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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4 17:06
전력 숨기는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약간 백업 선수 에고(?) 채워주는 느낌으로 좀 부담없는 경기에 플레임 넣어주는 느낌도 드네요. 이대로면 리그에서는 한경기라도 더 나올 수 있을지 모를 지경이라.
19/07/04 17:06
전 아주 영리한 기용이라고 생각하는게 담원이 국제전 첫경기에요. 플레임이라는 베테랑으로 나머지 멤버들이랑 같이 적응하게 해주고 너구리 넣어서 연착륙시키는게 좋죠
19/07/04 17:08
선수들 입장에선 참 고민되긴하죠.
출전 못하는데 혹은 출전 빈도가 낮은데 강팀 서브로 남느냐... 아니면 조금 약한팀이라도 가서 계속 주전으로 뛰느냐...
19/07/04 17:09
올해 리라 대만/베트남 전패찍어도 내년에도 대만팀들 왠지 또 볼거같은 느낌.. 대만리그 전체적인 수준이 내려간지 꽤 됬는데도 관계자들은 12tpa 향수?인지 뭔지 리그보면서도 경기력차이를 못느끼는건지 국제대회때마다 시드먹는건 참 야무지게하는.. 7팀이 투닥거리는 리그에 롤드컵 시드 3장이라니
19/07/04 17:09
전 그때를 못 봐서 모르는데,
게임 게시판 옛날 글에서 '플레임 VS 샤이 누가 더 뛰어난가' '플레임 VS 임팩트' 이런 옛날 떡밥글 보니까 재밌더군요. 약간 더샤이 VS 기인 느낌으로 라인전 패왕 플레임과 종합적으로 뛰어나고 밸런스 잡힌 선수 비교 이런 느낌이던...
19/07/04 17:10
전성기 플레임은 라인전 패왕이 아니라 한타까지 미쳤었습니다. 대신 정글 시팅이 필수적인 대표적인 탑신스타일여서
그런면에서 덜한 임팩트와 비교된거구요.
19/07/04 17:12
라코가 처음중계할때도 로고크기 조절못해서 늘어나고 짤리고 난리도 아니었던거 보면 이번에도 간격조정못하고 크기조절 까먹고 안한거아닌가 크크
19/07/04 17:24
상대따라 다른데 얼건 올리고 성배 향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라클 위해서 루덴 들고 성배 향로 올리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일단 어지간하면 성배 향로 다 올립니다.
19/07/04 17:23
한중전 하자고 제일 많이 노래부른사람중에 한명이 저인거같은데 그래도 국제전 기대감에 켰는데
진짜 너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무 재미없다.
19/07/04 17:23
진짜 내년부턴 걍 한중라이벌즈 합시다 진짜..
대만베트남 실력이 올라와서 모든 리그가 비슷비슷하다고 해도 삼파전은 라이벌즈라는 그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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