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I가 끝났더군요. 프레드릭 선수의 전승 우승-_-; 가히 대단합니다.
Nada도 전승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1패~1패~)

언데드의 강세를 여실히 보여주는 판세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루삐선수의 선전은 오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군요;
Dayfly가 다시한번 세계무대에서 진가를 보여줄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팀리그를 토옹 못본지 꽤 되어서. 생각해보니 벌써 1년전이군요.
어렴풋이 선수들의 pf나 경기등을 볼때 보여지는 데이터로 조합해볼때 꽤나 많은 변화가 있는 듯 하네요.

산적휴먼의 팀은 조아로 되어있는거 같던데, AMD팀은 어떻게 되는건지;
그리고 지난주 PL을 보니 김동현선수 옷은 예카옷이던데 세인트로 돌아간건지;
게다가 푸클랜(소노콩)에도 김성연선수가 들어갔단 얘기가 있고. (AMD...;)

패치이후로 언데드가 초 강세인건 좋은데
팀들의 구조마저 바뀌는것... 흐음 기분이 모호하네요.
윈터브레이크 기간에 선수변동이 활기찬건 뭐 어느 스포츠나 마찮가지지만,
부디 해체만은 하지 않았음 합니다. 더 많은 팀이 생겨야할 판인데 말이죠.

그런의미에서 새로 시작한 ctb는 참 좋은 활기찬 영향을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양성 풀의 역활을 충분히 해줄테죠? 프로팀도 거의 출전안했으니;;;)
(말은 그렇게 해놓고 막상 자느라 못봤습니다. 흑 vod빨리 올라왔음T_T)

요새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보게 되네요. 프로리그도 목요일이 되어놔서T_T
좀더 활기찬 워3 게임방송들이 되었음 하는 신년의 바램이네요^^;
wwi 웃으한 프레데릭선수 대단합니다. 강서우 선수 아쉬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이재박 선수도 말이죠~


  P.S 혹 선수들 팀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P.S ...그리고 그렇게 되면 그 선수들이 프로리그에 그대로 나올 수 있게 되나요?
        세계대회 출전했던 선수들은 팀을 옮겨도 출전을 못하는게 규정이...(....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