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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1 10:19
얼핏 보니까 케틀 밴픽률이 높네요. 구마랑 데프트가 잘했던걸로 기억하고 룰러는 어땠더라....덕담은 케틀 메타를 겪어봤나? 싶고요.
22/10/01 10:22
그래도 개인적인 선호도는 있더라구요. 일단 룰러는 선호하지 않았던거 같고...구마는 반대로 메타픽이 아닐 때도 썼던거 같은 기억이 있는데 기억력에 자신이 없어서 확신은 못합니다 흐흐
22/10/01 10:41
리그에서(서머) 보이던 폼이랑은 전혀 다르네요
SGB가 뱀의 머리라고 해도 DRX는 용의 꼬리니까 그 차이가 꽤나 크군요
22/10/01 10:42
저는 그 선발전때 진짜 소위 뽀록??이 엄청 터진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서머때엔 리그 중하위권 팀 상대로도 이런 모습 잘 못본거 같거든요
22/10/01 10:49
주한이 큰 역할했죠
당시 저점을 찍던 표식대신 나와서 소방수역할 잘해줬고 그 밖에 몇몇 판에서 고점을 찍어 클러치 능력을 보여준 제카와 에이밍 프린스에 밀리지 않았던 데프트의 역할이 컸던것같습니다
22/10/01 10:44
결국 LCK의 상대는 LPL이 될 가능성이 제일 높고, 그 다음이 LEC나 LCS일텐데 결국 거기 라이너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DRX 잘하니 국뽕에 취하고 싶네요 크크크
22/10/01 10:45
많은 분들이 생각한것처럼 4시드는 그룹 혹은 잘해야 8강급이라고 생각할테니,
플인에선 흔들리는 모습은 뭐 거의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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