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hound.jy입니다.
어제는 부산에서 abit의 세계대회의 부산예선이 있었던 날입니다.
지방에서 일어난 행사라 서울에 계신 분들은 모르실까봐 한마디 적습니다.
먼저 불참자분들이 여럿눈에 뛰더군요
저만 해도 1차전은 부전승으로 올라갔으니 말이죠..
가장 이슈가 되셨던 불참자는 전지윤선수!!
정말 전지윤선수인지는 저로서는 알수가 없는 거지만요-_-;
미인이신 손오공직원분에 의해 잘 운영된 이 예선은
64명이 3전2선승제 토너먼트로 상위 4명만 뽑아 각지역 선출자들과 서울에서
한국의 본선을 치루는 형식인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올라갈 사람이 올라갔다~
이거였습니다.
rex의 두 사촌형제분이신 오창종,오창정선수와 werra클랜의 coffe님, 그리고 저를 8강에서-_-;
이기시고 올라가신 last.ondal님
거기 오셨던 여러분들이 올라갈사람이 올라갔다고 쑤근덕-_-;거리시더군요
잡담을 조금 섞자면 레벨13으로 밑에서 8번째-_-;의 렙이 었던
저는 모든분들의 예상을 깨고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ㅇ-;;
첫경기 부전승-_-; 두번쨰경기 어영부영이기고 3번째 16강을 부전승으로 올라갔다죠-_-;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오창종선수이신지 오창정선수이신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분이 아주 미인이셨다는 기억도....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