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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16:49
판결을 내렸으면 법원처럼 판결근거와 근거규정을 말씀해주셔야죠. 징계를 철회하라 라는 식으로 밀고가면 서로 잇속을 채우는 진흙탕싸움이어서 감정소모만 하고 끝날거에요.
19/12/09 16:50
누가 징계를 내렸고, 어떤 근거에 의한 것이고 그 근거는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말하는게 이렇게 어렵나.. 무기한 정지를 때려놓고서...
19/12/09 16:50
아니 어떻게 돌아가는 정황인지 사람들 뻔히 아는데 진짜
어쩔 수 없긴 뭐가 어쩔 수 없는지 진짜 욕밖에 안 나오네요
19/12/09 16:50
질문도 표면적인 현상이나 결과가 아니라 LCK 운영위원회 구성과 기준, 취지 등 수면 아래를 지적할 수 있는 질문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미 다 아는내용 남들 입에서 듣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19/12/09 16:58
징계 수위가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는 정도 차이면 몰라도
정황들이 대부분 수위에 떠오른 지금 보면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징계를 내려놓은 사람들인데 의결권자들 명단은 좀 보죠. 완전히 자격미달인데
19/12/09 16:59
리그는 거르고 스트리밍이나 봐야되나... 굉장히 안타깝네요. 선수입장에서 좋은 말씀을 해준분들도 계셨지만 실제 실행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답이 없네요. 하태경의원님 및 다른 분들이 사실 게임에 대한 애정도 없는 상황에서 이이상 개입하시기도 어려울텐데 말이죠.
19/12/09 16:59
1. 오상헌 라이엇 e스포츠 사업 총괄과 그리핀 조규남과의 관계
2. 그리핀 씨맥 징계내린 위원회의 구성위원에 대한 소명 이 두가지가 카르텔 논란의 핵심인데 아무도 ..
19/12/09 17:09
그 증언과 증거가 확실하면 징계때리고 아니면 마는거지
줬다가 갑자기 유보후 재조사 선언은 보복성 징계라는걸 만천하에 공표하는건데 개당당하네
19/12/09 17:10
혹시 스타출신 케스파-라이엇-스8 내부 관계자들의 카르텔적인 관계에 대한 문제 제기와 답변은 나왔나요? 월도하면서 듣느라고 공백이 크네요ㅠ
19/12/09 17:10
자꾸 밝히지 못하는 증언 증거가 있다고 하는데
이미 당사자들이 외부 인터뷰로 말했고 거진 다 뽀록난 상황인데 아직도 저렇게 둘러내는 꼴이 참 추하네요. 절차적 문제가 있던 건 말할 필요도 없고
19/12/09 17:15
이 건으로 영업정지라도 먹지 않는 이상 라이엇코리아는 두려울 게 없을걸요. 여전히 피방순위 잘나가고 있고 매출에 타격이 없는데 뭐가 무섭겠습니까? 이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분노도 시즌 시작할때까지 버티기만 하면 식을거라 생각하는거겠죠...
19/12/09 17:16
토론회를 개최할 가치도 없었네요. 재발방지 얘기 밖에 안하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내용은 다 앞으로 잘하겠다 공개하기 어렵다 이런식으로 넘어가는데 무슨..
19/12/09 17:23
라코 대표 다른건 다 흐릿했는데 하나는 느껴지더군요. 대호는 나쁜놈이 맞고 조져야겠다 지금은 시끄러우니 기회를 노리겠다.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19/12/09 17:30
개인적으로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진짜 싫어합니다.
이걸로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어떻게든 면죄부 주려는 인간들이 있는데 지금 라코-케스파 꼴이 딱 그렇네요.
19/12/09 17:33
기존 언론발표에서 전혀 새로울게 없는 불명확한 발표회였네요. 이미 기사로 다 나온 내용들 앵무새처럼 반복하기만하고 허를 찌르는 질문엔 무조건 시스템탓.
모든 발표가 흐리멍텅했지만 유일하게 확실한 어조로 말한건 내부책임, 징계는 절대 없다. 오상헌으로 밀고 간다. 대표가 저리 흐리멍텅하니 조직이 썩는거구나 확실히 느꼈습니다.
19/12/09 17:42
이번에 롤드컵 안봤거든요. 그냥 하는줄 알았는데 안봤습니다. 청원숫자 안올라가니까 니들이 잘해서 안올라가는줄 알지..
그래서 청원 20만에서 멈춘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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