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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23:19:27
Name roqur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4)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IN -
OUT - Khan 김동하(to ROKA)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Cuzz 문우찬(to KT)Clozer 이주현(to 샌박)Elim 최엘림(to AF)
 

3. Gen.G
[COACH]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Clid 김태민
[MID] BDD 곽보성,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Lehends 손시우?
 
IN -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4.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JNG] Peanut 한왕호
[MID]
[BOT] 
[SPT] 

IN -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SPT]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Effort 이상호,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 Lehends 손시우,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Dove 김재연(to 샌박)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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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스텔루이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LCK 측에서 진위여부 확인하지 않고 에이전시 입장만 들었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LCK 측에 별도의 의견 전달이나 입장을 밝혔나: 이적 진행 권고에 대해 이후 T1의 입장을 전달했다

칸나 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어떤 움직임을 계획 중이신지 구체젹으로 설명 부탁드리겠다: LCK와 이적 해당 팀과 논의를 거처 진행하겠다.
21/11/22 23:23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라코!
삼화야젠지야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뭐 칸나 입장에선 서운할만 하죠. 이적할 생각 없는데 팀 분위기 망친다고 이적하라고 듣고, 오해가 있었구나 하고 푸니까 아무튼 이적이고요. 물론 칸나의 주장만 들었을때입니다.
21/11/22 23:21
수정 아이콘
서운한건 서운한거고,
들이박은 팀이 담원만 아니라면, 심지어 젠지여도 어느정도 T1팬들이 이해해줬을 겁니다.
당근케익
21/11/22 23:19
수정 아이콘
그냥 농심가서 비디디랑 술 거하게 한잔 해
윈드워커
21/11/22 23:20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농심으로 순순히 가는게 최선같습니다. 티원전때 절치부심해서 갚아준다는 마인드로 임하고요, 2년동안 정들었던 선수인데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21
수정 아이콘
돈이 걸려서 그럴 겁니다. 2~3억은 차이가 나는 듯하니
Cazorla 19
21/11/22 23:21
수정 아이콘
일단 에이전트는 바꾸는걸로
아이폰텐
21/11/22 23:21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이 칸나를 내부평가를 높게하든 낮게하던 제우스하나보고 너 가도 괜찮아하는건 너무 앞뒤가 안맞는소리같아요.
풀주전으로 해본적도 없는 연습생 하나 믿고 그렇게 했을리는없고.
탑 영입이 생각이 있긴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칸나가 우선이었던건 정황상 아닌거 같고.

애초에 우리 제우스 플랜이야~ 칸나 필요없어~ 이 시나리오는 아니었단 소리였네요. 솔직히 조마쉬 트윗내용도 칸나 나간다고 자꾸 피력했다는거 보니까 그거 아니꼬와서 칸나 비꼰 트윗같고.
선수 본인이 자꾸 나갈 의사 피력하니까 어 그래 나가라~ 한 거지.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23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보니 더샤이 찔러 본 건 맞는 듯하네요. 저는 솔직히 안 찔렀을 줄 알았거든요.
아이폰텐
21/11/22 23:24
수정 아이콘
전 너구리 더샤이 100퍼 노렸다고 봐요. 아니면 말이 안됨.
그냥 롤드컵 내내 제일 못했던게 티원에서는 칸나여서 그거는 반드시 보강한다는 마인드 장착했을듯.
21/11/22 23:21
수정 아이콘
T1 쪽 입장문 나왔어요?
21/11/22 23:21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Vallen_eStory

실시간으로 천천히 나오는 중입니다.
21/11/22 23:22
수정 아이콘
라스칼 "킅모님 밥 맛있다고 들었다"

계약은 19일에 했다는 거 같고.. 좀 늦었으면 진짜 dk 라스칼 볼뻔 했네요.
당근케익
21/11/22 23:22
수정 아이콘
히라이! 히라이!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22
수정 아이콘
라스칼 오피셜 안나왔자나요
절케 말해도 되려나??
21/11/22 23:23
수정 아이콘
본인도 아차했는지 한잔 홀짝 후 멋쩍게 웃음 크크크
21/11/22 23:2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방송에 메이크업하고 나타난 순간 거거피셜이었죠
반니스텔루이
21/11/22 23: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번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함께 있던 김창동 선수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잘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뭐지? 잘이 자~~~알~~~로 읽힙니다. 헐...
당근케익
21/11/22 23:24
수정 아이콘
라스칼: 아프리카 방송에 풀메로 왔다 -> 영상을 찍은걸로 예상됨 -> 계약한지 3일 됐다함 ->주말에 kt는 일을 안 한다 -> 거피셜급
아야나미레이
21/11/22 23:24
수정 아이콘
대충 어느정도 농심이랑 이적이 많이 진행된상황에 19일날 담원이 너구리 휴식소식듣고 딜에 개입하면서 난리가 난거같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24
수정 아이콘
23일 발표는 아마도 라스칼일 듯?
데이나 헤르찬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D팀은 19일 되서 이적문의했다는거보면 담원은 정황상 너구리 쉰다는거 듣고 물어본거같은데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롤드컵 8강쯤, 보급품이 다 떨어졌는데

담원은 보급품을 리필하더라

라스칼은 그래서 담원에 있는 칸한테 가서 보급품 같이 먹었다..


....? 젠지 실화냐?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이게 팀이냐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http://kukinews.com/newsView/kuk202111220230

전문 링크인데 엄청 안들어가지네요 크크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조마쉬 인터뷰와 지금까지 과정을 지켜보고 제가 느낀바를 정리해보면,

T1 : 내부적으로 칸나의 비전에 대해서 재고. 그런데 칸나가 전 COO와의 구두합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연봉계약과 관련해서 언급. 이를 T1은 '이적의사'로 인지하고 스토브때 로스터 정리 과정에서 칸나의 이적 역시 추진하기로 결정.

칸나 : 팀 잔류 의지도 높았고, 2년동안 팀에서 쌓아온 커리어와 노력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음. 하지만 프런트와의 소통 과정에서 자신의 견해가 잘못 전달되고 그 오해를 바로잡는 과정의 부재로 인해서 일이 자기 생각과는 다르게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자 실망+억울.

결국 칸나라는 선수의 가치평가에 대한 이견이 밑바탕에 깔린 상황에서, T1-칸나간 연봉협상과 관련한 소통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했고 이를 T1도 딱히 바로잡으려고 하지 않았고 칸나는 칸나대로 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치달은게 아닌가...
엘제나로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19일날 전엔 담원은 접근조차 한적 없다네요(t1피셜)
이건 농심입장에선 무조건 하이재킹이라고 생각하겠죠
우린 t1이랑 열심히 대화하고있었는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너구리 쉰다고 한 날과 정확히 일치하죠. 갑자기 들어온 게 맞아요.
새벽하늘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리치 계약끝난게 17일이면 그때 농심은 칸나와 계약 마무리 단계라고 생각했을텐데 담원이 19일 이후에 접근했다면 농심은 하이재킹이라고 느낄만 하겠네요,.
두둥등장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이건 농심이 억울한게 맞네요 ㅠ
티모대위
21/11/22 23: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왠일로 농심이 1승을..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아니 쿠키뉴스 디도스 공격당하네 크크크
강동원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대충 이정재가 8강 갈 줄 몰랐으니까! 하는 짤)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걍 정론이구 별다른 반전요소가 없네요.
칸나측에서 뭔가 증거를 가지고 있거나 아예 새로운 주장을 해야할 것 같은데… 어려울듯
21/11/22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아이군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아..... 돌이킬 수가 없다 ㅠㅠ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결정타네요... 에이전트가 노린 여론전 폭망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칸나야 망한 거 같다…ㅠㅠ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결정타다 끝났다
나의규칙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고인이 되신 분하고 진실 싸움할 수 없는데, 괜히 언급한 것 자체가 문제다. 라는 여론이 꽤나 나오고 있었고, 갱맘 울프 같은 스피커도 이런 이야기하고 있었죠. T1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했으니 여론전은 끝인 듯...
판을흔들어라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T1은 애초부터 내년 시즌에 칸나가 없었던 듯하네요. 칸나 말로는 이전에 말한 약속 확인한 건데 오해든 뭐든 T1은 선수가 이적 생각한다니 잘됐다 싶은 거고.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연봉 5천만원 인상을 말하지 '5천 만원 or 이적'이라고 제시하지는 않았을 듯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칸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칸나가 설령 몇번이고 연봉협상이나 이적에 대해서 물어봤어도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하거나 잘 맞춰주려 했겠죠. 의지가 없었던걸 보면 내부평가에서 이미 밀려난 정황이 있어 보입니다.
판을흔들어라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우린 널 쓸 생각은 없어. 담원만 아니라면 잘가라. 한건데 선수가 고른게 담원이라 이 난리(?)가 난 듯해요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최성훈 GM: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에이전시에 유감을 표함.
당근케익
21/11/22 23:26
수정 아이콘
젠지는 보급품도 떨어져
선수들 이코노미로 귀국해...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폴트랑 쵭단장이랑 둘 다 최씨라 "최연성? 쵭감?" 이생각부터 듬
FarorNear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역시 뭐가됐든 계약서에 박아놔야 !!! 그것만 있었어도 칸나쪽 승기가 있을수도 있었는데!
당근케익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칸나야 그냥 조용히 농심 가라..
Cazorla 19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의 주장만 믿고 김창동의 D팀 이적을 권고한 것은 공정성 위반이다. 너무나 실망스럽다"
뭔데 권고 하나 싶더라니
Lazymind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선수와 문자 및 메신저, 구두로 소통한 바에 의하면 김창동은 1순위로 FA, 2순위로 T1의 잔류를 희망했다”며 “나를 포함한 T1 여러 직원에게 FA를 여러 차례 문의했다.

이거보면 이적요청을 티원이 자의적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어보이는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문자와 메신저 기록이 있다면 결정타인데요.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엥 이게 사실이면...
21/11/22 23:33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솔직히 아무것도 아닌게 그냥 우린 칸나 이적시키기로 했다라고 해도 문제될게 아니죠..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말만 듣고 권고내린 라코도 코미디네요 양측말은 들어야하지 않나?
삼화야젠지야
21/11/22 23:27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짐승/이적해줘/핑거스냅/따갚좌

이대로라면 농심 개성 어마무시할거 같네요. 잘하면 팬도 많이 붙을듯. 팀팬은 제로. 개인팬만.
민초단장김채원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어그로들이 필요할때만 이용해먹는 팀이 되지 않을지...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지금 봤는데 불판 글 맨 마지막에 군대 가는 사람 김동하 왤캐 웃기지 크크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의 고통을 우스갯거리로 삼다니 너무하세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사람도 아니야!!
당근케익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전 라이엇 '권고'가 계속 웃기다고 생각했어요

규정 잘잘못만 따지고, 이상 없으면 중립을 지켜야지 애매하게 '권고'가 뭡니까
칸나쪽도 오해하기 딱 좋게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라코했다...라고 생각하심 편함
Silver Scrapes
21/11/22 23:28
수정 아이콘
뭐.. 한 쪽 말만 듣고 공문 날리는거 라이엇코리아 전통이긴 하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이대로 끝나면 멍청한 에이전시로 칸나 이미지 실추로 끝이네요.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뭐야... 전문 보니까 티원 입장이 사실이라면, 티원이 오히려 억울하겠네요. 담원이 19일에나 컨택한거라면... 아이고 칸나야...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농심이 왜 중간에 발진했는지도 풀리네요. 담원이 너구리 소식을 늦게 들었다는 것도 풀리고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농심도 정황상 하이재킹 나올 소지는 충분한듯
무적LG오지환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담원 컨택이 너구리 휴식 선언 이후라면 농심 입장에서도 충분히 하이재킹이라고 느낄법한 상황이기도 하죠.
윈드워커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 왜 바로 대응하겠다고 한지 이해가네요. 바로 반박이 따박따박 나오네
21/11/22 23:29
수정 아이콘
창동아...에휴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선수와 문자 및 메신저, 구두로 소통한 바에 의하면 김창동은 1순위로 FA, 2순위로 T1의 잔류를 희망했다”며 “나를 포함한 T1 여러 직원에게 FA를 여러 차례 문의했다."

이 부분이 맞다면 창동이가 진짜 좀 경솔했네요. 이걸 구단에서 어떻게 인지할지는 너무 뻔한데...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T1은 "고인과의 구두계약 확인되면 풀어주겠다"고 했네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증거 있으면 까보든가] 이거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네 증거 없지? 의 의미이기도 하고, 너하고는 이제 관계 끊겠다는 의미로도 들리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로우재킹 -> 하이재킹
애플리본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맘 떠난 애인한테 뭔가 꼬투리 잡아서 이별통보하는 그런 느낌이긴 하네요.
새벽하늘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칸나 상황이 생각보다 더 안 좋네요. 그냥 조용히 농심 가야겠네
Liberalist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양쪽의 입장을 다 살펴보니까, 칸나와 에이전트 측에서 구두협의가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내놓던가, 혹은 최종결정권한까지 포함하여 이적의 전권을 티원으로부터 서면으로 위임을 받았다는 증거를 내놓던가, 최소한 둘 중 하나가 아니면 저는 티원 편 들겠습니다. 칸나와 에이전트 측에서 법률상의 계약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안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이불베개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보면서 느낀건데 라코라는 집단의 전문성이 참..
당근케익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 증거가 있을리가..
21/11/22 23:30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런 상황이 온 것 자체가 안타깝다 안타까워...
MegaDrive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담원이 하이재킹한것도 맞다고 볼 여지가 생겼네요.
이래서 여기 저기 말 다 들어봐야 합니다.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냥 둘이서 잘 합의한것같아요 아까 한감독 방송에서 잘해결했다고
키모이맨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칸나도 이걸 눈치가 없다고 해야되는건지 알고도 들이박았다고 해야되는건지
에이전시가 선수를 조종하는것도 아닐텐데 담원에 보내달라고하면 그걸 보내주겠냐.....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어린거죠 뭐
20대 초반입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칸나가 불쌍하긴 하네요. 다음부터는 구두계약 말고 꼭 계약서에 넣자.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농심은 왜 맞은거임? 크크 믿을 수가 있나
아이폰텐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근데 농심하고 칸나하고 먼저 이야기가 오간건 확실한거죠? 담원은 19일 이후에 연락한게 밝혀진거고.
소믈리에
21/11/22 23:3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드는 생각이 농심이 고스트 사건으로 담원과 설전할때
하이재킹 운운한게
너네 칸나 하이재킹하려고 했는데 못했잖아 이거 같은데요
당근케익
21/11/22 23:32
수정 아이콘
세팀 이상하게 얽히네;
강동원
21/11/22 23:32
수정 아이콘
농심 이녀석... 생각보다 착할지도?
새벽하늘
21/11/22 23:32
수정 아이콘
담원제안 받으면 눈 돌아갈만해요. 연봉2배,우승확률아주높음 따라서 국대가능성도올라감
반니스텔루이
21/11/22 23:32
수정 아이콘
근데 한상용 감독이 말한 해결했다는게 칸나 건 말하는거에요?
21/11/22 23:32
수정 아이콘
아니요 고스트건
반니스텔루이
21/11/22 23:32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 얘기가 있어서 칸나건인줄..
21/11/22 23:32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 처음에 나올떄 붙인게 고스트건으로 붙어가지고
반니스텔루이
21/11/22 23:33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고스트 건은 잘 안읽어봐서 .. 겜게 정독해야할듯 크크
21/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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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고스트건이요 어제 불났던 사건
탐사정의위엄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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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농심 사이의 일 잘 해결되었다고 말했으니 고스트건일듯
21/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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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판을흔들어라
21/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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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T1은 칸나 측에게 이적할 곳 알아보라고 한 다음에 자기들은 자기들 나름데로 이적할 곳 알아본 건가요? 담원만 아니면 농심과 얘기한건 본인들이 무마하려고 했던건가
뻐꾸기둘
21/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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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구단도 따로 판매처를 찾지만 에이전시가 자유롭게 협상해서 가져오면 그걸 우선적으로 고려해주겠다는 정도의 이야깁니다.
블리츠크랭크
21/11/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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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라고 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으니 구단도 알아보다가 농심이랑 많이 진행이 됐는데, 갑자기 담원 물어보니 괘씸죄로 농심이랑 도장 찍어버렸다... 라는게 성립될거같아요
당근케익
21/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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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하이재킹 얘기한건
봐도 담원이 하려다가 안돼서
비꼬는것처럼 들렸는데
21/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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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가 하는 일이 그렇죠 크크
삼화야젠지야
21/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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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안이랑 별개로 배신감에 떨다가 비이성적으로 행동한걸 수도 있죠. 칸나 입장에서 보면 난데 없이 너 팀워크 망치고 있어 이적, 아니 그거 오해야, 그렇구나 그래도 이적 이니까요.
문문문무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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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직후부터 계속해서 FA문의를 해왔다고하는데 칸나입장에서 뭔 난데없이 너 이적 아니 그래도 이적 입니까..
삼화야젠지야
21/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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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입장에선 저게 이적 문의로 비춰질거라고 생각을 못하잖아요. 구두계약을 고인 혼자만 알고 있었을거라고 생각 못했으니까 오해가 번진거고요.

그래서 오해를 풀었다 까지는 서로 인정한거 같은데, 오해를 풀었지만 이적은 진행된거죠. 애초에 팀 플랜에 칸나가 없었던걸 수도 있고.
문문문무
21/11/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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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각을 못하죠?
FA문의를 자기가 지속해서넣었고 그래서 T1이 에이전시에 타팀접촉권한을 준건데...?
삼화야젠지야
21/11/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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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칸나가 이적 생각 없이 잔류를 희망했다는 대목에 대해 서로 얘기가 갈려서 더 봐야 합니다만, 에이전트 발표를 보면

잔류 희망, 계약에 대해 문의했음
오해 발생. 이적 희망으로 봄
칸나가 총 3번 문의
T1측에서 보기에 칸나가 팀워크를 망쳐서 이적 진행
에이전트와 상의, 오해는 풀었음
이적은 계속해서 진행

근데 hestia님 댓글 보니까 칸나가 1순위로 fa라고 하는거 보니까 봐야할거 같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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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잔류를 희망해도 fa 자체는 할 수 있는거니까 칸나 입장에서야 구두 계약을 프론트가 인지한다고 생각했을 때 할 수 있는 소리 같긴 한데...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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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적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선수와 문자 및 메신저, 구두로 소통한 바에 의하면 김창동은 1순위로 FA, 2순위로 T1의 잔류를 희망했다”며 “나를 포함한 T1 여러 직원에게 FA를 여러 차례 문의했다.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FA에 대해 문의한 김창동이 팀을 떠나길 희망한다고 생각해 이적 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내용이 있어서 좀 다시 보긴 해야 됩니다. 이건 누가 봐도 티원이 그렇게 생각할 여지가 없을 수가 없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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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그 오해를 풀긴 푼거 같아요. 그래도 이적은 진행시킨거 같고요. 그냥 티원이 빌미로 쓴거 같기도 하고...

그게 티원 잘못이냐 하면 그런건 아니고 티원의 권리인데....칸나 입장에서야 오해를 빌미로 이적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해를 풀고도 이적이니까.
삼화야젠지야
21/11/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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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엇 위 댓글에 쓸 내용을 잘못 썼습니다. 아무튼 진실공방은 안끝난거군요.
21/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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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른건 몰라도 티원측에서 칸나와 계약 및 이적, FA관련해서 대화나눈 기록이 남아있다면 에이전트만 노답인게 아니라 칸나도 노답되는겁니다. 그냥 대책없이 징징거린거예요. 이건 칸나도 입장을 제대로 밝혀야 할거 같은데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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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자 남았으면 더도 안돌아 봐도 될정도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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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기록은 칸나 쪽도 보고 있을텐데 정말 에이전시가 무능해서 그 부분도 제대로 확인 안한건지..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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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내용도 중요하긴 한데, 이건 이미 충분히 검토했다고 봐야겠죠.
강나라
21/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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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말과 달리 칸나가 지속적으로 FA에 관해 문의했다는게 증거로 남아있다면 T1 입장에 힘이 실리죠.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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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전 뭐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맞긴 맞나보네요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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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칸나야...
탐사정의위엄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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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하이재킹은 그냥 욱해서 말했다고 봐야 크크
21/11/22 23:33
수정 아이콘
정황상 오해할 여지는 충분함 크크크
탐사정의위엄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농심 입장에서도 칸나 상황을 몰랐다면 오해할만 했죠. 담원도 마찬가지로 어이없었을 것이고 크크
반니스텔루이
21/1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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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단장은 인터뷰나 기자회견 하시는 거 볼때마다 느끼는데 탱커역할 참 잘해주시고.. 묵묵히 할 일 잘해주시는듯..
21/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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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감독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하려 하는데 빛의 속도로 수정 크크
반니스텔루이
21/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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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떄랑 순간 헷갈림..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올해 ls랑 같이엮여서 욕오지게 먹었는데 저는 이분만 감독이나 GM이었으면 환영했을겁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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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폴트 안 좋아했는데, 조마쉬 인터뷰도 그렇고 이제는 좀 달리 보게 됩니다.
파인트리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지금같을때 보면 샤대가 괜히 샤대가 아니다 싶죠

하지만 더샤이 불발되는 날엔 여론이 샤대고 뭐고...
아지매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사실 감독햇어도 잘했을 듯 해요.
검정치마
21/11/22 23:33
수정 아이콘
칸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이네요

저런 정황이 맞다면

도대체 인스타에 왜 땡깡을 그렇게 부렸는지..
김티모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아유 오늘은 일찍자도 되겠네요 뭐 더 터지진 않겠지.
강동원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라고 생각할 때...
아이폰텐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칸나가 3번 문의한게 이걸 FA하고 싶다고 받았다는건 그냥 티원프런트가 애초에 칸나 배제하고 다른 탑 영입할 생각이었는데 좋은 미끼로 쓴느낌도 강해요.

제가 칸나라면 일단 돌아가신 COO하고 구두로만 약속한건데 지금 그분은 안계시고 당연히 연봉협상에서 불안을 느낄수 있고
만약 연봉이 안맞으면 뜨겠다라는 말을 했더라도 이건 그냥 연봉협상과정의 밀당의사에 가까운데
티원 입장에서는 어차피 너랑 내년에 플랜 안짤건데 잘됐네 빠이 해버린거라.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의 문제가 아니고 진짜 소통이 엄청 안된느낌.

그럼 칸나는 뭐하러 구두로 그런걸 약속받고 2년을 받았냐 하면. 솔직히 돌아가실줄 몰랐겠죠... 아무도 몰랐죠 그렇게 젊으신분이...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그냥 팀 자체에서 잡을 생각 없다는 걸 느꼈겠죠. 정말 잡을거였으면 문의할 때 대응이 달랐을테니
FarorNear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뭐 불운한 경우긴한데 그래도 구두약속은 좀 위험하긴했죠.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미끼라기보다는 뭐 마침 잘됐네 정도로는 생각한거 같긴 합니다. 애초에 서로 오해가 있든 말든 T1에서도 칸나의 저런 태도를 보고 더 세세하게 소통할 의지는 없었다는거니까요.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이거 축구에서 많이 보던건데요 한팀 이적확정내고 딴팀가서 조건 올리는거
Cazorla 19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맞아요 딱 그 모양새인데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아니 폴트 하는게 뭐임?" 할 때 하는게 뭔지 이렇게 드러나네요....
21/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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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글부터 갬성으로 꽉찬 게 너무 이상했는데 급발진하는 분들 너무 많아서 의아했음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안티라는게 그런 존재니까요.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롤드컵 도중에 3번 문의했다는건 어느기사에 있는지 아시는분?
FarorNear
21/11/22 23:34
수정 아이콘
사실 칸나는 주장하는 바가 전부 맞다고하면 억울할수도 있는데 문제는 증명 방법이 없고 제3자들은 그걸 곧이곧대로 믿어줄 의무가 없죠. 그게 세상의 현실인지라.....
아이군
21/11/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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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맘 방송이 좀 치명적이네요.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소위 에이젼시가 좀 있다네요.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뭐 이쪽은 아무튼 최종적으로는 농심 칸나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긴 하네요.
어쩔 수 없다 칸나야. 농심 가서 잘하자.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칸나는 이제 그 구두계약에 대한 증거 제시 밖에 답이 남아 있지 않네요.
설사 그 증거가 제시된다고 해도, 증거 제시되면 풀어준다고 했고, 그렇게 하기만 하면 티원은 잘못한 일은 하나도 없는거고요.
당근케익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칸나야 그냥 농심가서 비디디랑 한잔 하라고
소믈리에
21/11/22 23:3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칸나가 3번 문의했다는 이사람 저사람에게 물어서 그게 3번이라는거같고, 칸나는 그걸 1회 문의로 생각한게 아닐지....
강나라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이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하고 저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하고 그러다가 난 한번 물어봤는데 다들 모른다고 하네? 였는데 T1 스태프들은 너 창동이가 FA 물어봤냐? 너도? 너도? 해서 3번이고 막 이랬을거 같기도 하네요.
21/11/22 23:36
수정 아이콘
"나를 포함한 T1 여러 직원에게 FA를 여러 차례 문의했다." 이 부분도 꽤나 심각하게 보이는 부분이죠..
21/11/22 23:36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고 기록으로 남아있으면 T1이 이적의사로 보는게 너무 당연하죠. 어이가 없는 부분임...
21/11/22 23:36
수정 아이콘
칸나 : 이대로 가면 FA 맞죠? FA해준다고 했는데 뭐지?
티원 : (얘 뭐지 나가고싶나?)

이런느낌같은데... 칸나가 너구리급이었다면 구단 발등에 불똥떨어진 상황이었겠지만 칸나에 대한 평가는 그 급이 아니었던거죠. 마침 제우스도 키워야되고 탑 보강 생각도 있던차에 이런 시그널이 날아오니 옳커니 이적. 이렇게 된거겠죠.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선수가 갑인 상황이 아닌데 중요경기 중에나 후에 저런 소리하면은 그냥 얘 뭐하냐 소리 바로나옴..
League of Legend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4강 경기 직후라고 하니 더 황당하네요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딱 이거죠
담담펀치를땅땅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공감가네요.
League of Legend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김창동씨 실망입니다.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이건 대처 잘했는데 그래서 강형맞지??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이건 제우스 각이..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더샤이 찔러 보기는 했을 것 겉아요. 강형 마음속에는 송형뿐이겠지만…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이건 확고하게 제우스 각이죠
HA클러스터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롤판이 하도 선수위주로 돌아가서 팀팬보다 선수팬이 많다보니 상황이 다 안밝혀졌을때는 걍 무지성으로 선수편 드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역시 양쪽말 다 나와봐야...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37
수정 아이콘
이번 일에서 좀 아쉬운 건, 칸나가 그래도 사회 물 좀 먹었는데 너무 어리숙하게 행동한 겁니다. 좀 더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하는 걸…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22살이면 뭐 평균이죠.. 성숙하게 행동하는게 이상한 나이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저게 다 사실이면 이건 창동이가 너무 경솔했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거 같아서 안타까움... 주변에 좀 자문을 구하든가 했어야 하는거 같은데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자문을 구하려고 에이전시를 구했는데 하필..
League of Legend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라는 사람이 하자니까 다 한 느낌이 듭니다. 변출도 아닌 그냥 축구물 먹은 분 같은데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자문이 하필..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보다 변호사가 중요하다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하아...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칸나 입장도 이해가 안되진 않아요.
분명히 구두로 들었던 거라면 롤드컵 막바지에 스토브 날짜는 다가오고... 롤드컵 끝나면 시간도 없는데 뭐라도 확실히 하고 싶었던 거겠죠
아이폰텐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칸나가 경솔하다는 좀 그렇고 (22살은 요새 진짜 애깁니다)
그래도 안 경솔하려고 자문 구했는데 그 자문이 어른역할을 잘 못했다고 생각해요.
무적LG오지환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T1 입장문 보고 에이전시 입장문 다시 보는데 참...

이길 수도 없는 싸움 억지 이니시 열었으면 그냥 T1만 패지 농심은 왜 팬거야(...)
티오 플라토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크크 안그래도 이미지 망한 농심.. 신나서 칸나 데려오는 상상하고 있다가 처맞았네요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말도 안되는 이니시 했는데
t1에서 고인의 명예가 훼손될수있는 이야기를 꺼낸것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로 거의 마침표찍음..
무적LG오지환
21/11/22 23:45
수정 아이콘
거기에 증거 있으면 지금이라도 FA로 풀어주겠다.

이래서 샤대샤대 하나 봅니다.
티모대위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농심이 이미지 조진상태라 농심도 걸고 넘어지고 칸나가 농심 갈 가능성 없애서 담원에 보내가지고 돈을 더 받으려 했을듯..
돈이 억단위로 차이날테니 에이전시가 받는 돈도 천만 단위론느 달라졌을 듯...
무적LG오지환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상대가 이 판 팬덤에서 지분이 제일 큰 티원 팬덤이라는 걸 알았으면 적어도 농심은 아 팼어....

아 그걸 알고 있었다면 이 이니시도 안 걸었겠구나...
티모대위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그런 노림수도 있었을거에요. 티원 팬덤이 크니까 농심 같이 걸고 넘어지면 티원팬들이 농심을 패줄거라는 그런 기대로..
아예 티원 안 건드리는게 현명했겟지만, 노림수 상 그건 어려웠을거고..
무적LG오지환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그걸 노릴거면 차라리 농심만 패던가인데 말씀대로 이건 너무 도박수라고 생각은 했을테니...
근데 그렇다고 둘 다 패버리면...에휴 창동아...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 가끔 일어납니다 보험용으러 사인직전팀 만들어놓고 다른팀에가서 배로 올리는거요. 받으면 좋고 아니면 이전팀가면되구요. 과정은 안좋긴합니다만
두둥등장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여기서 그짓하려다 새된거네요 칸나만 불쌍..;;
Silver Scrapes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T1 발표를 본 감상
- 이 팀은 단장도 잘 키우네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육성맛집... 내년에 제우스 박으면 됩니다. 구마유시 케리아 오너는 물론이고 조마쉬도 경험치 먹으면서 잘크고 있고 폴트도 잘크고 스타더스트도 잘크고 모멘트도 잘크고 다 잘큼...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감코진은 대체 언제 발표?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레알 뭐하는지...
League of Legend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LS도 잘 키워서 감독으로 보냅니다 명문C9으로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헉 엘에스 씨나인 가나요. 이게 진짜 경산데.
Silver Scrapes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서밋<-- ㅠ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써밋은 애초에 LS픽 같습니다.
무적LG오지환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잘 큰 스타더스트 다시 보고 싶읍니다...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트럭 안보내고 폴트 감독 했었어도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사실 그때 문제는 폴트가 아니라 LS였죠.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그때 제 기억이 희미한데 아마...
LS 감독인거 처럼 소문 돌다가 다시 폴트가 감독인거처럼 소문 돌다가 트럭박히고 양대인 영입한거 아니었나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폴트 감독에 LS 코치였죠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아! 좀 기억나네요.
폴트는 얼굴마담이고 실세는 LS 냐 뭐 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근데 지금 폴트는 여전히 단장하는거 보면 그런것도 근거 없는 이야기 같고요.

고로 LS 코치였어도 큰 문제는 없지 않았나 싶네요. 어쨋든 감독은 폴트니까.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실제냐 아니냐를 떠나서, LS 라는 존재 자체를 용납할 수 없었던 겁니다. 지금은 스트리머니까 마음에 안 들어도 넘어가는 거지, 코치로 다시 들어온다고 하면 트럭 또 박힙니다.
21/11/22 23:43
수정 아이콘
폴트는 당황(...)이었다면 LS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인간이라....
21/11/22 23:38
수정 아이콘
작년엔 폴트 살아있긴 한거냐 싶었는데 올해는 뭔가...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사실 있는듯 없는듯하는게 제일 좋긴하죠.
무적LG오지환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원래 단장은 안 보여야 좋은거죠.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백승수랑 하민우는 잘 보이던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크크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그건 구단이 문제..
무적LG오지환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선생님 그래서 그게 픽션인겁니다!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누합폴도 충분히 픽션같은데!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 그냥 쉐도우 같이 유명한곳 맡기지..
소믈리에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갱맘이 리치에 관해서는 그런건 프로로서 짊어져야 하는 무게라고 하네요.
어디로가야하오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FA 문의한거나 에이전시 계약한거나 어떻게 봐도 잔류보다는 이적쪽에 중심을 둔게 맞아보이긴하죠.
21/11/22 23:39
수정 아이콘
아직 모든 게 밝혀진 건 아니지만, 칸나가 이전에 구두로 이야기한 건 관련해 '연봉 협상하죠? 안되면 FA 되는 게 맞나요?' 뭐 이런 식으로 계속 구단 측에 다양한 루트로 물었다면.. 구단 측에서 이를 이적 요청 내지 계약해지 원하는 걸로밖에 이해하기 어렵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Lazymind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폴트가 겪은건
트럭
감독경질
이적이슈

단장 업무 폭렙중

모두가 LCK 최초경험자
반니스텔루이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원 감독 그냥 폴트가 했어도 저는 그러려니 할듯.. 크크
지금이시간
21/11/22 23:40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에게 휘둘렸다 하더라도, 이젠 농심가서 잘 하란 말도 못하겠네. 너무 멀리 왔다 칸나야.
새벽하늘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구두협상이 아주없는 소리는 아닌거 같아요. 저때부터 이적도 아니고 fa에 관해 물어본거 보면
소믈리에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티원도 객관적으로 입증해오면 FA해준다고 했죠 입장문에서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그걸 뒤집으려면 녹음 밖에 없는데..
21/11/22 23:43
수정 아이콘
헌데 순서가 잘못된거죠, 아이고.
아이군
21/11/22 23:43
수정 아이콘
문제가 역으로 티원 입장에서 이적도 아니고 FA이야기를 해버렸다는게....

차라리 이적이면 우리팀에 가진 불만이라거나 팀원 조합이야기라고 할 여지가 있는데 FA면 아주 순수하게 돈이야기라서 강하게 배척 할 수 밖에 없죠.
당근케익
21/11/22 23:43
수정 아이콘
증거가 없어서
Silver Scrapes
21/11/22 23:41
수정 아이콘
새삼 클리드는 딜교환 개쩔게 조졌다는 생각이 크크
21/11/22 23:44
수정 아이콘
클리드도 딱 '감정적인 요소로 걸 수 있는' 걸로만 이니시 걸었는데 거기에 대한 상대 대응이 '아니 이거 이렇게 대응하는게 맞아?' 싶은 거라 크크 두글자로 상대 대응도 완벽하게 카운터침
무적LG오지환
21/11/22 23:45
수정 아이콘
이게 정글러와 탑솔러의 차이인가 싶...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42
수정 아이콘
갱맘 챗창에 [칸나 누나 인스타 나옴] 떴네요
근데 인스타 주소를 몰라서 >.< 못퍼오는중
League of Legend
21/11/22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머가 떴네..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4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그럴것 같아요
일단 티원은 팩트로 때려버렸고, 그 전에 칸나 성명문 나왔을때부터 흐름은 쏠리긴 했으니까요
21/11/22 23:44
수정 아이콘
나와도 구두계약 문제도 확인되면 FA해준다로 끝났어요. 방법이 없음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45
수정 아이콘
뭐, 가족이 뭐라 하는 건 그러려니 합니다. 가족이니까요.
21/11/22 23:45
수정 아이콘
가족 분들은 칸나가 우선이니.
문문문무
21/11/22 23:43
수정 아이콘
와.. pgr 폭발...
21/11/22 23:45
수정 아이콘
일단 제 안에서는 대충 정리가 되었고 이쪽은 뭐 칸나가 딴 데 못 가고 남든 농심에 가든 아무튼 멘탈 잘 부여잡고 잘해서 해결해야 할 일인 것 같고…

그래서 오늘은 이걸로 끝? [해치웠나?]
이불베개
21/11/22 23:45
수정 아이콘
일단 그 구두계약에 관해서는 t1운영진이 몰랐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연봉협상 or fa 문의가 굉장히 뜬금 없었을테고 fa가 1순위, 남는 것이 2순위라는 회견 답변도 5000만원 인상해줄테니 남을 것이냐에 대한 선호도라고 보여지네요.
즉 칸나입장에서는 존킴과 했던 약속을 티원에 문의했고 그 구두계약을 전혀 몰랐던 티원은 5000만원 인상 or fa는 안되고 떠나고 싶다면 이적이라는 답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3:46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칸나가 잘못했다기 보다는 불행한 일이 겹쳤던거죠.

구두계약 진행한 분이 고인이 되시고
믿을만한 전문가 고용했더니 저 모양이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46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습니다. 지금이라도 원만하게 풀었으면...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칸나 본인의 처신도 저게 사실이라면 잘한건 아니에요. 다만 어려서 그런거라 참작이 되긴 합니다.
아이군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칸나 선수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2년차 계약이면 연봉이 1억이고 FA면 연봉이 10억인데 이게 나에게는 당연히 달게 보이겠지만, 팀 입장에서는 반대라는 걸 생각 못한 것 같습니다.
21/11/22 23:4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창동아... 아휴 참...

제가 20년 시작하기 전부터 칸나가 무조건 주전이라고 이야기한적이 있었고 유스 중에 당시 구마유시 다음으로 신경써서 본 놈인데 결말이 너무 씁쓸하네요...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팀에 대한 애정은 진짜라고 생각했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만약 그렇게 안 보는 팬 입장에서 보면 정말 무슨 욕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46
수정 아이콘
https://www.instagram.com/p/CWlPD4rPOh8/

갱맘 챗창에 뜬 칸나 누나 인스타 랍니다.
딱히 특별한건 없어보이네요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증거는 함부로 내밀면 안될거 같은데요 변호사 상담은 받고 행동들하셔야
아무르 티그로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이라고 되어있네요.
작년에 이렇게 얘기했다면 내후년은 2022년일텐데요,,
새벽하늘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칸나는 미숙했고, 티원은 미숙한 칸나의 행동을 보고 오해했네요. 전 에이전트가 문제같아요 칸나가 미숙하게 행동하면 바로 잡아줘야지 부채질을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음... 딱 정리 잘해주셨네요.
아이폰텐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아이군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이쪽은 갱맘 선수 방송에서 꽤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소위 에이젠시가 있었다네요.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 저게 칸나쪽이 믿도 끝도 없이 구라친거라곤 생각안합니다. 그냥 불운했던거라고 생각..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뭔가 있기는 할 겁니다. 그런데 티원 프런트도 그 중요한 걸 칸나 말만 믿고 행사하게 놔둘 수는 없으니...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구라는 아니겠죠 그럴 애라곤 생각 안함...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능력 보면 그걸 지어내서 스토리 만들진 않았을듯요..
당근케익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역시 비디디처럼 그냥 닥치고 있는게 현명한건가..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아니면 클리드 같이..
키모이맨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나 이적은 사실 규정상의 문제는 전혀 없는데 기분과 도의의 문제라서
이걸가지고 뭔가 하기시작하면 너무 복마전이죠 사실....
취급주의
21/11/22 23:47
수정 아이콘
아니 이번 스토브리그 바론 한타만 수십 번 하는 느낌이네요;;;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스틸이 몇번 나오는 건지;;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믿어줘]
취급주의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진짜 어지럽네요 크크크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쇼크웨이브급..
취급주의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진짜 말이 안 돼요;
소믈리에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장로드래곤 왜 안나오나요
취급주의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1용 한타 싸움에서 에이스 나는 느낌이라 장로까지 가지도 못할 것 같아요;
DeglazeYourPan
21/11/22 23:48
수정 아이콘
존킴 님의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시작된 해프닝이라면 해프닝인데 그 결과가 너무 씁쓸합니다
Silver Scrapes
21/11/22 23:49
수정 아이콘
진짜 뭐 어디 무당이라도 고용해서 물어볼 수도 없고 말이죠
..어..샤넬 바쁜가?
엘제나로
21/11/22 23:49
수정 아이콘
칸나도 저거 억울할만은 하죠
그런데 그 당사자가 갑자기 급사했는데 어쩝니까
팀에 이야기도 못하고 돌아가신거같은데
윈드워커
21/11/22 23:49
수정 아이콘
저도 칸나 선수가 없는 거짓말 지어내면서까지 그렇게 쓰레기짓을 할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증거가 없으면 도루묵이죠. 하필 구두계약한 당사자가 별세하실 줄은 상상도 못했을테니까요.
21/11/22 23:49
수정 아이콘
오늘 낮만 해도 다들 오늘은 잠잠하네 에잉 노잼 이랬는데... 크크크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49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LCK가 아니라 LEC라니까요. 크크크
당근케익
21/11/22 23:49
수정 아이콘
칸나가 너무 몰매 맞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이건 에이전시가 문제죠
당근케익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이미 칸나쪽으로 화살도 돌아가서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마음인데....어렵네요 어려워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이게... 애가 어려서 이런거 같아보여서 마음이 쓰이네요... 그래도 2년간 잘되길 바랬던 애라 그런지...ㅠㅠ
문문문무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인스타 실시간 폭격 진행중입니다...
당근케익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이런..
삼화야젠지야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몰매는 이미 많이 맞아서...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저는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움 받긴 할 거예요. 안 그래도 요즘 사회 분위기가...
삼화야젠지야
21/11/22 23:4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진짜 구두계약 고인은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들듯. 어후.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사짜 에이전시가 진짜 많긴 한가보네.
마프리프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제우스만 믿고 칸나 보내는거 이해안갔는대 이제 이해가내요 팀전력보다 사회성에 문재가 있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끔찍하죠
시라노 번스타인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플하게 생각하면 누가 트롤인지 이해가 쉽게 가네요.

손해를 보고 있는 사람
1) T1 - 제우스 외 탑 대체자를 찾아야하는 상황
2) 농심 - 트레이드로 롤드컵 4강 탑라이너를 구할 수 있었으나 무산될 위기
3) 칸나 - T1에서도, 농심에서도 찝찝하고 환영 받지 못한 상황
4) 에이전트 - 클라이언트(칸나)와 계약 해지 가능성

즉, 에이전트는 클라이언트(칸나)와 계약 해지 가능성만 있을 뿐 당장 손해 본게 없습니다. 에이전트 외 다른 진영은 이미 금전적, 시간적으로 손해가 확정되었으나 에이전트는 당장 손해보는게 없죠.

어찌되었건 22년까진 현재 클라이언트 연봉은 최악의 경우엔 동결될 거고,
FA로 풀리면 현재 연봉보단 무조건 높게 받을 수 있는 LCK 탑라이너 중 한명이고...

손해보는게 1도 없습니다. 클라이언트만 잘 구슬러놓으면요.
반니스텔루이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롤드컵 8강 탑라이너가 누구에요?
시라노 번스타인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4강이요...수정할게요. 요즘 한화밈만 자주 보니 헷갈렸어요...죄송합니다.
반니스텔루이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아 칸나였군요.. 순간 모건인줄 크크
소믈리에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여러분....프로고 뭐고 떠나서...회사에서도 구두 어쩌고는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카톡이든 뭐든 업무 지시받으면 서면으로 만들어놓고 일하세요
쿼터파운더치즈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프로 은퇴할거같네요 왠지
그냥 멘탈적으로 지금 지하 뚫고 있는 느낌인데
HA클러스터
21/11/22 23:50
수정 아이콘
티원으로써는 반드시 해야하는 무브였어요. 오히려 이렇게 안했으면 티원 프론트가 팬들한테 개두둘겨 맞았을 겁니다.
칸나가 불쌍하다는 분들이 많지만 전 오히려 티원이 불쌍함.
그동안 너무 호구짓만 해와서 다들 가마니로 보는듯.
Lazymind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104470145&listStyle=webzine

칸나 누님과의 인스타인데 이게 증거가 되나요?
당사자가 아닌 친지와 대화한 내용인데
구두계약은 있었을거라고 생각되고(솔직히 이걸 거짓말할정도로 칸나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증거효력이 있나요?
FarorNear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될리가..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해당 문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문서나 다른게 있어야 될겁니다 녹취라던가..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뭐, 된다고 하면 FA로 풀리겠죠. 차라리 그러면 다행인데...
밀크카밀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2020년 대화인데 내후년이라고 하면 2022년에 계약을 한다는걸까요?
윈드워커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녹취인데 있었으면 진작에 깠겠죠.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저거 잘못하면 나갈 생각있었다 오해받아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아니 20년에 내후년이면 22년인데 원래 FA아닙니까...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어?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저기서 말하는 내후년이 올해여야 말이 되는데..
Two Cities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아뇨 옵션 있습니다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2020 11월의 내후년이면 2022아니에요? 카톡타임라인도 보여줘야지...
그리고 저거론 효력없을거같은데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저게 2019 11월이어야 올해인거라..
랜슬롯
21/11/22 23: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사회경험이 없다는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그리고 칸나도 너무 경솔했던게 에이전트말만 듣고 이거 말을 이렇게 한거

차라리 변호사 끼고 티원이랑 이야기하는게 낫지.
삼화야젠지야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칸나는 사회경험 있긴 합니다. 딱 1년이지만요. 칸나가 되게 드라마틱한게 졸업 후 취업해서 일하다가 아카데미 온거라...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연봉 비싼 선수들은 변호사비도 아끼면 안되고
데이나 헤르찬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칸나는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물먹은거로 치면 어지간한
다른선수보다 많을껄요
FarorNear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사회경험의 문제가아니라고 생각
삼화야젠지야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역시 이래서 녹취가 중요하다 - 아이폰 말고 갤럭시가 좋겠다 - 삼전 가나?!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이건 아이폰으로 녹음기만 틀어 놓았어도...
21/11/22 23:52
수정 아이콘
진짜 좀 안타깝네요~ 상황이.. 정황 증거는 있는건데..
누나한테 보낸 카톡 등 보면...

칸나 입장에서도 억울할만하긴 하겠습니다.
심지어 그 얘기 끄내자마자 fa취급을 하는 걸 보고
칸나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죠.
연봉 올려주기 싫어서 바로 fa얘기하나 싶을 수도 있고..

어쨌든 올해는 열심히 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겠습니다.
유리에비친와따시
21/11/22 23:56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정황증거 조차 20년에 대화한 카톡내용에
내후년fa 랬다가 내년이랬다가... 해서
구두계약 자체가 오해가 있던걸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동알림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FarorNear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드는 생각이 딱히 '사회경험'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 놓치는 기회가 아쉬우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겠죠 뭐. 요즘 애들 알거 다 아는데 말이죠.
Silver Scrapes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에이전시는 무슨 대기업 상대로 언플을 저렇게 조잡하게 박았나요
축구판 에이전시라던데 전북한테 저렇게 언플 박고 다니나?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칸나가 비록 미숙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에이전트가 일을 빠릿빠릿하게 잘했으면 상관이 없는건데 선수-에이전시 둘다 너무 나이브한게 아니었는지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그냥 에이전트는 구두계약 해결할 방법이 없으면은 어떻게든 선수를 설득해야되요..
21/11/22 23:53
수정 아이콘
칸나 누나분이 지금 실수하는거 같은데요.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가족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해요..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이해는 하는데 타이밍이 참..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가족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하지말아야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레이어 맨날 착각하네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올해 FA 이야기가 나왔던 건 사실로 보이네요...
파인트리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겜게 댓글 복붙하자면

펨코에서 보기론 유사 사례에서 가족과의 대화를 증거로 인정해준 판례가 있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판례 믿고 끝까지 가는게 칸나 선수에겐 어떤 이득이 될진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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