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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2 09:39:53
Name 플래쉬
File #1 코로나.GIF (46.0 KB), Download : 9
Subject [보건] 12월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월 12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2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1,736명(해외유입 4,864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336명으로 총 31,493명(75.4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6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8명(치명률 1.38%)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확진 928 격리해제 336 사망 6
(해외 2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규확진이 928명이네요
천명을 넘지 않은걸 감사하게 될 줄이야..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데
애들 못본지가 꽤 됐네요
당장 다음주부터 고등학생들은 기말고사인데
온라인 수업하는거는 당연한거지만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방역 및 온라인 수업 잘 지키고 있습니다ㅜㅜ)
내신을 잘 받을수 있을지 걱정되고 안쓰럽네요 ㅠㅠ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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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잘모모
20/12/12 09:41
수정 아이콘
역대 최다 확진이군요...
반니스텔루이
20/12/12 10:0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최다 확진은 신천지 터졌을때 1062명이더군요. 아직 거끼까진 안간걸 다행으로 봐야할지
피잘모모
20/12/12 10:09
수정 아이콘
히익 정말 그때도 엄청난 위기였군요... 대구지역에서만 그정도라니...
20/12/12 1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질병관리본부 기준으로는 2월 29일 909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39082
몽키매직
20/12/12 09:41
수정 아이콘
후새드...
비익조
20/12/12 09:42
수정 아이콘
캐리어 가야하는데 캐리어 가면 자원탈탈 털리는 상황이라 쉽게 갈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들쾡이
20/12/12 09:4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활활 타네요 다들 자중하고 집안에서 주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는데요..
20/12/12 09:43
수정 아이콘
1000명 넘을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는 적군요.
플래쉬
20/12/12 09:45
수정 아이콘
1000명을 안보고 다시 내려갔으면 하는데 ㅠㅠ 걱정이네요
바닷내음
20/12/12 09:45
수정 아이콘
3단계로 해결이 될까요?
핵돌이
20/12/12 09:53
수정 아이콘
이미 늦었죠. 3단계 해도 국민들이 전부 따르지도 않을텐데... 정부 지금까지 하던 꼴을 보면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 한계 도달하면 그제야 논의시작해서 3단계 시행일까지 일주일은 걸릴거같은데 그때는 하루 확진자 천오백에서 이천은 찍고 있을듯요. 이젠 K방역에 K자만 꺼내도 욕 바가지로 튀어나올 것 같아요...
cruithne
20/12/12 09:54
수정 아이콘
늦출 순 있겠죠. 계엄 걸고 외출 금지 시키고 배급제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해결' 수준의 효과는 보기 어렵겠죠.
20/12/12 09:54
수정 아이콘
950이군요.
20/12/12 10:00
수정 아이콘
돌아다니질 마야하는데
20/12/12 10:01
수정 아이콘
950명..
20/12/12 10:04
수정 아이콘
지역발생만으로 따지면 최다기록아닌가요?
Pinocchio
20/12/12 10:05
수정 아이콘
천명돌파 가야죠.
식스센스
20/12/12 10:0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지금 판단 잘못하고있네요;;;;

文대통령 "코로나, 끝이 보여..백신 여유분 확보하라"
김호연
입력 2020.12.10. 05:30
20/12/12 10:20
수정 아이콘
단어만 잘라서 쓰네요;
https://news.v.daum.net/v/20201210053003087
무지개송아지
20/12/12 10:56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쓰면 뭐...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고 지적
"백신 물량을 추가 확보하여 여유분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기 바란다"
"재정적인 부담이 추가되더라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기 바란다"

전부 같은 기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Janzisuka
20/12/12 12:54
수정 아이콘
진짜 기자놈들 제목 아휴..
아라온
20/12/12 22:20
수정 아이콘
칭찬하는 기사나 까는 기사나 곱씹어서 보셔야할듯
식스센스
20/12/12 23:06
수정 아이콘
판단 잘못하고 있는건 맞는데요...

오늘 사과기사 나온거 보면..
20/12/12 10:09
수정 아이콘
수도권만 669명이네요.
이 지역은 수도권이랑 가까워서 수도권연관으로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확진세가 꺾이지 않으면 전국으로 계속 퍼져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2.99단계로도 잡히지 않으면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결과론적으로 방역, 경제 모두 실패한 것 같네요.
공항아저씨
20/12/12 10:14
수정 아이콘
정부의 노력과 상관없이 퍼질 전염은 퍼졌을거라고도 생각하지만 2.25니 뭐니 소리 나오면서 본인들이 기준을 고무줄처럼 늘렸다 줄인 순간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네요. 일일 확진자 천명은 그냥 뚫렸다 생각하고 여기서 어떻게 전파를 막느냐인데 수도권은 병상도 부족 봉쇄도 못해 그냥 이번 주말 통해서 결단을 내려야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20/12/12 10:32
수정 아이콘
수도권에 병상이 없어 전라남도 목포까지 확진자분들이 이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진자분들의 자택대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구요.
상황이 심각한만큼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0/12/12 10:3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가 늘어날 수록, 가불기 욕하는 사람만 계속 늘어나네요,
민주화처럼 K-방역 이란 단어를 비아냥 단어로 열심히 밀고 있는 분들이 신나서 날뛰고

어제도 출근길 10분 걷는데 길가에 코스크 분들이 5명이나 보이더군요.
심리적 마지노선에 다다랐다는 것은 알게지만,
그냥 정부가 하라는 방역 지침 몇개월 만 더 버팁시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지금도 잘 버티는 겁니다.

너무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올 2월달부터 백신이 나올 때까지 최대한 억제하며 경제 활동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거 다들 알자나요.
백신이 공급될 때까지 이제 몇 개월 안남았는데
정말 조금만 더 버팁시다. 그간 모든 분들이 너무너무 힘든 상황에서도 잘 참아주셨어요.

자신 보다 힘들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을 시기지만, 모두들 힘냅시다~!
20/12/12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부가 K방역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먼저 자화자찬했던거 같은데요.
갤럽조사에서도 코로나대처를 잘해서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분들이 25%나 되더라구요.
그걸 비꼬는게 아닐까요.
핵돌이
20/12/12 11:02
수정 아이콘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만 정부가 대응을 잘 못하고 있는데 국민들한테 따르라고 한 들 약발이 먹힐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거리두기 기준은 오락가락에 그 기준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확진자 늘 때 거리두기 단계 올리는건 간만 보다가 항상 늦고 확진자 조금 줄면 단계 내리는건 성급히 내리고 쿠폰뿌리고 하다가 지금의 상황을 초래힌거죠.
이제 국민들 또 온갖 고생해서 확진자 200명 수준으로 크게 떨어뜨리면 정부는 또 바로 단계 내리고 쿠폰 뿌릴겁니다. 한두달 전만 해도 하루 200명도 심각한 수준인데 말이죠. 정부가 이런 식으로 상황을 계속 점층적으로 악화시키니 이젠 정부 방역대책에 신뢰가 가지 않아요
그랜드파일날
20/12/12 10:32
수정 아이콘
http://news.jtbc.joins.com/html/292/NB11983292.html

[20대 완치자 "지옥에 떨어진 느낌…퇴원 후 탈모까지"]

조심합시다 ㅠ.ㅠ
Dowhatyoucan't
20/12/12 10:43
수정 아이콘
이건 모....이미 진행중이라 훗
칠데이즈
20/12/12 13:32
수정 아이콘
원래 빠져야하는게 가속화된게 아닐까라는...
이재빠
20/12/12 10:45
수정 아이콘
1000명 넘으면 3단계 가겠죠?
자작나무
20/12/12 10:53
수정 아이콘
살려줘...
호랑이기운
20/12/12 11:09
수정 아이콘
주말이라 또 검사수 줄어서 낼하고 낼모레는 적게나올건데 이러다 뇌관 터지는거 아닐지 모르겠어요
Rationale
20/12/12 11:12
수정 아이콘
피지알 분들의 반응을 보더라도 셧다운 이외에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자발적인 참여는 기대할 수 없다가 중론이더라구요.
뜨거운눈물
20/12/12 11:44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보고 있는데 이제는 어제보다 많이 나오든 적게 나오는 그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상 수도권은 확진자를 수용할 시설과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고, 역학조사는 확진자 동선을 쫓기엔 너무 늦었고요 이제는 정말 각자도생의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0/12/12 12:17
수정 아이콘
한 진원지에서 나타나는게 아니라서 경로 진원지 조사는 힘들겠지만, 역학조사를 거쳐 2차 3차 감염자가 또 다른 대형 감염을 발생시키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수 있습니다. 현재로썬 이게 최선이고 개인은 말씀하신 것 처럼, 그리고 항상 해왔던 것 처럼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야죠.
20/12/12 11:50
수정 아이콘
3단계는 못하죠 다시 풀면 그대로 다시 올라갈텐데
도롱롱롱롱롱이
20/12/12 12:20
수정 아이콘
라이브 보고 주말이라 좀 적어졌다 싶었는데, 포천 기도원 터지네요.
이건 다른 의미로 기독교 신이 자신의 의도에 반한 신도들에게 내리는 신 벌이 아닐까요?
기분 나쁜 건 고립형으로 내릴 것이지 감염형으로 던지는거죠.예전 부터 그런 성격이긴 했지만..
아.. 스트레스가 심해지니 신욕이라도.
20/12/12 12:27
수정 아이콘
만명 중에 한 명 꼴로 걸려도 이렇게 패닉인데 유럽이나 미국은 대체 어떻게 올해를 보냈는지 상상도 안 되네요..
이디어트
20/12/12 12:37
수정 아이콘
유럽은 정말 나라가 멈췄죠
올해 유럽발 기자재는 크게 두개가 문제였습니다
우리 공장 셧다운이라 늦는다 또는
우리는 출근했는데 재료가 없어서 늦는다
또 막상 제대로 만든다하면 그것대로 놀라서 늬들 일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절반씩 교대로 나와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스타나라
20/12/12 16:34
수정 아이콘
안되도 놀랍고 되도 놀라운 한해였던거군요...
엑세리온
20/12/12 12:29
수정 아이콘
지금 실시간 나오는건 어제 오후~저녁 검사한 결과가 지금 나오는 거라서 주말효과는 없다고 봐야됩니다
대청마루
20/12/12 13:12
수정 아이콘
사람들 반응만 봐도 코로나로 인한 육체적 피로와 고통만 생각하지 코로나 걸렸을때의 정신적 피로와 사회적 부담과 눈총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많이 무시하는듯... 본인 주변 밀첩접촉자들을 만들며 그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민폐, 직장과 직장동료에게 끼치는 시간적 물질적 피해와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성, '이시국에 정신못차리고 쳐놀다가 코로나 걸려서 주변에 민폐끼치는 역병트롤러' 라는 확진자에 대한 시선, 가족 중에 70대이상 노인이 있는 경우 코로나 위험군인 가족에게 옮길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 등 우리나라는 좁고 밀집된 사회라 이런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육체적인 후유증보다 더 심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러거나말거나 열심히 술마시고 모임하고 교회가고 하다 감염되신 분들은 주변 민폐 신경 1도 안쓰는 신경줄이 되게 굵으신 분들인가봅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12 14:53
수정 아이콘
백신 여유 부릴때가 아니었군요
율리우스카이사르
20/12/12 15:59
수정 아이콘
다음주초가 최대치 나오고
거리두기효과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조심해요.
20/12/12 17:11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라이브보니 어제보다 높군요..에효
20/12/12 17:15
수정 아이콘
11일군...보고 있나?
여기 자네를 넘어서는......휴
우스타
20/12/12 20:48
수정 아이콘
설마 그 다음 대사까지 염두에 두신 걸까요
Janzisuka
20/12/12 17:26
수정 아이콘
저희 시흥 cgv는 16일부터 자정영업중단 한다네요...
안그래도 손니 없던 곳이 아주 텅텅 비어서
파아란곰
20/12/12 18:03
수정 아이콘
오늘 또 한번 느꼈습니다. 인터넷만 유난히 코로나 숫자에 민감하지.....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별 신경도 안쓰는거 같네요. 다들 힘냅시다. 버티다 버티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Janzisuka
20/12/12 20:12
수정 아이콘
단톡방에서 와이프 회 사러 간분이 너무 놀라서 수산물시장 사진 찍어보냈는데......
인산인해...
시현제
20/12/12 19:11
수정 아이콘
아니 오늘 토욜인데 벌써 6백명 돌파했습니다...ㅠㅠ아 제발 그만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도라지도라지
20/12/12 19:41
수정 아이콘
실시간 확진자 수 700명.. 덜덜하네요.
20/12/12 19:42
수정 아이콘
오늘 1000찍겠네요...
카바라스
20/12/12 19:57
수정 아이콘
어제 동시간보다 100명이나 많네요..
우울한구름
20/12/12 20:11
수정 아이콘
오늘도 엄청 많네요....... 주말인데
푸비딕
20/12/12 20:22
수정 아이콘
유난히 교회발 집단감염이 많네요.

이쯤되면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20/12/12 20:36
수정 아이콘
1000돌파는 아주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토시나카모토
20/12/12 20:47
수정 아이콘
식당 마지막으로 간게 언젠지도 모르겠는데 연말이라고 동네 고깃집에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면 이제껏 버티던 사람도 지치네요.
그랜드파일날
20/12/12 20:48
수정 아이콘
검사 캐파는 미친듯이 늘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따라잡질 못하고 있네요.
임시검사소 150개 추가 증설한다고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말 연구 결과에 따라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3-4주 걸린다고 하면 2단계 돌입이 11/23이니 다음주에는 효과가 나와야 합니다. 검사수 증가 및 이전에 누적된 지역감염 조사로 다음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 대기가 8만이라 현재 확진율 2.4%면 최소 2천명 추가입니다.
20/12/12 20:49
수정 아이콘
오늘 1000명 넘을까요?
20/12/12 20:52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54375
검사 결과 대기자만 반올림하면 9만(8만 6천..)입니다
확진자 비율이 2.4프로인걸 감안하면 2천명은 더 나온단 소리죠...
네 망했단 소립니다..
들쾡이
20/12/12 20:59
수정 아이콘
믿고싶지 않습니다 흑흑 ..
지성파크
20/12/13 00:45
수정 아이콘
얼마전부터 수도권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검사 결과 대기자가 뻥튀기 됐습니다
확진자 비율은 확실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름보단가을
20/12/12 22:24
수정 아이콘
주말인데도 800명대네요
뜨거운눈물
20/12/12 22:31
수정 아이콘
내일도 900명대가 유력합니다
아츠푸
20/12/12 22:45
수정 아이콘
12월 말에 2000명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이것도 너무 적은 숫자인듯..
비익조
20/12/13 09:33
수정 아이콘
천명 넘었네요
20/12/13 09:36
수정 아이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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