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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16:29
KT와 농심이 합쳤다면 어땠을까 싶은 팀들의 대결이네요.
미드 정글이 강한팀 KT, 커즈 비디디 VS 탑 서폿의 중심으로 움직이는 농심, 킹겐 리헨즈. 진짜 색깔하나만큼은 확실히 다른 두팀간의 대결이라 재미있긴하겠네요..
25/02/12 16:35
사실 이제까지의 롤 이론상 미드 정글이 강한팀이 뭐든 더 된다는 이미 증명이 된 만큼 확률 자체는 KT가 더 높다고 보는게 맞는데 (서로간에 완전 동일한 실력이고 미드 정글 vs 탑 서폿만 잘한다면)
문제는 KT의 바텀이 흔들리는 거 + 농심은 나름 피셔가 그럭저럭 칠때도 있어서 이거까지 고려하면 농심쪽으로 다시 기우는거같기도하고.. 아무튼 5세트나 가즈아
25/02/12 16:49
생각해보니까 오늘부터 지는 팀은 앞으로 정규시즌까지 휴가(?) 군요. LCK컵 위상자체가 이벤트컵이라고 선수 감코들의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나름 벼랑끝 경기네요 크크
25/02/12 16:52
LCK 컵 최고 꿀잼경기
:비디디가 BO3에서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경기 LCK 컵 플옵 최고 꿀잼경기 :비디디가 BO5에서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경기
25/02/12 16:54
그나저나 저는 생각보다 구마유시를 아꼈는지 아니면 이벤트전이란 느낌이 세게 나서 그런지 어째 경기 뒤의 되새김질을 별로 안 하게 되네요…. 기껏해야 3~4개 보는 정도
스매쉬도 정 많이 들어서 잘하는 거 기쁜데 왜 이러지;
25/02/12 16:55
후자일듯요? 솔직히 케스파컵과 정규리그 사이의 어딘가 느낌입니다
진지하게 경기하는 거라서 경기력은 그대로 나오는데 그렇다고 이거 우승하는게 막 중요한 건 아니니깐
25/02/12 16:57
이게 선수들 보면 지거나 우승하거나 막 이거 자체는 중요하게 느껴지진 않는데
그렇다고 지금부터 휴가를 갖고싶으냐 하면 이 부분은 격한 불호다 그 느낌이긴 합니다 크크크크크
25/02/12 16:57
솔직히 전 구마유시 스매쉬 이야기가 나올때 구마유시 걱정은 그냥... 아예 안하는게... 테디랑 주전경쟁해서 자기 자리 찾고 심지어 그때와 다르게 지금은 월즈 리핏까지 한 선수라 자기 밥그릇은 누구보다 더 잘찾을 선수라.
스매쉬가 이왕이면 더 잘해서 티원 옵션이나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25/02/12 16:58
솔직히 구마유시 처우에 대한 걱정은 티원 진짜 팀팬이면 스토브에나 할 고민이긴 하죠?
저는 잘하는 놈이 주전하면 된다 주의라 별 생각 없습니다 티원이 경기력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미쳐날뛰는데
25/02/12 16:59
리그 스플릿 1의 최종전인 퍼스트 스탠드 우승팀의 혜택
: 소속리그의 MSI 2팀 메인스테이지 직행 리그 스플릿 2의 최종전인 MSI 우승팀의 혜택 : 월즈 직행권 이것만 봐도 라이엇이 스플릿 1 우승의 위상을 어느정도로 보고 있는지 체감이 가능하죠
25/02/12 17:04
저번 농심 vs DRX 보고 느낀건데..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하위권 매치 경기력이 좋아진거 같아요. CL이 콜업되고 최상위권 선수들이 중위권에 잔류 or 이적한 영향이 큰 건지 몰라도 볼만해지긴 했어요
25/02/12 17:21
불과 2주전까진 빅라 불독과 함께 3대미드로 꼽히고 있었는데 다전제 치루면서 스탭업 하는 듯?
이래서 다전제 경험이 중요한건가..(모름)
25/02/12 17:31
딴 얘긴데 농심은 리헨즈 돌격대장 내세워서 메이킹 만드는 팀이라 노틸,엘리스의 가치가 매우 높은데 밴하는건 못 본거 같아요.
특히 노틸은 매번 나오는데 ... 서폿이라 밴하기 아까우니 빨리 주고 넘기는 의도인지
25/02/12 17:31
근데 노틸 계속 푸는게 맞나 티원도 농심 상대로 리스펙해서 닫는데
Bo5오니까 걍 맞고 치운다 마인드로 자꾸 푸는데 이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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