로겜단이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들 모아둔 것 처럼 보이더군요. 특히   amd 팀이 심한데, 팀복이 없는 건지.
스타프로리그는 팀복을 갖추고서 정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데, amd는 옷이 없는건지. 팀복도 없고, 보기가 안 좋습니다.  팀복 좀 마련해주세요. --
이런 점에선 조아페어스와 슈마지오, 이데 ex 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3. 해설
해설은 초기에 비해서는 너무 실력들이 느셔셔 즐겁게 보고 잇습니다. 김태형 해설위원의 포인트 해설이 백미라고 생각이 들고요. 개인리그도 스톰님과 김창선 해설위원의 해설도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간간이 실수가 잇다고 어디서 들리는 것을 보니 더욱 더 정확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4. 스크립트
아직은 안나오는 것 같은데, 각선수들의 배틀넷 관련 정보를 명기해주엇으면 합니다. 영웅선호도나 각 종족별 승률 정도는 표시를 해주시면, 게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선 의미없다고 하실 분도 잇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해주는게 안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5. 그리고 질문

2라운드에선 맵을 교체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1대1에선 추억의 플런더 아일과 2대2에선 새로이 추가된 브로큰 샤드를 추가하는 지 너무 궁금합니다. 특히 2대2에서 놀우드를 제외하고 브로큰 샤드를 추가하지 않을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각 프로게임단 모습을 방송을 언제 햇엇는지 궁금합니다.[스페샬 vod로만 봐서 방영을 햇엇는지 궁금해요]


ps ; 케이텍팀이 이기는 걸 보고 싶엇는데, 다음 시즌에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슈마지오의 멋진 모습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