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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7 09:35:34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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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12월 1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월 17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453명(해외유입 5,006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총 33,610명(72.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2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치명률 1.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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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014 격리해제 663 사망 22
(해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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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관계자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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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20/12/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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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율 2.22% 네요 검사수가 평소에 두배이니
숨은 확진자를 많이 찾는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나저나 수도권은 매일 난리네요
하르피온
20/12/17 09:39
수정 아이콘
헉 사망자수
L'OCCITANE
20/12/17 09:39
수정 아이콘
확진율이나 확진자가 늘어나지는 않고 있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반니스텔루이
20/12/17 09:42
수정 아이콘
어휴 서울은 이제 400명 넘겼네요
20/12/17 09:42
수정 아이콘
28일날 2.5단계가 해제될수 잇을까요..
식스센스
20/12/17 09:43
수정 아이콘
3단계 해야될텐데... 해제하면 더 난리나죠..
20/12/17 09:46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면 내년 연초까지는 2.5단계 해제가 아니라 최소한 현상 유지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안그랬다가는 연말 연시에 여기저기 사람들 다 미어터지고 확진자도 터져나갈거예요.
스타본지7년
20/12/17 09:46
수정 아이콘
3단계 안가기도 힘들것 같네요.
아츠푸
20/12/17 09:47
수정 아이콘
3일간 임시 선별검사소를 해서 2만여 명을 검사를 했는데 5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217080903625
숨은 확진자를 찾는건 맞지만 많이 찾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확진자들이 전부 임시검사소가 없으면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확언할수도 없고요. 즉 지금 확진율이 낮은것은 어느정도 허수가 있습니다.
의료인력 낭비라는 비판이 다소 있는것도 이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2/17 10:11
수정 아이콘
서울시 부시장은 서울시민 전수검사를 목표로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자발적으로요.
그리고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하는 익명검사는 질병관리청의 일일 확진자 현황 검사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확진자수만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2단계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는 일일 확진자 현황 검사수에 포함되겠죠. 그건 어느 정도 허수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2/17 09:47
수정 아이콘
코로나: 크크 이래도 3단계 안할거야?
20/12/17 09:49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연휴 전에 3단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 상태 유지되면 무조건 주말에는 올려야할 것 같은데...
20/12/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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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격리해제도 많이 늘었네요.
20/12/17 09:53
수정 아이콘
이번 주말이 진짜 중요한 키 포인트일것 같은데 벌써 목요일... 이런저런 행정 처리 시간을 생각하면 3단계는 없다고 봐야겠네요.
20/12/17 09:56
수정 아이콘
지금 수도권은 엄청난 위기 상황이라는데 댓글에서 다행이라는 글이 보이는게 저만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서울시 부시장이 오늘 아침 라디오에 나와서 시민들에게 자발적으로 3단계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만 784명입니다. 이 지역은 수도권과 가까워서 그런지 타지역접촉자로 인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2/17 09:59
수정 아이콘
자발적 3단계 크크크크크크크크 에휴....
20/12/17 10:0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줄면 좋겠지만, '더' 안 늘어서 그나마 다행이란 이야기들이죠.
20/12/17 10:15
수정 아이콘
어떤 의사분의 인터뷰를 봤는데 확진자수가 100~300명 대로 줄지 않으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사망자수가 꾸준히 발생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20/12/17 10:16
수정 아이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거라고 걱정했는데 그런상황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이야기죠.
20/12/17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462802
이 기사를 보면 지난 2차 유행 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거리두기효과가 지금도 동일하게 나타났다면 하루 평균 300~400명 정도 확진자가 발생해야됩니다.
11월 말 1.43이었던 감염재생산지수가 현재(12월 13일 기준) 1.28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감염재생산지수가 1이상이면 확진자가 계속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감염재생산지수가 떨어지지 않으면 12월 말에는 하루 확진자수가 1200명까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2/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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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날그날 추세를 보는거죠.
추세가 계속 늘어날거 같았는데 다행이 늘지않는다...정도로 다들 하시는 말씀이실겁니다.
Prilliance
20/12/17 12:07
수정 아이콘
이미 코로나에 대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느낌인데 자발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OvertheTop
20/12/17 10:08
수정 아이콘
확진률이 의미가 있나 모르겠어요...... 모수에 따라 들쭉날쭉해서..
사고라스
20/12/17 11:04
수정 아이콘
제발 그냥 3단계 갑시다
생각이
20/12/17 11:45
수정 아이콘
3단계 가고나서도 확진자 늘어나면 여당의 지지율 폭락하겠죠? 그걸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20/12/17 11:50
수정 아이콘
그냥 늘어나도 지지율 폭락은 합니다.
3단계 여파가 세니까 신중론 자체는 괜찮죠.
다만 어느 선을 넘으면 과감히 시행해야죠.
20/12/17 11:56
수정 아이콘
여왕의심복님이 최근에 페북에 쓰신 글이라네요.
"그 긴 시간을 계속 2~3단계를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야 하는지 아니면 한두 번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으로 끝낼 수 있을지가 지금 결정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빠르고 신속하게 시행하고 천천히 푸는 것이 장기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

이미 경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임대중이라고 붙어있는 상가들이 은근히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우구스투스
20/12/17 11:59
수정 아이콘
맞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아마도 현재 수도권과 타지역의 온도차때문인거 같아요.
3단계 시행시 전국에 일괄적으로 적용이니까요.
물론 저번에 2.5단계 시행이 늦은 것에 대해서 교훈을 얻어서 시행할 때는 빠르게 시행하기는 해야죠.
뜨거운눈물
20/12/17 11:21
수정 아이콘
[속보] 서울서 코로나 병상배정 대기중 60대 사망…첫 사례

http://naver.me/FrLGsK1b

이월 삼월 대구에서 일어났던 일이 일어나에요 심각합니다 육십대면 젊으신데 에휴
20/12/17 11:37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갈 수록 직종별 타격의 정도가 너무 심하게 갈리죠. 2.5단계만 해도 체육시절이나 학원 등은 이미 죽어나가는 상황이지만 식당들은 상대적으로 아직 타격이 적은 편이죠. 일반 사무직들은 타격이 거의 없는 정도고요. 그 때문에 피해가 큰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 사이에 불만이 서로 커지는 괴리가 발생합니다. 한쪽은 왜 빨리 3단계 안 가냐고 불만이고 다른 쪽은 자기들도 다른 업종처럼 9시까지라도 영업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방역 단계가 올라갈 수록 피해가 적은 쪽이 고통을 분담하는 방식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직종을 택한 게 죄가 아닌데 방역이라는 이름아래 특정 직종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어요.
20/12/17 11:56
수정 아이콘
2.5단계가 불합리한게 이거죠
3단계 되서 다같이 방역에 힘쓰자 모드면 이해라도 하는데
2.5단계라서 자기들은 영업 못하는데 옆에서는 장사 잘하고 있으니 방역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화낼만 한 것 같습니다
20/12/17 12:04
수정 아이콘
방역은 당연히 불합리함이 발생합니다. 다만 피해가 적은 쪽은 너무 당당하게 3단계를 외치는 상황이 발생하죠. 정말 다같이 힘쓰자라는 상태가 되려면 피해가 적은 쪽도 어떤 형태로든 그 피해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지 직접적인 피해없이 3단계만을 외치는 건 그냥 도덕적 자기만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랜드파일날
20/12/17 12:32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도 비슷하긴 합니다 크크 화이트칼라 사무직들은 전면 재락다운 외치고 대면 서비스 산업 종업원들은 조금이라도 풀어달라 하고 있죠. 외국에서 열리는 시위들, 그 사람들이 단순히 자유 없인 못살고 마스크 쓰기 싫어서만은 아니거든요. 진짜로 굶어죽게 생기니 터져나온 사회적 불만인 속성이 분명히 있죠.
일반상대성이론
20/12/17 11:57
수정 아이콘
여행업계는 이미 다 죽었고 노래방 PC방 등도 다 죽어가는데 1년동안 딱히 대책이 없네요
비익조
20/12/17 12:32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 상태 좋습니다. 현재 숨어있는 코로나 감염자들 찾기 위해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고 있는데 이게 중장기적인 효과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숨어 있는 1명의 파급력이 드러난 환자 20명보다 파급력이 세다고 갱각해서
20/12/17 12:49
수정 아이콘
이틀동안 불특정다수 대상 검사 확진율 보면 서울하고 경기도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결과적으로 이걸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울은 추적확보가 아니라 어떻게든 긁어모아야 하는 단계까지 간거 같아요. 이번 웨이브 다음을 위해서라도요.
대청마루
20/12/17 12:46
수정 아이콘
지방은 지금 솔직히 2~ 2.5단계만 해도 하다보면 잡힐거 같습니다만 수도권이 몇주째 환자는 늘어만 가고 있고 안잡히는 것 때문에 전국 3단계 가자고 하면 지방사람들도 불만 폭증할겁니다. 수도권만 사람사는데냐고.
20/12/17 12:52
수정 아이콘
풍선효과 때문인데 사실 이건 그냥 셧다운을 해야하는 문제죠... 그 리스크를 지기 싫으니까 전국적으로 때려버리는거고..
그랜드파일날
20/12/17 12:54
수정 아이콘
이전에 대구봉쇄론 나왔던거 생각하면 지금 상황은 대구 분들이 화내는 건 이해되더군요
라프텔
20/12/17 16: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화가 납니다. 신천지 터지고 약 3개월간 월급이 반에 반토막이 났었어요.
하지만 정말 아픔을 머금고 온라인으로 돌리고 원비 깍고 월급도 깍이고 , 와이프는 아예 휴직 상태였는데 나아지리란 희망으로 버텼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도권은 뭔가요? 봉쇄하지 그래요? 라고 여기저기에 전투적인 댓글을 휘갈기고 싶네요. 휴...
제발 뭐든 좋으니 마스크 쫌 끼고, 조금만 노는거 자제하고, 그렇게만 해줘도 좋겠습니다.
올초 저의 자가격리 3개월이 허송세월로 날아가지 않길 바랍니다. 제발...
20/12/17 12:49
수정 아이콘
2.5단계 + 알파 가나보네요.
뜨거운눈물
20/12/17 12:59
수정 아이콘
당장 3단계는 안갈듯 "방역통제망 상실-의료체계붕괴 아직 아냐"(종합) - https://news.v.daum.net/v/20201217124234352?x_trkm=t

정부에서 이번주에는 삼단계 안갈거처럼 이야기 하나보네요
20/12/17 13:06
수정 아이콘
3단계 안 가는건 뭐 정부 마음이라고 보긴 하는데, 근거가 이상하네요.
통제망이 상실되고 의료 체계가 붕괴되면 3단계가 아니라 전면 봉쇄를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맥스훼인
20/12/17 13:53
수정 아이콘
의료체계붕괴되면 그때는
국가체계 붕괴 아직 아냐 할듯
뜨거운눈물
20/12/17 14: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0/12/17 14:02
수정 아이콘
3단계 가야되는게 맞아보이긴 한데 월급쟁이 입장이라 그렇게 느끼는거지 주변 자영업 하는분들 생각하면 쉽게 말 못하겠습니다.얼마전에 건너건너 얼굴만 아는 사이인 자영업자 한분이 극단적인 시도 하시기도 했었고..
20/12/17 14:04
수정 아이콘
각자 입장이.. 그것도 이념이 아닌 생계가 달린 입장들이 있는 건데 무조건 3단계 가자고 말하는 사람은 좀..
어디 조롱할 거 없나 농담따먹기나 하고 앉아있고.. 키보드 앞에 앉아서 끄적거리는 건 쉽죠
리얼포스
20/12/17 14:21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인해 당장 생계수단에 위협을 받고 있는 모든 분들의 고통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FSP님 말씀 같은 이야기는 매 단계 상향때마다 나왔던 이야기였죠.
정부에서도 그런 점 때문에 방역을 적극적으로 조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러나 현재는 선제적 조치가 오히려 경제적 타격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현상유지로 하루 천명씩만 계속 나와도 의료붕괴는 예정된 수순이고 사람들이 병원에 못 가서 길거리에서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그땐 2.5단계고 2.5단계+a고 의미가 없어질 겁니다.

더한 문제는 이게 이번 웨이브 어떻게 넘긴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앞으로 1년은 더 버텨야 합니다.
운좋게 2.5단계가 효과를 발휘해서 12월에 좀 잦아든다고 해도 진짜 위기는 1월에 다시 옵니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강력한 조치를 3주~1개월 정도 단기간 유지해서 확진자수의 baseline을 100명까지 끌어내려야 이어지는 위기들을 버텨낼 수 있습니다.
20/12/17 15:32
수정 아이콘
정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enioritis
20/12/17 15:16
수정 아이콘
3단계 조건 충족되었는데 가야죠
이렇게 지들 맘대로할거면 왜만들어놨나요
20/12/17 15:33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들 그냥 다 죽으라고 하시지 뭐하러 살려두나요 어차피 코로나 걸리든 굶어 죽든 죽을건데
정부 방향이야 별개의 문제고 나 상관없다고 막말하지 마시고 같은 사회 구성원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살 방도를 궁리해줘야죠
Senioritis
20/12/17 15:5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거리두기 단계는 왜 만들어놨고 세분화해놨나요.. 그냥 자기들 맘대로하겟다는건데
2~2.5단계 몇달 질질 안끌고 조건 충족되엇을때 단기간 3단계하고 제한푸는게 자영업 입장에서도 더 나을수도있는데요?
20/12/17 17:12
수정 아이콘
맘대로 하는 건 정부한테 따지시고..
3단계 올린다고 국민들이 입는 피해 대비 단기간에 상황이 극적으로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죠. 셧다운하는 국가는 그럼 진작에 코로나 잡았게요.
그저 내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저도 월급쟁이라 단계 올리는 거 개인적으론 부담 없어요. 망하기 직전인 부모님이 문제지..
입장 바꿔서 3단계 올리면 직장인 반 해고해야 한다고 하면 이렇게 쉽게 말 못 할 걸요..
여기서 단계 강화 안 하고 잡을 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Senioritis
20/12/17 23:24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정한대로 3단계가야된다니 뭐라하셨잖아요..
그렇게따지면 3단계안가고 유지해도 어찌될지모릅니다
확실한건 락다운 걸고 해외 대부분 나라 확진자수 단기간에 유의미하게 줄었죠
우울한구름
20/12/17 15:54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의 경우에도 비교적 짪고 빡세게 하고 넘어가는게 이후에 더 장기적으로 더 심각해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백신 상황이 사회 전체적으로 맞으려면 내년 후반에서 길면 내후년까지 넘어갈 수 있어보이는데, 그럼 코로나 시작 이후 지금까지의 기간 이상을 버텨야된다는 얘기고 장기전을 감안하면 지금 눈물이 흐르는게 장기적인 피눈물을 조금이라도 줄일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현 통제 수준으로 그냥 뒀을때 점차 악화될거라는 개인적인 예측에 기반한거니 예측이 다르면 달리 판단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그리고 부디 틀렸으면 좋겠구요.
알카이드
20/12/17 16:11
수정 아이콘
조롱도 아니고, 정부 행보가 답답해서 그런거죠. 처음부터 어설프게 추경해서 전국민 대상으로 돈 뿌리지 말고, 3단계 2주~3주 정도 하고, 그 돈으로 피해 보는 자영업자들 지원 책으로 임대료든 생계비든 지원했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2~2.5단계로 질질 끌면서 전 국민이 피로한 상황이구요.. 이 상황에서 감염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내년 까지 이 상황이 갈수 있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경제/방역 둘다 중요한 가치이지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한번 끊고 가야 할 타이밍 입니다. 어차피 지금 추세로 쭉 가면 오히려 자영업자/임대인 할거 없이 고사할 뿐입니다. 뭔가 반전의 계기가 필요해요. 어설프게 줄타기하면 둘다 잃을 상황입니다.
20/12/17 16:16
수정 아이콘
무조건 3단계 가자는게 조롱하고 농담따먹기 하는것만은 아닙니다. 3단계 주장하는 사람 중에는 현재 2-2.5단계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차라리 3단계 가서 총 확진자 수를 줄이고 baseline이 충분히 줄어든게 확인 된 후에 단계를 내린 후 내수 활성화 정책을 쓰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거죠. 자영업자들 중에서도 이대로 2-2.5단계 왔다갔다 할래 아니면 한달정도 3단계하고 1단계까지 내려갈래 하면 후자 고를 사람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17 14:24
수정 아이콘
여기는 가장 마지막에 타격입을 사람들이 글을 많이 남기는지라 다른 사람들도 어여삐 봐주세요.
사신군
20/12/17 14: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코로나 라이브가 좀 잠잠합니다. 좋아지는 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알카이드
20/12/17 16:14
수정 아이콘
서울/경기 쪽에 0을 찍고 있는 지자체가 너무 많아요;;; 확진자 집계가 안되는 상황이라..ㅡㅡ; 어제보다 상황이 좋다고는 볼수 없어서 갑갑하네요...
20/12/17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유심히 보는 곳이 일본 홋카이도인데, 우리보다 10일 정도 일찍 솟구치기 시작했고, 통제 시기나 정도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시기는 약간 빠르고 정도는 낮고) 날씨도 비슷하고요. 3주 올라갔고, 2주 유지하다 이번주는 완연한 하락추세네요. 우리나라 천명 찍은지 일주일인데, 비슷하게라도 갔으면 합니다.
* 일본 나머지 지역은 통제 시작 시기나 날씨나 뭐로 봐도 당분간 올라갈 일 밖에 없어보입니다.
거짓말쟁이
20/12/17 15:10
수정 아이콘
온푸님 말씀처럼 되길 기원합니다..
20/12/17 15:09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좋다하셨는데 그래도 엄청 좋은편은 아니네요 ㅠ
pc방 점장
20/12/17 15:26
수정 아이콘
식자재 주문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갈팡질팡 중입니다
솔로가좋다
20/12/17 15:46
수정 아이콘
3단계 올려서 자영업자들 다수 문닫고 GDP 감소하여 경제 망삘나도 정부가 과감한 결단 잘했다고 여러분은 박수 쳐줄건가요?
수치 들먹이며 약속 이행 안하네 아마추어네 비아냥 거릴 시간에 의료진들 응원이나 자원봉사 하는게 도움 될거 같네요. 가만히 계심 중간이라도 가는겁니다.
3단계가 간단한 것도 아니고 비난보다 다같이 상생할 방법을 모색해도 시간이 모자라요
20/12/17 16:11
수정 아이콘
이건 반대쪽에도 똑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2.5단계 유지해도 코로나 확산세 안잡혀서 자영업자들 무너지고 경제 망삘나도 정부가 신중한 판단 잘했다고 박수 쳐 줄수 있나요? 3단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전부 본인 피해가 없어서 3단계 주장하는게 아니죠. 차라리 한번 빡세게 잡고 단계 1단계로 내려가는게 2단계-2.5단계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솔로가좋다
20/12/17 16:27
수정 아이콘
피해를 감수할 여지가 중요한거죠.
저나 주위에 여력이 있으면 3단계 가자고 하지요.
허나 그게 아니예요. 제가 좀 여기저기 모임이 많아 접하는분들이 계신데 하나같이 그로기입니다.
한번 빡시게 잡아서 없어질 전염병도 아니고 그냥 줄타기 하면서 버텨야죠
이미 지나 벌어진일 여기서 서로 비난하고 조롱해봐야 소용없는 감정소모예요. 윗분들이 알아주는것도 아니고요.
정답이 없는 문제라 더 어렵네요
20/12/17 16:3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지금까지 줄타기해 온 결과가 3차 웨이브로 인해서 일일 확진자수 최고점이 갱신되고 있다는게 문제죠...ㅠㅠ 지금 그로기이신분들 지금 이상태가 지속되면 뻗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3차 웨이브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이대로 간다고 해서 그로기 상태이신 분들이 버틸수 있냐고 물어보면 저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솔로가좋다
20/12/17 16:41
수정 아이콘
님 말씀이 옳다고 보지만 현실은 달라요.
다수가 여기 계신분들 처럼 규칙 지키며 살지 않아요. 여기저기 음지로 숨어 오히려 단속하기 더 힘든 변수도 있어요.
정부의 탁상행정도 문제지만 온라인의 탁상토론도 그래서 의미없다고 봅니다.
다 수치대로 반영 되지않다고 봐요
알카이드
20/12/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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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2~3주가 2~2.5단계 2~3달 보다 나쁘다고 볼수 있나요? 더 나을꺼 같은데? 애초에 끊지 못해서 모든 문제가 유지된거요.
if 지만, 금년 초 첫번째 코로나 심각했을때 3단계급으로 2~3주 하고, 해외 유입 차단하고, 그 때 뿌린돈으로 자영업자 지원책 세웠으면 지금 보다 나빴을 까요?
20/12/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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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2.5단계로 영업 못하는 학원, 체육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2.5단계 유지보다 차라리 빡세게 해서 2단계라도 가야 영업이 가능하니까요. 그분들은 2.5단계가 곧 3단계에요..
솔로가좋다
20/1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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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부분의 생각은 사견이니깐요.
그냥 현재는 어떻게 될지 점쟁이도 모른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이런 저런 과거, if 이야기 해봐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평가는 후에 해야 정확하겠죠
Janzisuka
20/12/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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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입장에서는 2.5나 3단계나 피해가 비슷하니 차라리 3단계 어떨까 생각도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더욱이 지금 꼴 보면 단계를 올려 자영업자들의 손해를 감수하는데 결국 개개인이 일탈해서 놀러가서 마스크도 안쓰고 교회들 집단감염뉴스들 보면서..3단계해서 나아질거라는 희망도 적어졌어요
3단계하면 뭐 합니까 다 처놀고 놀놈은 어케든 모여 몰고 교회놈들음 불법기도원에 모이고 방역 좃까라 하면서 부흥회 하는데....
pc방 점장
20/1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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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가야하면 가야죠 대신 자영업자들 호흡기는 붙여주고 가야죠 죄인도 아닌데 3월부터 계속 두드려 맞고 있네요
이디어트
20/12/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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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로나라이브에 마이너스인데.. 잘 잡히면 좋겠네요
뜨거운눈물
20/12/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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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이브 추세 좋습니다 저녁에 집단 감염만 없으면 800명대도 가능할듯 하네요
20/12/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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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대를 희망적으로 봐야 하다니 (뜨거운눈물 흑흑 ㅠㅠ)
욕심쟁이
20/12/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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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시가 가장 많이 업데이트 되는 시간이라 적어도 7시는 지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뜨거운눈물
20/12/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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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역레발이였네요 ㅜㅜ
OvertheTop
20/12/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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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20/12/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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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격차 좀 나는듯 싶었는데 갑자기 튀네요.쩝.. 코로나 라이브 기준 어제 동시간대와 36명 차이납니다.
20/12/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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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라이브 보면, 결국 결과가 어제와 수렴되는건지..
강서구 교회발....그넘의 교회
보라준
20/12/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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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치고 올라오네요..
20/12/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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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추월했네요 후....
라프텔
20/12/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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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1217122700530?input=1195m

코로나 라이브에 실시간으로 안 잡히는게 대구인데 (왜 대구는 아직도 실시간 상황을 제공해주지 않는지...)
상주에서 인터콥이란 단체의 11월 말 집회에 참석한 대구지역 관련 교회 17개가 집합 중지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터콥은 10년 가까이 이단 논란이 있어온 단체였는데, 최근 몇개월 사이에도 끝없이 집회를 이어왔다고 하네요. 하...
20/12/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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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5단계의 허술함을 두번 절실히 느꼈는데,
하나는 저녁에 만석인 중식당에서였고 (다들 마스크 미착용은 당연하고 술 곁들여 열심히 수다 떨고 있더군요)
하나는 홀만 50인 제한이고 밖에 사람 바글바글한 결혼식장이었습니다.
자발적3단계같은건 없습니다. 꿈이예요. 아주 멍청한 꿈. 사람들은 딱 하지 말라고 강제하는 선 까지만 합니다.
지금이지금
20/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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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자발적이란 건 없어요.

3단계면 3단계, 2.5단계면 2.5단계죠.
자발적 3단계는 꿈입니다.
우리아들뭐하니
20/12/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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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3단계나 그냥 3단계나 장사 못하는건 똑같은데 왜 자발적 3단계 하라는지 모르겠네요.
3단계로 자영업자들 보상은 주기 싫으니 사람들에게 자영업자들꺼 팔아주지 마라고 정부가 권장하는건가요.
20/12/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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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자발적 3단계라는 발언이 너무나 괘씸합니다.
판을흔들어라
20/12/17 18:13
수정 아이콘
정부는 책임 없고 나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문제다라는 스탠스죠. 3단계 가면 자영업자 다 죽는다 하면서 지금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왜 욕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나마 자영업자들 숨 쉬게 하는 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일텐데
20/12/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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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1월달이 성수기이긴 한데 숙박시설 만실에 가깝다고 하네요.
Janzisuka
20/12/17 19:01
수정 아이콘
지키는 사람들은 뭐 넉넉하고 여유있어 지키는줄 아는건지...나쁜놈들...좀 지키라고..
그러다 지들 걸리면 동선이던 뭐던 역병에 내가 재수없게 걸렸다 하고 아니 마스크라도 잘써서 걸린거면 안타깝다고하지 교회 쳐나가면서 걸리고는 뭐 잘 낫다고
20/12/17 17:49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집계 안되는 지역에서 몇백명 나올까 두렵네요.
아츠푸
20/12/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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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계속 유지되면 3단계 격상이나 병상에는 별 문제 없나요? 오늘로 검사 늘리는 방법은 유지정도는 가능하다는건 입증된거 같은데
하르피온
20/12/17 17:57
수정 아이콘
수도권 중증환자 병상이 1개남았다는 뉴스 본거같네요 어젠 4갠가 그랬고
20/12/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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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병상은 거의 넘칠랑 말랑 고런 상태입니다..
아츠푸
20/12/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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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 취소네요.. 계속 늘어나네요 ㅠㅠ
파아란곰
20/12/17 17:59
수정 아이콘
더 추워져야 안돌아 다닙니다. 오늘 추위좀 풀리니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다들 시베리아 형님께 기도하십시오
20/12/17 18:05
수정 아이콘
와 방금 서울 확진자 +50

...진짜 답 안나오네요
20/12/17 18:05
수정 아이콘
뭐 이러쿵저러쿵 하지만 답은 하나죠. 백신 조기 접종.
이른취침
20/12/17 21:57
수정 아이콘
겨울만 버티면 여름은 어떻게 될 것 같기도 한데...
내년 겨울 전까진 백신 가야하구요.
블랙핑크
20/12/17 18:05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 +69 아흑
아츠푸
20/12/17 18:08
수정 아이콘
내일 거의 1200명 볼것 같습니다..
20/12/17 18:09
수정 아이콘
제주도 코로나 허위 확진자 발생 뉴스;;
천사루티
20/12/17 18:15
수정 아이콘
음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 회사사람들과도 얘기해봤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사람들 마스크쓰고 다니고 방역에 대한 준수가 정말 해이해졌나요? 그래서 이렇게 확진자가 늘어나는건가요? 저와 회사사람들이 생활반경이 좁아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데 대부분 방역에 신경쓰고 있고 일탈하는 사람이야 원래부터 계속 그렇게 행동할것 같거든요. 그런데 확진자는 확늘어났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밖에서 볼 때는 마스크 안쓴 사람 찾아볼수도 없는데 말이죠
CastorPollux
20/12/17 18:17
수정 아이콘
집 주위에 술집,식당 많은데 어제 저녁에 도시락 사러 잠깐 나갔는데 술집에 사람 바글바글 합니다...
천사루티
20/12/17 18:21
수정 아이콘
네 그런데 혹시 예전 한 5,6월쯤에는 술집에 사람없었나요. 전 술을 안좋아해서 잘 모르는데 조깅코스에 막창집이 하나 있는데 올초부터 사람들 계속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 정도는 괜찮나보다 생각했는데 요즘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나서요
CastorPollux
20/12/17 18:27
수정 아이콘
나가 노는 사람은 그대론데 날씨 영향도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쭉 봐도 나가서 노는 사람은 놀더라고요.. 밖에 나가서 술 먹은지가 언젠지...ㅠㅠ
Janzisuka
20/12/17 21:15
수정 아이콘
이야기는 마스크나 끼고 하던가 그냥 조용히 먹는 사람들까지 짜증나게 해요
20/12/17 18:27
수정 아이콘
어제 수치를 많이 따라잡았네요 흑흑 ㅠㅠ
이디어트
20/12/17 18:37
수정 아이콘
이걸 따라붙네
징하다 정말
20/12/17 18:48
수정 아이콘
마크롱 대통령 확진이네요.
L'OCCITANE
20/12/17 19:00
수정 아이콘
세상에...
20/12/17 19:01
수정 아이콘
어제보다 오늘 서울 대부분의 구별 발표가 조금 빨랐나 보네요. 6시 전후로 크로스하더니 다시 크로스 전 차이로 복귀..
그래도 최소 800대, 어지간하면 900대 나올 것 같긴 합니다만..
20/12/17 19:11
수정 아이콘
추세 보니까 내일도 오늘 비슷하게 나오겟네요.
스타본지7년
20/12/17 20:38
수정 아이콘
793, +38입니다.
사신군
20/12/17 20:44
수정 아이콘
결국 크로스 라인을 그리네요 ㅠㅠ 에휴
OvertheTop
20/12/17 20:52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인가요...
우스타
20/12/17 21:01
수정 아이콘
전 ±20% 이상 차이 안 나면 크게 생각 안하고 있어요.
예전엔 리포팅이 거의 딜레이가 없었다면, 요즘은 10+ 명인 지역은 그때 그때 추합해서 올린다는 차이가 있어서...

...라고 생각은 하지만 낮을 때 설레는 마음이 정말 하나도 없다 라고는 못하겠네요.
최강한화
20/12/17 21:43
수정 아이콘
어제나 그제만큼 뜰거 같네요.
저번주에는 금요일대비 토, 일에 확진자수가 확 뛰었는데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20/1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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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오늘 불판은 다른 분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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