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3/05 21:23
삼국지 도원결의 + 제갈공명 정감독님 + 조자룡 프레드릭?
최강입니다 -_-b 원래 선수숫자가 적으면 그만큼 약해질법도 한데; 이 팀은 상식을 깨부수네요.
04/03/05 21:51
2:0까지 보고 잠시 외출했었는데..결국 박세룡선수가 올라갔군요. 손오공 정말 대단한 팀입니다. 뭔가 특별한 오라 가 있는 팀 같네요.
04/03/06 00:08
이번에 가져올 수 있는 3개의 우승컵.
하나는 이미 확보했고, 나머지 2개의 우승컵을 가져오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장재호' 선수이겠지요? 이 장재호 선수도 프렌즈팀의 전신팀이라 할수있는 푸클랜;이였으니.. Pooh의 행진은 어디까지 계속될지.. 다음주 CTB.. Gz클랜.. Gz클랜이 일한번 저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04/03/06 00:41
한시즌에 모든 방송사의 모든 결승전진출.
전무후무한 기록 아닙니까? CTB 결승진출만 하면 되겠군요! 거기에 우승까지라면 말할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04/03/06 08:11
한 시즌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뭐하지만, 단 하루죠.
4U가 모든 방송타이틀을 다가지고 있었던적은 있었죠. 우리친구 손오공!! 정말 대단한 팀입니다. 특히, 이중헌 선수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워3 프로게이머~*
04/03/07 05:00
뜨리커풀님// 그런사람이 드물지만 있긴있죠. 그게 바로 저-_-;
시미군★님// 지금은 Last클랜이지만, 예전에는 pooh클랜이였답니다. Final[pooh]라고; 온라인에서 유명했죠..
04/03/07 09:43
Final[Pooh]란 아이디로 한빛배 엠겜 워3 2차리그에 본선 진출했었습니다. 온라인에선 정말 무서운 고수에다가 푸클랜이었기때문에 관심있게 봤지만.. "역사상 가장 운없는 경기" 박외식선수와의 나나전에서 어이없을만큼의 불운의 연속을 겪으면서 지고 맙니다. 그후에 아마 무슨일이 있었는지 푸를 탈퇴하고 라스트 클랜에 입단합니다. 옛날 그 선수가 지금의 그 선수라는게 아직도 믿어지지않을정도로 이미지변신이 완벽했습니다. ^^
04/03/07 12:39
장재호선수도 원래는 손오공프렌즈에서 데려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선수모집하고 최종 등록을 남긴 가운데, final[pooh]아이디를 쓰던 장재호선수가 배넷을 한동안 안 했답니다 결국 연락처를 몰라서, 장재호선수는 제외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삼성화재가 독식하는 배구만큼이나 한팀에서 일방적으로 리그우승을 가져가게 되었을지도.. 그리고 여담이지만, 프렌즈만큼이나 조아라는 팀 역시 무적의 팀이라고 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손오공에게 졌던 경기들은 감독의 용병술의 실패랄까? 라스트클랜원이 대부분인 조아팀의 막강나엘유저들을 개인전에 기용하지 않았었죠 특히나 장재호선수의 개인전이 전혀 없었던 건 치명적이었슴
04/03/07 13:01
프렌즈 팀 팬이지만 조아 페어즈가 멤버상 약하기는 커녕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결승무대에서 뛰어본선수가 장재호선수 단한명이라는게 걸리긴하지만 야외에서의 워3자체가 모두에게 처음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하네요.
04/03/10 09:50
팀 그랜드슬램은 프로리그 2개만 우승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4u와 Go같은 경우도 프로리그 2개 우승한 다음에 그랜드슬램 팀이란 칭호를 받았는데... 제 생각에는 CTB우승(1,2 차)은 했으니... OPL만 잡으면 될듯... 물론 MWPL도 클래식이긴 하지만 이중헌선수가 우승했고, OWL도 이형주 선수가 우승했으니, 이번 프로리그 결승전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04/03/11 07:20
r90nya//음 한시즌내에 팀리그는 물론 개인리그까지 포함된답니다
4U는 마이큐브 박용욱 Tg삼보 최연성 Go는 올림푸스 서지훈 스타우트 강민이 우승했었죠
04/03/11 14:21
그렇게 되는 거였군요. 그런 대단한 위업을 달성해낸 4u, Go팀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손오공팀도 그랜드슬램을 하길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