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2 16:28
계약기간 끝난 선수 중에 오피셜 안난 경우는 세 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T1 Faker KDF Kiin BRO Hena 나머지는 재계약 했거나(도란, 피넛) FA로 풀렸거나 계약기간이 남았거나
22/11/22 17:09
DRX가 올 FA 낸 이후로 내년 LCK 경쟁팀은 딱 4팀밖에 안보이네요
한화가 만약 돈 가진걸 다 쓰면 5팀이고... T1 GEN DK KT + HLE DRX는 그냥 모든 선수 코치진 FA난 순간에 5명 모두 월즈 경쟁권 선수 모으긴 힘들고요 HLE가 만약 한퍼팀 만들면 모르겠는데 진짜 내년 4/6 5/5 이렇게 리그가 갈라져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2/11/22 18:06
올해 분위기로 볼 때 작년에 돈 쓴 팀이 올해까지 돈 쓰기는 힘들 것 같고 오히려 한화처럼 작년에 탱킹시즌보낸 팀이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괜찮은 로스터를 꾸릴 가능성이 높겠네요. 선수들이 시장에 너무 많이 풀린 탓에 팀 입장에서 입맛에 맞는 대로 골라서 접촉해도 될 듯..
22/11/22 18:11
윤민섭 기자피셜 딜라이트 젠지행
아직 오피셜은 아닌 모양입니다. https://twitter.com/midnoflash/status/1594980610304794624
22/11/22 18:12
윤민섭 기자) 오피셜은 안 났지만…딜라이트는 시장 평가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고 빠르게 젠지행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돈보다 기량발전을 더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어서, 피넛 등 롤잘알 선배들한테 배울 점이 많을 거로 보고 젠지 입단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2/11/22 18:16
딜라이트 환영합니다!!(아직 오피셜 아님)
젠카데미 출신이기도 하고 젠지도 룰러와 작별한 뒤 어느정도는 연봉을 킵하면서 여지는 남기네요. 팬들의 불만은 젠지 2군 출신, 젠카데미 출신으로 무마하면서....영리하긴 하네요. 저도 아쉽긴 하지만(베릴이라던가)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22/11/22 18:24
S급이라고 평가받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도 시장으로 나가서 가치를 평가받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복수의 에이전트는 데일리e스포츠에 "선수들이 시장 상황을 몰라서 그런다"며 "지금 나가면 후회하고 다시 원 게임단에 돌아올 선수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웬만하면 그냥 남아있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선수들이 금액과 함께 라인업 세팅을 보고 계약할 것이기에 이번 스토브리그는 예전보다는 길 것"이라고 했다. 벌써부터 LCK A급으로 평가받는 특정 선수가 LCS로 간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냥 혼돈이다. 2023시즌 LCK 스토브리그가 2014년 종료 이후 전개된 LCK 엑소더스를 능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2/11/22 18:35
기인은 담원? 한화?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 내부 재계약 한 것 생각하면 해외로는 안갈 것 같음. 마음 가까운 곳 불편하지 않은 곳의 우선순위가 있는 것 같아서 근데 북미라면 또?
22/11/22 18:42
윤민섭 기자) 농심은 서머 시즌 종료 직후부터 2군 전원 콜업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이미 든든 등 5인은 1군 선수들이 오프시즌 휴가를 떠났을 때부터 스크림, 솔로 랭크를 하며 2023시즌 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스토브리그 동안 선수단을 보강할 가능성 또한 여전히 열려있습니다.
22/11/22 19:02
이번 시즌에 워낙 피를 봤다보니 아예 역으로 가버리네요. 근데 이게 좋은 무브는 아닌거 같은데 마침 롤씬 재정긴축 무드와 맞물려서 합리적인 선택처럼 비치기도 하는군요
22/11/22 19:06
썰로 구슼 출신 인사 물색중이라고 했으니 기다려봐야죠. 작년만 해도 이런쪽으로 썰조차도 없던 팀이었는데, 이번에는 초반부터 유력썰이 도는걸로 봐서는 그냥 또 현상유지나 미미한 수준의 내부인사 조정으로 끝나진 않을겁니다. 최소 1-2명은 보강 영입 할거라고 봐요.
특히 서머-월즈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려하면 티원 프런트도 제정신이면 그렇게는 안하겠죠.
22/11/22 19:36
https://twitter.com/cutebchu/status/1595002144402178048
도인비 "아펠과 조이는 내년에 LCK에서 뛸 듯. 아마 같은 팀으로." 설마 한화 스카웃 바이퍼? 덜덜
22/11/22 19:39
이제야 저도 도인비피셜 원문을 보고 왔는데 말씀대로 아직 확정은 아니군요. 이러면 바이퍼를 두고 한화vs담원 경쟁구도네요
22/11/22 19:39
도인비 "바이퍼 스카웃 만약 내년에 LCK 같은 팀에서 뛰게 된다면 정글은 클리드임"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재밌겠네요
22/11/22 19:39
도인비 발언은 같은 팀 '일수도 있다'의 뉘앙스 같아보이는데...
일단 한화가 둘 모두에 오퍼한건 맞는것 같고, 아마 바이퍼가 담원과 한화 중에 저울질 중인것 같네요
22/11/22 19:49
선수가 원하면 클리드를 써야죠.
늬앙스가 스카웃바이퍼가 같이가게될경우 옵션으로 클리드까지 가는거로 보여서.. 스카웃/바이퍼가 클리드를 선호한다고 봐야
22/11/22 19:47
지금 시장에 나온 S급 원딜 매물이 바이퍼 데프트 딱 두명으로 정리되는거 같은데 분위기상 선호도는 바이퍼쪽이 더 높은 것 같고... 한화와 담원이 두 선수를 나눠 가지려나요?
22/11/22 19:50
(수정됨) 두두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베릴
기인(or 칸나) 캐니언 쇼메이커 데프트 켈린 이렇게 정리될 가능성도 높겠네요. 내년 시즌도 상위권 네임밸류는 풍성하네.
22/11/22 19:54
아 담원 켈린 그대로죠 참... 리헨즈는 프린스랑 같이 RA인가 해외썰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나보네요.
그럼 한화가 베릴, 담원이 켈린 들어가는 식으로 로스터 수정.
22/11/22 19:56
담원이 켈린 그대로 유지하는걸 보면 한화가 가장 유력하긴 하네요. 근데 이러면 바이퍼가 베릴, 켈린 중에 누굴 파트너로 선택하느냐인데... 바이퍼가 오히려 칼자루를 쥔 느낌도 드네요. 담원이 탑 매물이 누구냐에 따라서 바이퍼가 담/한 둘중에 한팀 선택할 모양새도 나오네요. 만약 담원이 기인 영입에 성공하면 바이퍼도 담원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2/11/22 19:58
바이퍼가 담원 가는건 쇼메이커 캐니언 보고 가는 경우의 수인데 스카웃이랑도 같이 뛰어봤고 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선택이야 어쨌던 저는 바이퍼 스카웃 다 LCK 왔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22/11/22 20:46
다른 멤버들 성향이 영리하게 게임 운영하는 거랑 거리가 있어 보여서 조금만 삐끗하면 늘 보던 아프리카일 것도 같아요. 서폿이 좀 똑똑하고 다른 선수들 휘어잡을 수 있는 타입이면 좋겠는데…. 베릴 오면 레알 완벽할 것 같은데….
22/11/22 20:45
한상용 감독이 담원은 기인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고 한 모양인데, 그럼 담원은 바이퍼에 올인인건가. 탑은 이러면 칸나가 유력하네요. 라스칼도 있긴 하지만
22/11/22 20:48
담원 기인 기대 조금 했는데 아쉽네요. 뭐 칸나도 좋은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혹시 라스칼이려나?
바이퍼에 올인하는 모양새인데 될까 모르겠네요. EDG에서 계속 구애할 거 같고 본인도 중국생활 괜찮아 하는거 같아서...
22/11/22 21:11
리헨즈 : 젠지 남고싶었는데 아쉽게 됬다. 상황은 별로 안좋다.
젠지에서 자의로 나온게아니라 젠지도 긴축재정하면서 상체 연봉유지or인상해주고 바텀을 헐값으로 쓰는건가보네요.
22/11/22 21:22
룰러가 향후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구단과 계속 해왔다고 알려져있는데
젠지 입장에서는 페이롤에 크게 영향 가지 않는 선에서 룰러에게 최대한의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서 선택한게 아마 서폿의 볼륨을 줄이는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최근 경제상황상 예상보다 더 줄였을 가능성도 있고
22/11/22 21:15
중국행이였으면 도인비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던게 이상해서 국내아닐까 싶었는데 국내 자리가 영 없는걸 보니 중국이 맞나 싶기도 하고
22/11/22 21:49
롤마노) 도인비 형제들 하고 질러버렸다고? 미친놈 아니에요? 아니 그런걸 들어도 센스있게 있어줘야지 그냥 질러버려? 저 양아치 새끼
크크크크크크크
22/11/22 21:51
롤마노) 그.. 담원이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는데..
롤마노 : 올해는 FA하고 리턴하는 케이스 힘들것같다. 롤마노) (도네 : 한화 메리 크리스마스 되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될 가능성 높습니다
22/11/22 22:04
유력썰로 재조명되는 최근 올라온 담마갤 찌라시, 신연재 기자 피셜, 한상용 감독의 메리크리스마스 발언까지 보면 한화가 슈퍼팀 구축하는 모양새군요.
한화 : 두두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베릴?리헨즈? 담원 : 칸나? 캐니언 쇼메이커 데프트? 켈린 KT : 기인 커즈 비디디 에이밍 베릴?리헨즈? 이제 베릴, 리헨즈의 행방이 중요해졌네요.
22/11/22 22:09
롤마노피셜로 올시즌 중위권 내외의 팀에 재밌는 소식이 있다고 하던데... 문득 마타 선수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KT 서포터가 마타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뻘생각이...
22/11/22 22:20
덕담 해외 아니면 갈만한 팀이 drx뿐이네요. 후보로 가는게 아니면요.
담원은 아닐거고 젠티킅한은 이미 원딜있고 4팀은 돈 안쓰는거 확정이고 남는게 drx밖에 없어요.
22/11/22 22:28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팀 다터지고 많은 선수들 시장에 나와서 흥미진진하겠지만 선수들입장에선 엄청 막막한 상황 많이나올 수도 있겠다 싶네요
22/11/22 22:29
kt는 아무리봐도 업그레이드는 아닌 것 같은데.. 라스칼+빅라가 기인+비디디보다 못하다는 느낌은 잘안들거든요.. kt의 부족했던건 머리인데.. 그부분이 해결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22/11/22 22:30
22전력도 고점은 충분히 높았던거 같아요. kt는 다른라인보다 에이밍이 문제죠. 에이밍이 시즌말에 저점 찍어서 한해농사 망친 케이스라
22/11/22 22:37
전 에이밍보다 팀 뇌지컬이 문제라고 보이긴합니다.
게임을 어느순간부터 에이밍이 뭘 해야하게끔 만들어요. 이상한 판단, 이상한 오더 잠깐 오토돌리는 것 같은 느낌의 게임 많이 나왔거든요.
22/11/22 22:30
탑은 그래도 칸나나 혹은 라스칼을 선택할 수 있다고 보는데 원딜이 테디, 프린스까지 전부 해외로 빠지면서 애매해졌죠. 바이퍼에 올인하는 분위긴데 썩 전망이 밝지 않은걸 보면 결국 데프트로 귀결될지도. 근데 그전에 데프트의 선택은 어찌될지...
22/11/22 22:32
저도 이제 늙었나 싶으면서도 롤마노 말이 공감이 갑니다. [이 돈받고 뛸 바엔 쉬지] 하기엔 1부리그 주전자리는 너무 적고 소중해요..
22/11/22 22:32
https://twitter.com/LCS_Eevee/status/1595044909714653184
프린스 플라이퀘스트행 루머가 올라왔네요. 90%가량의 확신이라고하는데 일단 그렇답니다.
22/11/22 22:57
도인비가 오늘 한 발언 원문 보고왔는데, 한화(로 추정되는 팀)에서 스카웃이랑 바이퍼 세트로 데려갈수도 있다, 담원(으로 추정되는 팀)은 바이퍼가 오케이만 하면 바로 계약서 쓴다 정도네요
그런데 스카웃의 지난 2년간 보면 그냥 몸값 불리기위한 블러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롤마노 피셜이랑 합쳐보면 이디지 재계약 엔딩이 가장 유력해보여요
22/11/22 23:02
(수정됨) 근데 묘하게 킹겐 제카는 좀 잊혀진 감이 있네요. LCK에서 이 두 선수도 오퍼 많이 받지 않으려나 특히 제카는... 뭔가 DRX와의 협상과정에서 나온 추정금액 때문에 결국 lpl이 정배라고 봐서 그런지 잘 언급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표식도 그렇고.
22/11/22 23:04
제카는 모르겠고 킹겐은 다른분들도 말했지만 아마 drx가 시장 그어떤팀보다 제일 많이 제시햇을겁니다. 그거 박차고 나왔으니 제일 이해가 안감
22/11/22 23:14
그 유력 담마갤 찌라시 글작성자가 또 뭐 올렸다는데... 바이퍼는 한화행이 거진 확정인 늬앙스고, 담원은 데프트로 선회하는 모양이네요.
22/11/22 23:19
롤마노 ) 도인비 이야기랑 제가 들은거랑 조금 다른부분이 있다.
(채팅창클리드언급) 클리드 이야기는 들리는게 있었다. 한화가 스카웃-바이퍼가 아니라 제카-바이퍼인가
22/11/22 23:20
정글이 다른건지 미드가 다른건지... 저는 그거 클리드/크로코로 다른게 아닐까 했는데 미드 이야기일 수도 있긴 합니다. 또 제카가 LCK에 남는다면 딱 한화 미드 자리말곤 안보이긴 하죠.
22/11/22 23:28
제카랑 스카웃중에 누가 더 좋은 매물 같나요? 제카가 롤드컵 우승 시키긴 했지만 전 그래도 스카웃 커리어가 길어서 저점이 보장된 느낌이라 슈퍼팀에는 스카웃이 더 좋은거 같은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