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도 나날이 발전해 가는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온게임넷은 프로리그에.. 엠비시의 CTB..(개인적으로 CTB는 말 그대로 클랜들만 출전했으면 했지만..뭐 이미 시작됬으니 -_-;)

앞으로도 또 어떤 가능성이 보일지 알 수 없는 일이죠.


개인적으론 작년 이맘때 쯤부터 정말 열심히-_- '페인'이란 단어가 절로 떠오를 정도로 워3을 해 왔었다는.^^

오크 주종족으로 1.05 시절 나엘전 암울함에 좌절도 경험했지만

이중헌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_-;;

오크 안되겠다 싶어 나엘로 주종족을 바꿔서 랭커 진입 시도하려는데 1.06 패치가 되는 등 불운-_-도 있었고;


나름대로는 워3을 오래 해왔다는 자부심(?)이랄까요? 그런 것도 있는데.;

[아, 결국 한번도 랭킹에 들지는 못했습니다. ㅠ_ㅠ]


이야기가 딴 데로 샜군요-_-; 자꾸 개인적인 이야기만 떠오르는-_-;;

이중헌 선수 매드프로그 선수와의 경기때 확팩에 아직 적응이 안된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_^; 오크 화이팅~



P.S 워3 아이디는 칼림도어에 WCB_LeGeNd 입니다. ^_^; 심심하면 귓말 넣어보세요-_-;

낭천님이 나엘 초고수신 걸 전에 여길 통해 알았는데요, 화이팅입니다-본선에서 꼭 뵐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