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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9/25 13:45:47
Name mix.up
Subject 오크에 관한 글들이 많네요.. 오크의 매너리즘..
오크는 물론 침체기지만 오크유저들도 침체기 입니다.

지금의 오크의 가장큰 문제점은 새롭지 않다는데 가장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지금의 이중헌 선수의 리플을 보아도 새로울 것이 없더군요.

지금 오크유저의 매너리즘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오크인들은 선파시어 아님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휴먼전 패멀이 용의한 맵에서는 선파시어 견제가 아직도 강력하다고 생각

하지만 대 나엘전 대 언데전에서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물론 파시어의 초반 순찰의 강력함과 사냥에서의 용의함은 그리고 견제의 강력함은

이미 다른 종족도 모두 알고있죠.

하지만 대 언대드전은 언데드 영웅의 랩에따라 정말 허무하게 죽고 대 나엘전은

힘싸움에서 힘에 붙이는 모습을 많이 바왔습니다.

나엘과 힘싸움할때 쉐도우헌터의 서펜트 타워의 강력한 피어싱 공격 상대방에서

엄청난 부담으로 느껴질때 상대방은 당황할수 있습니다.

나엘의 비마가 랩업할때 상대방 칲턴이 랩업을 한다면 파시어의 랩업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지 플레이가 조금 편하다는 이유로 (순찰의 용의와 사냥의 편안함 견제시 상대방을

보면서 플레이하는) 선파시어 억매인 오크인들이 조금 아쉽습니다.

두번째 오크인들의 매너리즘에 또하나는 태크는 빨라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두번째 매너리즘은 아마 오리지날 시절의 잔재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오크가 가장 힘들어 하는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제가 생각 할때는)

대 나엘전에서 타우렌 샤먼이 헌트리스 아처 랩업잘된 비마에 곧잘 무너지는 모습을

봐왔습니다. 거의 모든 오크유저들이 유닛은 조금 포기하되 테크를 선택하지만

현재의 오크의 모습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생각 할때는 빠른 태크가 약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너무 빠른 테크에

연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매너리즘은 헤드헌터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 역시 이부분에서는 공감을 하지만 요즘은 많이 수정 보완 할려구 노력중입니다.

또 대나엘전이지만 그런트로는 힘듭니다. 정답은 헤드헌터에 있다는 말은

많은 오크인들이 해왔습니다. 이중헌님도 히어로 아레나에서 이와 비슷한 말을

했었죠. 하지만 이런 말들과 이런 인식들도 결국 헤드헌터는 안된다는 매너리즘때문에

헤드헌터를 활용한 전술이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 이중헌 선수의 오리지널 시절을 떠올려 보면 이 선수가 왜 이렇게 사랑받고

많은 인기를 얻었는지 한번 떠올려 봤으면 생각 합니다.

물론 조금 약한 오크로 좋은 성적을 내어서 그렇다고 생각 하지만 그것보다는

다양한 유닛활용과 다양한 전술 활용을 통해 오크인들에게 희망을 주어서가 아닐까요

물론 위에서 언급한 매너리즘에 대한 대책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계속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는 오크가 안타깝습니다.

오크유저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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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03/09/25 14:2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암울하다 소리 나올적 반박과 똑같은 이야기 같네요.

블리자드의 게임에서, 특정 종족이 암울한 이유는 님의 말씀 대로 제자리 걸음 하기 때문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제자리 걸음밖에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용살해자
03/09/25 16:25
수정 아이콘
그 말은 마치
저그가 앞마당 먹고 저글링 좀 뽑아서 압박 방어하면서 럴커 가는거를
옵저버 나 템플러 없이 질럿 드라군만으로 이기란 느낌이군요.
빨리 테크 안타도 이기기 힘듭니다 -_-;
용살해자
03/09/25 16:25
수정 아이콘
선파시어 안할수 없습니다.
편해서가 아니구요.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선칩튼 선블마 무리고 -_-;
선쉐헌은 좋긴 한데 마나가 적어서 힘들죠.
가즈키
03/09/25 16:42
수정 아이콘
그쵸..중립영웅을 활용한다면 몰라도..선파시어가 아니면 할게 업죠.
붉은 느낌
03/09/25 17:52
수정 아이콘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스타이야기를 용살해자님이 말씀 해주셔서 스타의 이야기를 예로 들자면 최악의 암울기 시기에 플토가 들고나온 카드가 커세어 였습니다 1.07이전시기까지는 쓰지 않던 방법이었죠 그 전략이 나온게 확팩나오고도 이년정도가 나와서야 암울에 땅을 치던 플토유저들의 수많은 노력끝에 나왔죠..다이나믹 프로토스(?)로 일반 배넷에서 시작해 박정석선수와 강민선수가 리그에서 그 실효성을 입증시켜 주었죠..또한 저그의 테란상대의 암울기 시절(물량테란의 확립이후)에 저그는 테란에게 앞마당만 허용하고도 번번히 지는 역전패를 울링 체제라는 하나의 카드를 들고 나옴으로써 뒷심을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이 울링체제는 테란상대로 무려 사년만에 나온 전략이죠..오리지널시절에도 가능했으니까요..물론 하나의 체계가 나왔다고 저그를 극복한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카드를 더 쥠으로써 초반 저그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다가 지기만한 플토의 시절과 방어만 전념해 한방을 치고 나오는 테란에게 후반의 역전을 종종당하던 저그의 시절은 넘긴것 같습니다..플토유저들은 지금의 오크유저들의 매너리즘과 비슷한 절망속의 선택을 이년이상 선택해 왔습니다.. 그리고 끊임 없이 좌절해왔죠.. 지금의 오크는 아직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리그에서 오크가 없는것에 아쉽고 오크유저들의 한숨소리에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그래도 한줄기 희망의 끈까지 없다고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 천재는 새로운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아니다 다만 모두가 보이면서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을 끄집어 내는 사람들이다라는 옜격언처럼 분명 이 매너리즘들이 깨질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03/09/25 17:53
수정 아이콘
타 영웅으론 사냥이니 뭐니 거의 다 힘듭니다. 초반에 가뜩이나 수도 없는 오크 유닛들; 늑대와 체라의 고마움은 이루말할 수 없죠^_^
그리고 헤드헌터가 해답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확팩 넘어오면서 위상이 강력해진 피어싱 유닛에 비할 바 아닙니다-_-;
그 느린 공속(댐쥐는 좋지만-_-) 커버하려면 버서커나 블러드가 필요한데, 포트체제에서야 오크가 거기까지 잘만 갔다면 못해볼 것도 없죠-_-
김평수
03/09/25 18:02
수정 아이콘
만약 버서커업글을 그레이트홀에서 할수있게 된다면, 오크게이머들의 헤드헌터 사용비율이 높아질까요?ㅇ_ㅇ
03/09/25 19:53
수정 아이콘
공감이 안 갑니다. 테크 안 타면 더 어려우니까 테크 타는 거죠. 그리고 파셔 이외의 오크 영웅보다는 중립 영웅을 연구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나현수
03/09/25 20:25
수정 아이콘
테크 안타고 끝까지 기본유닛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최소한 그런트도 스트롱홀드 타서 업그레이드 해줘야 쓸만합니다. 나루토님의 말씀처럼, 테크 안타면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일단 헤드헌터는 초반에 빨리나온다는(아처처럼) 장점이 없습니다.(워밀을 만들어야 합니다. 언데는 나무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해도, 나엘이나 휴먼도 처음부터 헌트리스나 라이플맨을 뽑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체력도 약하고 레인지는 아처의 기본 50보다도 짧은 45 입니다.(아처는 업하면 70이 됩니다.) 게다가 쿨 타임이 아처의 1.5 의 거의 1.5 배가 넘는 2.31 입니다. 게다가 엘룬의 축복인지 저주인지도 없습니다.(공격력은 25/34 와 17/26 입니다만 쿨타임을 생각하고 엘룬의 축복을 생각하면 사실 뭐 좋지 않습니다 가격은 트롤헤드헌터가 금 5 나무 10 이 더 듭니다.
언데드처럼. 많은 쪽수와 오라발로 버티기도 힘들고, 휴먼처럼, 강력한 레인지 유닛과, 소환물로 상대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나엘처럼, 디토네이트, 그리고 적은 인구수와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하는 레인지 유닛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암울한것 같습니다. 초반에 쓸 유닛은 그래서 그런트 밖에 없는데, 그런트로 계속밀다가는 금방 밀립니다. 그래서 오크 유저들은 테크를 신경쓸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웅도 선 파셔가 아니라면 일단 정찰과 겐세이가 너무 힘듭니다. 초반에 정찰과 겐세이를 통해서 테크 정도와 유닛구성을 파악하지 않으면 오크는 너무 힘듭니다.
전 다시 언데드로 전향했습니다..--; 언데드 옵시 정말 좋더군요.. 굴이 잘 안죽어요..^^
03/09/25 20:34
수정 아이콘
오크가 약체가 되는게 확실히 그런트 때문인 것 같아요.
만약 오크에게 그런트 대신 풋맨을 줬따면 ?? 그렇다면 오크 테크 쉽게 타고, 견제와 압박이 매우 자유로울 것 같아요.
그런트 어떻게 보면 가격 대비 성능비가 적당한 것 같지만, 마지 프로토스의 질롯보다 더 비싼 가격과 소모후 재생산 같은 압박이 너무 힘든것 같구요. 그리고 tier 2 마땅한 것도 없는게 문제인 것 같고요.
최근에 있던 김대호님 대 이중헌님의 리플을 보니까. 이중헌님이 졌는데, 엄청난 컨트롤로 50 대 70 정도의 싸움을 승리로 이끈 후, 멀티있는 나엘의 물량의 후속타에 밀리더군요.
김평수
03/09/25 20:44
수정 아이콘
선비마, 초 패스트 패멀은...역시 안되려나...
적어도 칼림도어만큼은 확실히 오크가 정말 힘들긴 힘든가 보네요..
Godvoice
03/09/25 21:14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패멀 못하는 종족이 오크라죠... 선비마로 패멀하면 테크늦고 유닛적어서 찌르기에 그냥 박살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타 서버의 오크분들의 플레이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오늘 펠로어님과 어떤 외국인 언데드의 리플을 봤는데, 그 언데드분 선핏로드(!) 온리 가고일로 계속 견제하다가 구울 모으고 리치 크로로 한타싸움하더군요;;; 타 서버는 칼림도어와 플레이가 정말 다른 것 같더군요.
03/09/25 21:31
수정 아이콘
현수님 말대로 테크없이는 이기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테크가 빨리 올라가면 확실이 조금후에는 상대를 압도할 유닛의 질도
가능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테크 빨리 올리는것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테크에 연연해 게임을 그릇치는 게임을 많이 바왔고
저또한 그렇게 압박당해 졌죠. 제말은 빠른테크가 나쁘다는 말이아니고
너무 테크에 연연해 게임이 말린다는 말이죠. 상황에 따라 빠른테크도
필요하고 어떨때는 테크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유닛을 보충해야한다는 말이죠. 하지만 지금의 오크는 10이면 10이 조금 압박당하더라도 테크
타는게 지금의 오크인들의 매너리즘이라는 말이죠. 이글을 쓰면서도
실전은 없고 오직 이론만 있다고도 생각 할수있고 저또한 그렇게 말한다면 난감하지만 지금의 오크로 만족하지 못하고 먼가 다른 발상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생각 해서 쓰는 글입니다..
03/09/25 21:34
수정 아이콘
한 가 지는 동감이 감니다 대 언데드전 한정으로 선파씨어 보다는 선블래이드 마스터가 좋다고 생각함니다
조합은 선블마와 후칩짱 파씨어 때보다 적은 그런트 그리고 비교적 많은 헤드헌터와 매지컬이죠
언데드에게 한정된 이야기긴 하지만.. 쎔니다 +_+
어짜피 언데드는 할만하다 라는 오크니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오크가 테크를 빨리 올리는 이윤 아무래도 오크 매지컬에 있지 않나.. 함니다
전종족중에서 유일하게 (오크는 유일한 것도 많습니다만..) 마스터 업을 먼저 하고 매지컬을 뽑는 종족이 오크임니다
그리고 마스터에서 나오는 각종스킬이 기본, 숙련 단계에서 나오는 스킬에 캔슬이나 샘샘 된다는게.. 참 오크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 들 죠
03/09/25 22:33
수정 아이콘
Godvoice님, 펠로어님 그 리플 프레드릭하고 붙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거 재밌게 봤습니다. 나엘 입장에서 그런 식으로 계속 가고일이 견제 하면 상당히 짜증나지요...
나현수
03/09/25 22:43
수정 아이콘
믹스업님 말대로, 초반 부터 그런트로 러쉬러쉬하면서,
유닛에서 압도하면서, 경기하는것도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런트의 특수능력이 솔직히 너무 떨어집니다. 그런트가 디펜드가 있거나.^^, 아니면, 그런트가 카니벌라이즈와, 프렌지가 있으면 좋겠지만 ㅠㅠ 그럴리는 없고, 체력 100 올려주는 무시무시한 업그레이드가 있죠. 체력 100 올려봤자, 랩업된 영웅 렙업된 상대 유닛한테, 그저 '대항' 할수 있을뿐이지 '압도' 하긴 힘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포지 빨리짓고 트롤헤드헌터 쓰면 약한 체력 짧은 사거리, 짜증나는 쿨타임. 그러니까 비스티어리를 빨리 올려서 그나마 공중 안된 적에게 패스트 윈드라이더 하는게 좋더라구요. (나엘 상대로는..ㅠㅠ) 그렇다고 레이더가 강한 것도 아니고. 샤먼이나 위치닥터의 기본 기술이 매우 뛰어난것도 아니고..
제가 오크 플레이할때 테크에 그렇게 신경썼던것은. 그나마 경기의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려면 방법이 그것밖에 없겠다 싶어서 였습니다.ㅠㅠ
깜짝 ~~ 씨리즈 밖에 해답이 없어 보였거든요.
뭐.. 좀 패치 나와서, 트롤 헤드 헌터 사거리 도 좀 늘고, 쿨타임도 줄고, 기본 아머도 하나쯤 주고, 위치닥터 첫스킬을 스태시스 트랩으로 하고, 샤먼 첫 스킬을 라쉘로 하고, 뭐 이런식으로 바뀌거나. 윈라가 좀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03/09/25 22:43
수정 아이콘
leiru님, 블마가 정말 언데드 상대로 쎈가요? 블마도 앞에 나와서 설치는 영웅인데, 워든이나 데몬처럼 언데드 콤보 맞으면 황천행 아닌가요? 제가 XP에서 본 바로는 언게에 블마 무서워하는 글은 하나도 없고 우습게 보는 글만 있다고 오게에서 한탄하는 걸 종종 봐왔거든요... 제가 게임하면서 느끼기에도 블마가 데몬헌터와 더불어 확팩에서 많이 약해진 느낌이구요... 오리때는 매지컬과 레인지유닛들을 썰고 다녔던 블마인데 말이죠 ㅠㅠ 뒤쪽에 매지컬 얘기는 매우 동감입니다.
저녁달빛
03/09/25 23:31
수정 아이콘
블마, 데몬헌터는 솔직히 스킬 자체가 혼자 노는 거라서, 상대 영웅 경험치 올려주는 역할 밖에 안됩니다. 물론 엄청나게 고속으로 레벨 6이 된다면 모를까... 사실상 블마, 데몬헌터는 매장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오크의 최대약점은 위에도 말씀하셨지만, 패스트 멀티 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과 뭘 해볼려고 하면, 필수적으로 포트리스 업까지 해야 어느 정도 싸움이 된다는 것... 이 정도가 아닐런지...
03/09/25 23:38
수정 아이콘
얼마전 탑스피드님의 선비마 물량 헤드헌터 리플을 보고 감동받았었습니다. 선비마 엄청난 사냥과 투베럭을 마다하지않고 물량 헤드헌터였는데
역시 사거리유닛이 모이니까 헌트리스가 조금 밀리더군요. 그리고 저도
터번있는 맵에서는 선워밀 배럭 버로우 알타 순대로짓는 탑스피드 리플따라 했는데 대나엘전 약간 더 좋아진거 같네요.
암튼 지금 프로즌 나온지 겨우 3달 조금 지났는데 이게 다다 말하긴
좀 그렇죠..
Godvoice
03/09/25 23:41
수정 아이콘
그게 프레드릭의 리플인가요... 좀 재미(?)로 한 것 같네요; 나루토님 리프클랜이신가요?
CarpeDiem
03/09/26 01:18
수정 아이콘
블마나 데헌의 경우에는 포션에 대한 쿨타임이 생기면서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죠. 예전같은 경우에는 포션을 3~4개씩 들고 다니면서 앞에서 일명 몸빵을 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니 말이죠.
03/09/26 08:38
수정 아이콘
제가 오크전에 선드래드를 사용하는 지라 게릴라 와주는 파씨어나 사냥하는 파씨어는 상대가 쉬운데.. 사냥해서 미러 찍는 블레이드 마스터는 상대가 힘듬니다..

알트 버그(미러이미지는 알트를 누르면 진짜만 체력바가 나옴니다.. 블마가 바보된 이유중 하나죠) 는 사용하지 않으니.. 더 힘들더군요

무적+힐포+꿀단지 조합으로 350 정도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2~3초만 더 지나면 600정도의 체력이 회복됨니다
여기에 힐링완드 회복효과까지 더하면 예상외로 상당한 몸빵이 되어 줌니다
03/09/26 09:45
수정 아이콘
Godvoice// 저 Lif 클랜 아니구요 그냥 양민 유저입니다.
leiru// 님 말씀 듣고 보니 그럴 것도 같네요 ^^ 근데 알트 버그가 좀 치명적인것 같아요
03/09/26 15:53
수정 아이콘
그건 고쳐 지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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