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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1 10:27:52
Name BitSae
File #1 20210101_102531.jpg (325.4 KB), Download : 11
Link #1 http://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Subject [보건] 1월 1일 (수정됨)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769명(해외유입 5,410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4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5,738건(확진자 1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1,17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29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82명으로 총 42,953명(69.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8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17명(치명률 1.48%)이다.
--------‐-----------------
신규 1029 (국내 1004 / 해외입국 25)
---------------------------
오늘도 1000명 선이네요.
슬프지만 새해에도 줄지 않습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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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쾡이
21/01/01 10:54
수정 아이콘
이제 1000명대가 익숙해져버렸네요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뜨거운눈물
21/01/01 12:25
수정 아이콘
올한해는 코로나 불판이 주목받지 않길 바랍니다!!
자작나무
21/01/01 13:07
수정 아이콘
살려줘...
이른취침
21/01/01 13:46
수정 아이콘
9월쯤만 해도 100명 넘나 안넘나 봤던 것 같은데...ㅠㅠ
플라톤
21/01/01 14:07
수정 아이콘
교도소 합쳐서 이 숫자니 처음 지역감염 1000명 나왔을 때보단 일상 속에선 아주 조금이나마 적게 감염되고 있기는 한 거 같은데 2.599 단계로도 겨우 이정도라는 게 참 힘드네요.
우리 처음 1000명 이었을 땐 일본 2000명대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3700명인 걸 보면 겨울철에 숫자 증가하는 건 어쩔 수 없는가 싶기도 하고요. 저 나라도 그렇고 우리 나라도 그렇고 겨울 전에 좀 줄여놨어야 했는데 쩝.. 어려모로 참 지독한 바이러스 입니다.
어데나
21/01/01 14:14
수정 아이콘
백신 들어올때까지 2.5단계 밑으로는 절대 못 가겠네요.
마이스타일
21/01/01 14:21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는 굉장히 강도높게 하는데 확진자 수는 줄어드는거 같지가 않네요..
아라온
21/01/01 14:22
수정 아이콘
구치소에서 추가 감염자 131명이 생겼군요..
마감은 지키자
21/01/01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의 단계로 현상 유지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같은데, 모두가 힘들겠지만 특히 현재 영업을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걱정입니다. 학원 운영하는 제 친구도 벌써 거의 한 달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약이 없다는 뜻이잖아요. 학원 운영자뿐만 아니라 강사들도 수입이 끊긴 상황인데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들쾡이
21/01/01 18: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휴일이어서 오늘은 어제 대비 확진자 숫자가 확 줄었네요 이대로 잘 유지되었으면 좋을련만..
최강한화
21/01/01 19:36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확진자수가 1,000명 아래로 유지된다고 함부로 단계를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인거 같고, 확진단계를 올린다고 하면 경제적인 충격이 상당할거고 정부가 내일 단계를 결정한다는데 어떤 조치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21/01/01 19:51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10101191041745?x_trkm=t

이 기사 보면 3단계 격상 배제하고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로 연장할 거 같습니다.
빼사스
21/01/02 00:10
수정 아이콘
오늘은 많이 적네요. 휴일이라도 이 기세로 500까지 줄면 좋겠네요
SkyClouD
21/01/02 02:33
수정 아이콘
수입이 끊긴 사람이 많은 상태에서 생계를 위해서라도 캐나다나 미국 수준의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예산 아낀답시고 국민들 체력만 갉아먹고 있으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리기
21/01/02 10:57
수정 아이콘
역시 익숙해지는군요.
남이사 죽든말든 내 일상에 극단적인 변화가 없다보니 그냥 무뎌지나봅니다.
심지어 국민을 숫자로만 접하면 얼마나 감 잡기 어렵겠어요.

아무리 이시국이라도 이지경이 됐는데 시위 하나 없는 건
말라죽어가면서도 거리두기 참여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겠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방치할건지....
오클랜드에이스
21/01/02 11:06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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