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8/01 08:36:05
Name atsuki
Subject 변하지 않은 것들;

모처럼만에 돌아와서 글을 씁니다^^
그래도 pgr이 있어서 전적이 궁금해서 미쳐버리는 사태는 없었지만^^
반대 급부로 경기가 보고 싶어서 혼자서 뒤굴뒤굴


못보던 vod를 챙겨보고;
그러면서 동시에 진행된 pl4와 weg 결승도 보고.


황태민 선수. 낭만오크 다음으로 오크의 기대주라 불러도 될꺼 같은 멋진 오크란 생각이^^;


그나저나 여전히 언데드의 두분은 무시무시하네요-_-; 강서우 선수와 천정희 선수.
그리고 여전히 빛나는 (비록 4강은 떨어졌지만) 장재호 선수.
...이형주 선수는 복수 당하셨네요. (OWL에서의) 아쉽지만. 힘내서 다음엔 꼭^^

말도 안되는 탄탄함과 묵직한 공격력의 박세룡 선수.
그리고 성기사. 오창정 선수(...종인가요-_-?; 아직도 헷갈린다는;)

개인 리그가 PL4뿐이라서 그런지. 거기에 명경기가 많이 뛰쳐나오는 덕에.
PL4가 주 관심사가 되네요. 거기에 매경기 만족시켜주는 선수들에게 감사할뿐입니다.

언제나 멋진. 마지막 오크 이중헌선수.
이번주 경기는 뭐랄까; 조금 이상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담주에 이겨주세요. 낭만오크를 보기 위해 돌아온거 같은 기분입니다^^


모든 선수들 멋지게 경기 해주시길~!
..........그걸로 더위 같은건 저 멀리 날려버리면 좋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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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_Storia
04/08/01 10:34
수정 아이콘
오창정 선수맞습니다 ^^; 오창종선수는 사촌으로 언데드 유저시죠.

이중헌선수 이번경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건 저뿐이 아니었네요; 뭔가 2% 이상 부족한모습이었습니다. 낭만오크 분발해주세요!
오스카 폰 로이
04/08/03 02:59
수정 아이콘
이중헌 선수 짊어진 두 개의 짐이 무거워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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